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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열린 바나나





 한반도의 이상 고온, 또는 아열대 기후로의 진입을 알려주는 것일까?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교무실 앞에서 자라고 있는 바나나 나무
 나무 사이로 작은 바나나들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한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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