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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 세교지구 터미널 부지 지금이라도 제대로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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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돌려달라는 세교터미널부지“터미널과 오산 최초의 백화점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산세교신도시 개발공사에 나서면서 터미널 부지가 조성된지 20년 가까이 방치돼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오산 국민의힘 이권재 당원협의회위원장은 26일 성명을 내 "오산 세교동(558번지, 2만2897m²) 터미널 부지가 쓸 모 없는 땅으로 전락하고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이를 활용해 오산에 부족한 사회시설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LH는 2003년 9월 9일 세교터미널을 반영(수용)하였다.

 

▲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당협위원장

 

이 위원장은 "지금 LH는 당시 제공했던 터미널 부지가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다시 돌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관할청인 오산시는 이에 대해 특별한 대책도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수원, 분당, 의정부 등 어느 지자체든 환승 터미널에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대형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면서 "시는 그러나 멀쩡한 세교터미널 부지를 놔두고, 640억원을 들여 오산역 환승센터를 만들어 놓고서도 운영이나 재산권 행사 조차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권재위원장은 2016년 총선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세교터미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오산시는 세교 터미널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우리시의 공적 재산은 우리 스스로가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게 자주적인 민주시민의 자세”라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 세교 사거리의 북으로는 수원, 동으로는 동탄 서쪽으로는 화성으로 이어져 있고, 북오산 IC로 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다"면서 "이곳에 세교주민과 오산시민이 염원하는 환승터미널과 복합상업센터(백화점)같은 것이 들어온다면 한 마디로 대박이 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복합상업센터 유치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행정의 수장이 발로 뛰고, 현황을 설명하고 또 제안하는 그런 시민을 위한 비즈니스적 마인드만 있다면 얼마든지 유치할 수 있다"면서 "이곳을 놀리는 것은 오산 시민에 대한 정성과 노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복합상업센터 유치는 결코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또 "오산처럼 좋은 도시가 어디 있나!, 오산은 도시화가 90%이상 진행된 도시이다. 대한민국 최대의 계획도시인 동탄이 오산의 사회기반시설을 이용하며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면서 "이곳에 백화점 같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은 오산 시민의 자존감을 채우는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개발에 있어 제일 중요한 토지가 있는데도 이런 사업을 하지 못하는 것은 정치적 직무유기"라면서 "이런 일에 매진하는 것이 지역정치인이 진정 할 일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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