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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식물원, ‘영국·아일랜드 식물원’ 기획 사진전 개최

▲ 신구대학교식물원이 기획 사진전 ‘영국·아일랜드 식물원’을 진행한다

 

신구대학교식물원(권영한 원장)이 신록이 가득한 식물원 속 미술관 ‘갤러리 우촌’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진전은 신구대학교(총장 이숭겸)와 함께 매해 세계의 식물원 문화를 소개하는 전시로, 올해 7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환경부와 신구대학교식물원이 함께 ‘세계 식물원 사진전’ 시리즈를 기획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영국·아일랜드 전역 20개의 식물원을 사진으로 전시한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식물 연구 기관이자 식물원인 큐 왕립식물원, 테마파크를 연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온실과 야외 정원으로 다양한 지역의 생태계를 재현한 에덴 프로젝트, 식물문화센터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일랜드 국립 식물원 등이 있다.

권영한 신구대학교식물원 원장은 “식물원 문화의 정수로 알려진 영국과 아일랜드의 식물원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봄꽃 전시인 ‘2022 꽃길따라 향기따라’에서도 다양한 라일락, 인동과 품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꽃 전시가 진행되는 6월 6일까지 신구대학교 식물원은 휴무 없이 운영된다.

문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구대학교식물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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