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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을 어찌하오리까?

  "수원이 싫다는 전투비행장 우리도 싫다"

8월29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화성시민 1,500여명과 화성시의 정치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라는 똑 같은 목소리를 냈다.


    모이세요
    모이세요


   헉, 이렇게 많이들 오셨나 !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시위를 시작합니다.


    지금 민주당, 한국당 따질 때가 아니야 " 수원전투비행장 싫어"


   "국방부는 이전 계획 철회하라, 철회하라, 철회하라"


   "초등학생도 군부대 들어와서 부자된다는 말 믿지 않는다. 수원군공항 빠지고 그 자리에 첨단 산업기지 건설하는데 10년 더걸리고 강산도 변한다. 그럴바에 차라리 지금 화성시에, 땅 넓은 향남이나 남양에 들어오면 비행장 이전하지 않고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우리가 화성에 전투비행장 받으려고 지난해 겨울 매일매일 촛불을 든 것이 아니란 말이다. 정신차려 국방부야 !

   나 자유한국당 서청원이야 그런데 말이야 채인석 시장 참 잘해!, 다른 당이지만 시장 한 번 더해서 수원전투비행장 꼭 오지 못하도록 해야 돼 

  나 아직 살아 있어요, 제가 있는 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으로 못와, 국가가 예의를 지켜야지 , 매향리 50년 폭격 견딘사람들한테 뭐하는 짓이야, 국가가 화성시민들에게 예의를 좀 지켜야 해


    여기 앉아 있는 채시장이 오죽하면 이 자리에 있는지 함 잘 생각해봐, 경비행기 사업도 못하는 자리에 전투비행장이 말이나 돼 이거!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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