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31개 시군 깃발이 단상위에 올라서고 있다.
▲ 깃발이 등장하자 조합원들이 환호하는 모습.
▲ 조합원들이 현수막을 들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주장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정문에 집결한 조합원들.
▲ 임금투쟁 현수막을 앞에 들고 화서문 삼거리를 지나가고 있는 조합원들.
▲ 집회 마무리를 위해 장안공원에 집결하고 있는 전국교육공무직 노조 경기지부 조합원들.
▲ 마무리집회 모습
“선거전에 우리에게 했던 약속, 비정규직 정규직화 해주고, 비정규직의 급여를 정규직의 80%까지 올려주겠다는 그 약속, 구두로 약속해도 약속은 약속입니다. 이제 그 약속을 꼭 지켜주십시오”
매서운 칼바람이 불었던 7일 오전 10시30분,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산하 전국교육공무직 노조 경기지부 조합원 2000여명이 '총파업 임금투쟁' 선포를 하고 이재정 경기교육감에게 “약속을 지켜 달라” 주문하면서 수원 장안문까지 거리 시위를 벌였다.
전경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