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드랍(EGGDROP)이 태국에 이어 필리핀에 첫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하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한다. 에그드랍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에그드랍(EGGDROP Corp.)은 K-Food 열풍 속에서 필리핀 소비자들에게도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한국 외식 브랜드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헬로, 에그드랍. 헬로, 필리핀!’ 에그드랍이 오는 12월 필리핀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인 메트로 마닐라 내 초대형 쇼핑몰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에 필리핀 1호점을 오픈한다(© 주식회사 에그드랍) ▲ 필리핀 ‘몰 오브 아시아(Mall of Asia)’ 전경 (© MOA 공식 페이스북) 필리핀은 한국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 속에서 경제와 기술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 시장이다. 최근 소매 판매와 외국인 투자가 증가하면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매력적인 F&B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억 명이 넘는 인구와 중산층 확대, 젊은 세대의 높은 소비 성향으로 외식 문화도 빠르게 발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유입이 급증하고 스마트폰 보급률 상승에 따른 온라인 배달 시장 성장도
페스트북은 김상수 작가의 신작 ‘사직 열전: 열정의 사직구장 출사기’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롯데 자이언츠 열렬팬의 사직구장 출사기 ‘사직열전’이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사직 열전’은 롯데 자이언츠의 열정적인 팬이자 7년차 사인볼 수집가인 저자가 전하는 좌충우돌 야구 출사 에세이로, 야구팬의 가슴을 울리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담고 있다. 이 책에는 김상수 작가가 야구에서 느꼈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야구팬으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다. 작가는 사인볼 수집이라는 독특한 취미를 통해 야구와 삶이 어떻게 교차하며 한 사람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레전드 선수인 이대호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가 다뤄진다. 이대호 선수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로, 롯데 자이언츠 팬들에게는 절대적인 존재다. 김상수 작가는 이대호가 롯데에서 활약하던 시절, 그의 뛰어난 타격과 팬들에게 보여준 헌신을 직접 목격한 경험을 책에 담아 이대호가 롯데 팬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김상수 작가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인생의 중요한 순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는 파트너 대기업인 ㈜한진과의 대표적인 협업사업으로 ‘2024년 제15회 ㈜한진 물류산업 현장방문’을 위한 우수한 물류 분야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 ‘2024년 제15회 ㈜한진 물류산업 현장 방문’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물류산업 현장방문 프로그램은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며,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운영돼 현재까지 총 14회 개최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늘어나는 해외 수출입 물량의 처리 과정을 창업기업에게 공개함으로써 투명하고 발전적인 물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간접 물류 경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과 한진 인천공항 GDC을 견학하게 되며, 라스트마일(물품 배송 마지막 단계), 스마트 물류 등 물류 분야의 (예비)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물류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기간은 11월 13일(수)부터 26일(화)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센터 홈페이지(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센터는 해당 프로그램은 물류 분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진이 보유한 인프라를
▲ LG에너지솔루션 전력망용 ESS 배터리 컨테이너 제품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Vertech)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4일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테라젠(Terra-Gen)과 최대 8GWh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가 출범한 이후 거둔 최대 규모의 성과로 이를 통해 북미 시장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다지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 버테크는 2022년 2월 미국 ESS 시스템통합(SI) 기업 NEC 에너지솔루션을 인수하며 출범한 ESS SI 전문 미국 법인이다. ESS 배터리 공급뿐 아니라 설계, 설치 및 유지·보수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북미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번 계약 물량의 공급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8GWh는 약 8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공급되는 제품은 전량 북미 현지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이 적용된 컨테이너형 모듈러 제품인 ‘New Modularized Solut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영미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스포츠음료 ‘프라임(PRIME) 하이드레이션’을 국내 최초로 들여온다. 이달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먼저 선보이고, 내년 5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 GS25가 출시하는 스포츠음료 ‘프라임 하이드레이션’ 상품 2종(왼쪽부터 아이스팝, 블루라즈베리)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구독자 약 4800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KSI(2460만 명)와 로건 폴(2360만 명)이 공동 론칭한 스포츠음료 브랜드다. 두 유튜버의 파급력과 온라인상의 화제성 덕분에 현재 영미권 청소년들 사이에서 최고의 음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우리동네GS’ 앱을 통해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의 대표 상품인 아이스팝과 블루라즈베리 2종을 각각 500세트씩, 총 10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1세트는 12개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4만8000원이다(※ 1개입 당 4000원). ‘프라임 하이드레이션’은 코코넛워터를 기본 베이스로 아이스팝은 새콤달콤한 맛을, 블루라즈베리는 상쾌한 맛을 자랑해 다양한 스포츠 활동 중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연말 감성을 담은 굿즈와 카페 용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투썸플레이스, 2024 홀리데이 시즌 굿즈&카페 용품 론칭 연말을 앞두고 많은 이들이 ‘얼리 크리스마스’ 준비에 한창인 요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소품과 선물을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홀리데이 무드를 한층 살려줄 스노우볼 ‘샤인 마이 스노우 트리(2종)’와 세련된 디자인에 실용성을 두루 갖춰 선물용으로 좋은 하이드로 플라스크와 협업한 ‘홀리데이 시즌 텀블러(3종)’, 자체 디자인한 ‘투썸 윈터 텀블러(2종)’를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테이블 위를 화사하게 밝혀줄 트리 모양의 스노우볼 ‘샤인 마이 스노우 트리’는 골드와 그린 컬러 2가지로 구성됐다. 조명 모드와 멜로디 모드가 있어 은은하게 빛나는 조명과 잔잔한 멜로디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다채로운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USB 케이블과 건전지를 이용해 유/무선 사용이 가능하고 휴대성이 좋아 집이나 캠핑장, 파티룸 등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투썸플레이스는 미국 3대 프리미엄 텀블러 브랜드인 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II ‘정화된 밤’을 11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 ▲ 국립심포니 실내악 시리즈 II ‘정화된 밤’ ▲ 지난 2월 29일 개최된 실내악 시리즈 I 공연 모습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은 그의 혁신적인 작품인 ‘정화된 밤’을 낭독과 함께 만난다. 20세기 음향의 혁신가로 손꼽히는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은 리하르트 데멜의 시 ‘여자와 세계’에 실린 ‘두 사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랑과 용서의 감정이 극적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담은 시는 쇤베르크가 수놓은 음악의 서사와 교차해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이상협 아나운서가 한국어로 번역된 시를 낭독해 관객들이 작품의 문학적 배경과 감성에 깊이를 더한다. 공연의 대미는 고전주의의 편성을 과감히 탈피한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를 만난다. 작품은 관악기(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와 피아노의 독특한 조합으로, 당대 대담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왕실 후원자였던 알로이스 리히텐슈타인 왕자를 위해 작곡됐다. 2021년 부소니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으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이 책은 통영 토박이인 작가가 통영의 로컬 식도락 문화를 생생하게 담은 여행 에세이로, 단순히 맛집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통영의 풍부한 식문화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저자는 오랜 시간 통영에서 살아오며 직접 경험한 지역의 풍경과 맛을 기반으로 진정한 통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는 통영의 작은 시골집을 개조해 어부 박물관을 운영하며 오랜 시간 통영 바다를 함께한 어구들을 수집해왔다. 이 책은 토박이만이 아는 숨겨진 맛집 정보는 물론, 통영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든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통영시청 홈페이지가 생기기 전부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통영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해온 작가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저자는 작가 인터뷰에서 “맛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개인적으로 고향에서 먹었던 소중한 추억의 음식들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었다. 시장 음식들, 꿀빵, 빼떼기죽, 시락국, 졸복국 등 통영의 음식들에는 바다와 어부들
이홍훈 작가의 ‘흔들릴 것도, 아쉬울 것도 없을 때 떠나라: 컬럼비아 대학에서 늦은 공부하기’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 이홍훈 작가의 ‘흔들릴 것도, 아쉬울 것도 없을 때 떠나라’가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됐다 이 책은 20년 동안의 검사 생활을 그만두고 50대의 나이에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게 된 이홍훈 작가의 유학 에세이다. 검사직을 마치고 늦은 대학 생활에 도전하게 된 계기와 과정, 그리고 대학에서 실제로 학습한 내용들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이홍훈 작가는 돈이나 명예를 쫓는 삶은 의미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학문을 통해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고자 뉴욕으로 떠났다. 특히 저자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강의를 수강하며 작성한 페이퍼들을 본문에 공개했는데, 역사학을 중점으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함께 수록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제공한다. 페스트북은 이홍훈 작가의 경험담은 나이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용기를 준다며 추천 도서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홍훈 작가는 “이 책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고 싶은 사람,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진정한 학문의 즐거움을 놓친 사람에게 도전의 계기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 2023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제공: 한국과수농협연합회) ▲ 2023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제공: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
북라이프가 20만 부모의 멘토 윤지영 작가의 최신작 ‘아들 엄마의 말 연습’을 출간했다. ▲ 북라이프 ‘아들 엄마의 말 연습’ 표지 아들들은 뭘 하라고 했을 때 곧장 ‘네.’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 특히 초등 저학년 시기는 숙제하라고 하면 ‘싫은데?’, 양치하라고 하면 ‘귀찮아, 나중에!’ 하며 미운 짓만 골라 하기 일쑤다. 좋게 말하면 안 듣고, 아무리 타일러도 변하지 않으니 엄마는 마음이 상하고 말에 자꾸 부정적인 감정이 실린다. 결국 엄마는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다그치고, 아이는 왜 화를 내냐며 쏘아붙인다. 이런 악순환을 멈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베스트셀러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을 통해 수많은 부모들에게 공감과 해법을 선사했던 윤지영 저자가 이번에는 아들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책 ‘아들 엄마의 말 연습’으로 돌아왔다.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을 둔 저자는 아들을 키우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간 육아 전문가로서 글을 쓰고 강의를 해왔지만 정작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혼란스러웠다. 저자는 고민 끝에 직장을 내려놓고, 글 쓰는 일도 멈춘 채 육아에 집중했다. 저항이 심하고 고집이 셌던 저자의 아들은 현재 눈 뜨자마자 책부터 꺼
2024년 12월, 감성 발라더 KCM이 연말 단독 콘서트 ‘우리들(기획: A2Z엔터테인먼트, 제작투자: 유니온픽처스)’을 개최한다. 올 한 해 새로운 앨범 발매와 방송 출연, 일본 데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그는 이번 무대에서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위한 겨울 콘서트를 마련했다. ▲ KCM 연말 단독 콘서트 ‘우리들’ 포스터 KCM은 올해 초,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며 앨범 ‘우리들’을 발매하고 오랜 팬들과 감동을 나눴다. 타이틀곡 ‘아직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를 포함한 총 14곡이 수록된 이 앨범은 그의 대표작 ‘흑백사진’과 함께했던 작곡가 조영수와 15년 만에 다시 손잡은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인 팬송 ‘우리들(To my fans)’을 본떴고, 팬들을 위한 공연인 만큼 프라이빗한 첫 사운드체크 이벤트까지 준비했다. 최근에는 일본 첫 정식 싱글 ‘일일(一日)’을 발표하며 해외 팬들까지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기도 했다. KCM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이 곡은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해외 데뷔로 이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클래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