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예술인 및 예술교육가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여자를 7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에서 착안해 ‘레터스 투 아티스트 광명’이란 네이밍으로 진행되며‘광명 예술인에게 보내는 반가운 편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활동 경력에 따라 1차(5년 미만) 8월 5일~6일, 2차(5년 이상) 8월 26일~27일로 나눠 활동 경력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 2023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 사진 (광명문화재단 제공) 1차 아카데미는 문화예술에 관한 흐름과 예술인으로서의 삶과 방향성, 창작 과정에서의 정신적인 고민과 다양한 책임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예술가의 미래 비전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디어. 아티스트 : 예술인에 관한 고찰(김태희‘예술의 힘’저자) ▲AI와 슈퍼 개인 예술인의 시대 이야기(이승환‘슈퍼 개인의 탄생’저자) ▲나를 알고 그대를 알고 우리를 알기(송예슬 문화기획사 아트라이앵글 대표) 등으로 첫날 진행한다. 2차 역량 강화 아카데미는 보다 심화된 교육 과정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축제 서포터즈‘반디 6기’20명을 오는 7월 8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 축제 서포터즈 ‘반디 6기’는 오는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전 활동을 통해 축제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홍보 ▲안내 ▲기획 부분으로 문화예술 및 축제에 관심있는 고등학생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된 축제 서포터즈에게는 자원활동 인증서 발급과 활동 티셔츠, 다양한 굿즈 등을 제공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공모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광명마당극축제x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는 8월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문의: 축제기획TF팀 02-2621-8866)
▲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 관광 박람회 수상 사진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오는 4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 일원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전주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문화재단 박람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전국 116개 지역문화재단을 대상으로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6가지 분야, 총 25개의 지역문화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 광명문화재단 우수사례 전시 부스 사진 광명문화재단은 문화협치 부문에서 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가 상위 7개 기관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지역 간 연계 협력 '안양천 100리길 무무무(無舞MOVE)' 사업은 '無(없을 무)경계 안양천에서, 함께 舞(춤출 무)춤추며, 안양천에서 MOVE'라는 주제로 안양천 기반 문화생활권으로 연결된 광명, 금천, 안양 세 기초문화재단이 함께 지역 연계를 통해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시민 라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시 시민 문화 공간 ‘예술공간 광명시작’ 확장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기념 전시를 오는 7월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술공간 광명시작은 광명문화재단, 광명시, 이케아 광명점 협업으로 이케아 광명점 P1층에 조성된 열린 문화 공간으로, 2023년 6월부터 10개월 동안 지역 작가 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4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이 공간은 지난 5월 더 많은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연면적 53㎡에서 130㎡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해 이달 조성을 완료하였다. 간결한 선과 발랄한 색감의 캐릭터 ‘바라바빠(BARABAPA)’로 잘 알려진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 초대전이 재개관을 기념하여 열린다. 홍원표 작가의 시선에서 그려낸 예술공간 광명시작의 밝은 미래를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확장 공간 채운 거대한 드로잉 작품에 직접 색을 칠해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컬러링 체험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전시를 다양한 방식으로 감상하고 경험할 수 있는 펄프아트, 드로잉 글쓰기, 종이자수, 패브릭 아트 등 전시 연계 워크숍도 운영한다. 전시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광명 생활권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근거한 공간' ‘거점 프로젝트 : 초대’ 참여자를 6월 17일부터 모집한다. ‘거점 프로젝트 : 초대’는 ▲광명의 로컬푸드를 같이 찾으며 공유하는 ‘찾고 먹고 즐기고’, ▲내 마음을 담은 화분 만들고 식물을 같이 심는 ‘손끝으로 달래는 마음’, ▲반려동물에게 무해한 룸스프레이를 만들며 정보 공유하는 ‘향기로운 애견생활’, ▲추억의 노래로 같이 춤추며 나를 위한 하루를 만드는‘미니 타임캡슐(내가 꽃이 되는날)’ 등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또한 실무자 역량 강화를 통한 추후 지역민들의 생활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광명시 작은 도서관, 향 테라피, 텃밭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대상 2개의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근거한 공간'은 광명시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문화재단과 지역 내 민간 문화공간 6곳이 협력하는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지원 사업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또는 광명 문화도시 플랫폼www.lifegmcf.kr) 공지 사항에서
▲ 통합 발대식 광명 크루, 광명 샛별단 단체 사진 (광명문화재단 제공)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난 19일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지역 문화인력 발굴 및 양성 사업’<광명 크루>, <광명 샛별단>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사업은 그간 광명시 시민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이나 시민 리더프로그램을 이수한 시민의 본격적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크루>와, 광명의 문화를 주도적으로 형성해 나갈 청년 기획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광명 샛별단>으로, 공모심사를 통해 총 60여명의 시민이 선발되어 통합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앞으로 <광명 크루>와 <광명샛별단>의 활동을 위한 문화교육은 물론, 더 나아가 광명의 문화정책과 자원을 연결하고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광명문화분야 활동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광명에서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광명샛별단> 과정을 우수하게 이수한 미래의 청년문화기획자를 위한 청년인턴쉽도 후속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발굴된 광명 청년문화인재들의 계속적 성장을 지원한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광명의 역사적으로 많은 의미가 있는 전통무형유산전수관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천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 전시 반려동물展 '모든 날, 모든 순간'이 이달 7일부터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반려동물展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반려동물이 동반할 수 있는 전시로 일주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과 100여 마리의 반려동물이 방문할 만큼 광명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7일에 진행된 전시 오프닝에는 이구아나, 앵무새, 달팽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이 함께 참여하여 전시의 시작을 빛냈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이이수, 권명희, 정하경, 홍현지 등 작가 4명의 작품과 광명 시민이 출품한 사진 공모전 선정작을 선보여 반려동물과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관람객과 함께 나누고 있다. ▲ 전시회 현장사진 (광명문화재단 제공) 또한 반려동물을 위한‘콘셉트 포토존’, ‘멍! 때리는 TV(반려동물용 미디어 전시)’, ‘삑삑존(공놀이 체험)’등 반려동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유기 동물‘가족 찾기 캠페인’, ‘수건 기부 캠페인’ 등 반려동물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2024년 광명문화재단 기획 공연 'WBG 트롬본 콰르텟' 콘서트를 오는 7월 19일(금)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4인의 트롬보니스트가 다양한 시대의 작품으로 구성한 레퍼토리를 통해 연주의 즐거움을 청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WBG 트롬본 콰르텟’은 부퍼탈과 에센, 뒤셀도르프 등 독일 전 지역에서 정기적인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Bad Salzungen(바트잘충엔) 로타리 클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자선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세계 최대의 국가 음악 문화유산 조직인 독일 음악 위원회(Deutscher Musikrat)로부터 지원받아 개최하는 이번 내한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인생의 회전목마’와 영화 록키의 주제곡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도 포함되어 클래식 공연의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WBG 트롬본 콰르텟의 풍성하고 다양한 클래식 공연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전석 무료이며, 6월 18일(화)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6월 18일부터 25년 4월 27일까지 2024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 '오후 4시의 희망'을 기형도문학관 기획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기획 전시 '오후 4시의 희망'은 기형도 시인의 작품 세계를 ‘빛’을 소재로 작업 활동을 하는 미디어 작가 진시영의 시각 예술로 재해석하여 미디어월로 구성한다. 기형도 시인은 시 ‘오후 4시의 희망’에서 시적 화자 ‘金’이 블라인드를 내리는 행위와 그의 시선을 쫓아 현대인들에게 ‘무너질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은 얼마나 즐거운가’라는 역설을 전한다. 이번 미디어월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하루 중 조금은 여유로우며, 인생 시계에서는 50세 이후 중년을 의미하기도 하는 오후 4시와 시의 심상을 떠올리며 잠시 고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한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조성 예술 감독, 광명 동굴 미디어 파사드 총괄을 역임한 미디어 작가 진시영은 “이번 전시를 통해 시인의 예술적 정체성과 내면세계를 상징적으로 탐구하고, 상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더 나아가 문학과 미디어아트의 융합으로 새로운 예술적 표현을 시도하여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라고 전했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6월 20~22일‘2024 광명문화예술교육 주간-광명 어린이 상상 주간’을 개최한다. 재단은 이번 광명문화예술교육 주간이‘광명 어린이 상상 주간’을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포럼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어린이 워크숍 '노란 양동이'▲어린이 공연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발달장애 어린이와 가족 대상 공연 '똑똑똑'▲어린이 종이 미로 체험 전시 '미로야 놀자!'등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국내 현장 접점 다루는 논의의 장 오는 20일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열리는 문화예술교육 포럼의 경우,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이 기관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문화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소속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워크숍, 전시 프로그램 풍성 이번 달 25일까지는 친환경 종이 소재로 만들어진 종이 미로 체험 전시가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광명극장에서 상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미로찾기를 즐기며 상상력과 자기 주도적 생각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문학 분야의 인재 양성과 지역 문학의 진흥을 위한‘기형도 시인학교’(이하‘시인학교’)를 6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시인학교’는 보다 많은 시민들과의 만남을 위하여 다양한 연령과 예술 장르, 장소 등을 고려하여 9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의는 개별 시 창작 수준을 고려한 ▲기초반 ▲창작반 ▲합평반 ▲동시반으로 개설되며, 워크숍은 ▲낭독X차(茶) ▲무용X동시의 만남으로 시를 통하여 다른 장르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다. 또한 기형도 시인의 문학 정신을 알리고자 서점 등의 시민문화플랫폼 공간에서 ▲학교 밖 이야기 ▲한 뼘 교실이 진행되며, 그림으로 느끼는 기형도 시인의 작품 전시회 ▲시:리즈도 선보일 예정이다.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형도 35주기 추모를 기념하여 문학관의 안과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니 많은 시민들이 문학을 일상 속에서 느끼고 향유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기형도문학관 누리집www.kihyungdo.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현장 사진 (재)광명문화재단 제공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6월 1일에서 2일까지 이틀간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올해 첫 회로 개최한 ‘2024 광명음식영화축제 <광명씨네맛>’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개막식 사회는 배우 배수빈씨가 맡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양일간 6천여 명의 방문객들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를 보고 영화 속 음식을 즐기며 오감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1일(토) 개막식은 광명문화재단 생활오케스트라의 영화 OST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개막작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영화를 소개하고 상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7시부터는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 '씨네맛'이 시작됐다. '씨네맛' 프로그램은 영화 '딜리셔스'를 관람하며 영화 속 프렌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승준 셰프가 영화 속 음식을 직접 구현하면서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선사했다. 2일(일)에는 정지선 셰프가 체험 프로그램 '씨네드셰프'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영화 '쿵푸팬더'를 관람하고, 셰프를 따라 직접 팬더 모양 딤섬을 만들며 웃음꽃을 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