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시는 2022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체납관리단 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근로기간 중 군포시에 중복해서 고용돼 있지 않아야 하며 체납관리단 근무 이력이 없어야 한다.
또한 파산선고 이후 미복권자 등, ‘군포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접수한다.
체납자 실태조사 기간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며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 또는 거소지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체납사실과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