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군포시는 오는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럴 경우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를 공제 혜택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자동차세 연세액의 약 9%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연납은 위택스 사이트와 모바일앱을 이용하거나, 민원콜센터와 시청 세정과에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 연납한 납세자에게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규 신청없이 1월 중순 경 약 9%가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새롭게 차량을 취득해 연납을 원할 경우에는 신규로 신청해야 한다고 군포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또는 CD/ATM 기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 군포시 ARS, 공과금 수납기 등을 통해 2월 3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특히 위택스 사이트나 스마트 위택스 어플을 이용할 경우, 연납 신청 이후 즉시 납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세를 납부한 후 차량 소유권이 이전되거나 폐차할
(경인뷰) 군포와 고양, 성남, 부천, 안양 등 1기 신도시를 품고 있는 5개 시가 1월 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5개 시가 다시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이날 공동토론회에서는 주택공급정책을 비롯해,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재생의 필요성, 각 신도시별 현안과 활성화 대책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으며 유튜브 채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토론회는 한국주택학회 회장을 지낸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와 한국주택학회 회장인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5개 시 시장 전원, 정준채 경기대 교수와 김종언 아주대 교수,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장이 참석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설훈 의원, 김병욱 의원, 민병덕 의원등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해 신도시 재생 이슈에 힘을 실었다. 좌장을 맡은 이창무
(경인뷰) 군포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택시바우처는 국가보훈대상자의 헌신을 잊지 않고 이들의 더 나은 진료환경과 복지 증진을 위한 것이다. 시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개인택시조합 군포지부 소속 택시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언제 어디서든 보훈대상자 이송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택시바우처를 이용하려는 보훈대상자는 각종 보훈단체 군포시지회에 전화로 신청하고 보훈단체가 이를 개인택시조합으로 연결해서 택시를 배정한 후, 해당 보훈대상자를 자택에서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으로 이송한다. 보훈대상자가 진료를 마칠 때까지 택시기사는 대기하며 이후 다시 자택까지 이송한다. 거동이 어려운 보훈대상자는 보호자가 동행할 수 있다. 택시 바우처를 이용한 최병홍 어르신은 "군포시의 배려로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대희 시장은 “관내 보훈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무한 감사를 드린다”며 “택시바우처 사업 외에도 국가를 위한 보훈대상자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도시 군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군포시가 지방세외수입을 효율적으로 운영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군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군포시 최초의 일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3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그룹별로 징수율 등 정량평가와 자구 노력도 등 정성평가를 합산해 우수 지자체 26곳을 선정했다. 군포시는 19개 시가 모인 ‘시-2’ 그룹에서 우수 지자체로 뽑혔다. 군포시는 이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2,000만원을 받게 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과세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적인 세외수입 확보,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뱃살, 근육감소, 소화불량, 스트레스·· 중년이 되면 어느 순간부터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온다. 바짝 긴장된다. 지금부터라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겠다”군포시 특화사업과는 1월 6일부터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장일영 교수를 초청해 ‘나이가 느껴질 때 건강관리법’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좌를 실시한다. 특강에서는 ‘코로나시대 찐 뱃살’, ‘소화가 안 될 때 점검해야 할 것들’, ‘남자도 갱년기가 있다’, ‘중년의 스트레스, 내 몸이 어떻게 바뀔까?’ 등 4가지 주제로 중년층 건강관리의 중요성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관리법 등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당동도서관 특화주제인 ‘노후준비’ 다섯 번째 강연으로 ‘군포시도서관’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4개의 강좌가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공개된다. 최재훈 특화사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많다”며 “중년층이 이번 특강을 계기로 몸과 마음이 편안한 노후를 위해 미리 건강관리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 산본시장에 위치한 산본감리교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산본감리교회는 최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해달라며 군포시청에 백미 10kg 350포대를 전달했다. 또한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햇반과 식료품 등이 담긴 구호 키트 100박스를 전했다. 산본감리교회 김성태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에 사랑의 손길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건이 닿는 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대희 군포시장은 “해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산본감리교회의 따뜻한 마음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힘든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군포시는 1월 4일 올해와 내년 2년 동안 시민들의 세금고민을 덜어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가 무료로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로 지난 201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봉사 형식의 재능기부 활동이다. 제4기 마을세무사는 지난 1기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김주일 방수혁 세무사와 2기부터 함께 하고 있는 이동현 세무사 등 3명이다. 제4기 마을세무사 상담서비스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고 무료 세무상담이지만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금고민,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까지 가능하며 전화뿐만 아니라 이메일과 팩스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및 신고 대행은 제공되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금액 이상 재산보유자 등은 상담이 제한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마을세무사와 시간·장소를 정해 대면상담을 할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서 “제4기 군포시 마을세무사에 지원해 준 세무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2년간 복잡한 세금
(경인뷰) 군포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과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5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지원사업에는 선별진료소 운영지원과 예방접종 접수지원, 생활방역, 행정보조 등 4개분야에 걸쳐 3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근무는 오는 2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8시간씩 하게 되며 시급 9,16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군포시민으로 저소득층과 코로나19 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이다. 1월 5일부터 1월 7일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자는 1월 27일 군포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또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이주여성 취업지원을 위한 작업장 운영과 생태공원 가꾸기 사업, 버스정류장 질서유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17명을 모집한다.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에 시급 9,160원과 간식비 5,000원이 지급되고 4대보험 의무가입도 제공된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경인뷰) 군포시는 2022년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체납관리단 1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근로기간 중 군포시에 중복해서 고용돼 있지 않아야 하며 체납관리단 근무 이력이 없어야 한다. 또한 파산선고 이후 미복권자 등, ‘군포시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신청은 1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접수한다. 체납자 실태조사 기간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며 체납관리단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상담, 또는 거소지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체납사실과 납부방법 등을 안내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경인뷰)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2차 토론회가 오는 1월 6일 5개 관련도시 공동으로 열린다. 군포와 고양, 성남, 부천, 안양 등 1기 신도시를 품고 있는 5개 시는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1기 신도시 30년, 도시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개최한다고 군포시가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21일에는 군포시청에서 군포시 주최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1차 토론회가 열린 바 있다. 이번 2차 공동토론회에서는 주택공급정책,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재생의 필요성, 각 신도시별 현안과 활성화 대책 등이 다뤄질 예정이며 5개 시 자체 유튜브 채널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토론회는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게 되며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와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정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한대희 군포시장, 이재준 고양시장, 장덕천 부천시장, 은수미 성남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등 5개 시 시장 전원, 정준채 경기대 교수와 김종언 아주대 교수, 이형욱 1기 신도시 리모델링연합회장이 토론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1기 신도시 활성
(경인뷰) 군포시는 1월 3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임인년 온.오프라인 시무식을 갖는 것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한대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이라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시민을 위한 시정에 전념해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잘사는 군포, 내일이 기대되는 군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대희 시장은 “이제 우리는 일상을 새롭게 창조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낯선 도전에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며 “더 잘사는 군포로의 쾌속성장이라는 힘찬 비상의 길을 열어가자”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한 시장과 간부, 호랑이띠 공무원들은 현장 참석하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사무실에서 TV 시청을 통해 참석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렸다. 한대희 시장은 이에 앞서 시청 간부들과 함께 한얼공원 내 현충탑에 헌화, 분향했다.
(경인뷰) 군포시가 2022년 1월 14일까지 한국기후변화대응전략연구소와 함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군포시의 역점 시책인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시민참여와 실천활동 아이디어, 탄소중립 정책과 사업 등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으로 네이버 카페 ‘군포시 2050 탄소중립 시민포럼’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시민회의와 자문단 논의를 거쳐 심사가 진행되며 2022년 1월 21일 오전 10시 해당 카페 공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재수 군포시 환경과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민·관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는 2050 탄소중립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이행 하고 있으며 2022년 4월 민·관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개최해 탄소중립 전략 비전과 실천과제 등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민·관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중립도시 군포’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