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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광명문화원 관계자들과 간담회 가져

 

(경인뷰) 박승원 광명시장은 23일 광명문화원에서 광명문화원 임직원 및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29일 제13대 윤영식 신임 광명문화원장이 취임한 후, 문화원의 새로운 발전 방향과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광명문화원은 간담회에서 문화원 시설 개선, 환경 정비와 동아리 발전 지원 및 오리 이원익 선양사업 발전 방안 등을 제안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시급히 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진토록 하고 현재 논의 중인 오리문화제 등 축제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문화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래놀이 동아리 다놀 임성자 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원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광명문화원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광명의 문화발전을 위해 광명문화원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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