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흔들림 없는 추진 의지를 재차 밝히는 한편 보다 더 구체적이고 확실한 변화를 준비하며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후 파주 사회복지책마을에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 출장 중에 북부특별자치도 때문에 여러 가지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다”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조금도 차질 없이,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큰일을 하는데 이런저런 일이 왜 없을 수 있겠는가”며 “이런 도전과제들이 대처하기에 따라서는 궁극적으로는 더 좋은 기회, 긍정적으로 보면 특자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주 금요일 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만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법 통과를 당부했다고 밝힌 김 지사는 “북부지역 당선자들이 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다음 주에 국회에 가서 많은 분들을 만나려고 한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이제까지 준비한 것이 스테이지 원이었다면 스테이지 투로 보다
(경인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28일 한숲중학교와 용인시 청소년사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 기관은 용인시 청소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역 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한숲중학교 1학년 9개반 300여명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지원사업 ‘꿈제공' 직업인 특강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우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교육사업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인뷰) 화성시의회는 5월 27일 경기도사격테마파크에서 열린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에 참석해 ‘2024 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발을 응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 회장, 참가 선수 200명을 포함해 약 450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가 열린 것을 축하하며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하며“이번 대회에서 선수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국가대표로 선발이 되어 대한민국의 사격 위상을 드높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 부시장의 대회사,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의 개회 선언, 대표선수의 선서로 진행됐다. 한편 2024년 화성시장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는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주최, 화성시장애인사격연맹에서 주관하며 오는 8월에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이다. 대회는 오늘부터 5월31일까지 5일간 치러진다.
(경인뷰) 평택시는 신규 행정타운 국제설계 공모 관리용역 수행업체를 지난 24일 선정함에 따라 신청사 건립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신규 행정타운 조성사업은 고덕동 2521-2522 일대에 대지면적 8만3521㎡, 건축연면적 4만7315㎡ 규모로 평택시청과 시의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38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평택을 상징하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행정타운을 건설하기 위해 국제설계 공모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국제 공모를 관리할 업체를 별도의 심사를 통해 ‘한국건축가협회’로 24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기존 계획대로 8월 중 국제설계공모가 실시해 올해 안에 설계에 착수하고 2025년에는 신청사 건립에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행정타운 건립이 기약 없이 지연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해당 사업은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신규 행정타운 건립은 평택의 백년대계 사업인 만큼 국제공모로 수준 높은 설계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타운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택시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행정타운 건립을
(경인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지난 25일 관내 지역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즐거운 청소년의 달, 5월’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기구로 청소년 기획활동, 정기회의, 청소년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낙락당’ 청소년들이 기획한 활동으로 △유림청소년문화의집 및 청소년의 달 관련 퀴즈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청소년의 달 기념 컵케이크 및 키링,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은 “우리가 회의한 후 직접 기획한 활동으로 다양한 청소년들을 만나 활동하고 이야기 나누면서 ‘청소년의 달’이라는 뜻깊은 날을 기념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의 달’은 청소년기본법 제16조, 청소년기본법 시행령 제17조에 따라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을 위한 국민의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경인뷰) “남녀노소 뜨겁게 달아오른 열정을 시원한 수제맥주로 식혔다” 오산시의 대표 여름 랜드마크형 축제인 야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제11회를 맞이한 이번 야맥축제는 지난 24일~26일 3일간 오산 오색시장 일원에서 9만 6천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00년 전통시장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오산시와 오색시장 상인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축제는 지역 홍보와 동시에 지역상권 활성화도 톡톡히 이끌어내고 있다. 전국 유명한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와 전통시장 안주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김주현 오산오색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조희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김경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직무대행,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 등 지역상권 활성화 주역들이 직접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에서 유명세를 탄 24개 브루어리에서 생산한 200여 종의 수제맥주가 오산 오색시장을 찾았다. 특히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맥주는 오산 원동맥주였다. 오산원동상점가협동조합의 마련해 운영한 원동맥주 부스는 행사장 초
(경인뷰) 수원시는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열고 안건 1207건을 심의했다. 심의한 안건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36건, 의료급여사업 870건, 긴급복지사업 88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213건이다. 주요 심의 안건은 △부양 의무 불이행 따른 선보장, 보장 비용 징수·제외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긴급복지사업 지원 대상자 적정성·부적성·연장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선정·대상 분류 등이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박란자 수원시 복지여성국장,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심의위원회의 권리구제 절차로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하지만 법적 규제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사회보장 안전망이 더 촘촘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위원들과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공직자·법조인·교수·시의원·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12명으로 이뤄져 있다. 임기는 2년이고 1회 연임할 수 있다. 법적·제도적 한계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저소득층을
(경인뷰) 수원시는 28일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에서 배달라이더를 대상으로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원시 노동정책과, 경기이동노동자 수윈쉼터가 주관하고 쿠팡이츠 서비스, 사단법인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주최한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이륜차 100여 대를 점검했다. 등화·제동·조향장치, 장마철 미끄럼 사고 방지를 위한 타이어 정밀 안전, 배터리·소음 저감장치 등을 점검하고 배기가스를 측정했다.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전구, 에어클리너 필터 등은 무상으로 교체했다. 토시, 바라클라바 등의 여름 대비 용품도 무상으로 제공했다. 경기이동노동자 수원쉼터를 이용하는 배달노동자들에게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홍보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무상 안전점검으로 배달노동자들의 이륜차 사고 발생률을 줄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배달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소방서은 28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구갈119안전센터에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장,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 용인의용소방대연합회 이민희 남성연합회장, 조랑자 여성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용소방대 활동차량은 2024년식 카니발 차량으로 3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에 각 1대씩 지급됐으며 용인소방서는 6월 개서 예정인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차량을 포함해 2대가 전달됐다. 41개대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이번 활동차량 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 출동 뿐만 아니라 산불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지역 순찰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시 신속한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민희, 조랑자 의소대 연합회장은 “활동차량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자영 도의원께 감사드리며 용인시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기승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의 봉사자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용인시의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인뷰) 용인시정연구원은 이슈리포트 ‘용인특례시가 만들어가는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서 용인시 반도체 산업 역량을 진단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술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용인특례시의 전략을 제안했다.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2024년 1월 정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방안’발표에 발맞춰 용인특례시 또한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 ‘글로벌 반도체 지식 및 기술 융합도시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22개 세부 전략과제를 시행하고 있다.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관련 정부 R&D 중 대학 R&D 규모는 큰 편이나, 공공기관 및 민간총액은 아직 낮은 편이다. 삼성전자 1·2차 거래기업은 79개, 이 가운데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과 기타 반도체소자 제조업 기업은 25개로 경기도 화성시 다음으로 많다. 또한 반도체 소부장 기업은 2023년 기준 총 176개로서 남사·이동 등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입지해 있다. 현재, 반도체산업 관련 입지 역량은 높은 수준이나, 산업 용지의 예측성 강화, 산학협력 허브 구축, 소부장 인력양성 체계 및 거버넌스 혁신 등 새로운 과제도 등장하고 있다. 미국
(경인뷰) 수원에서 개최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이 27일 영화배우 ‘정준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사부일체의 촬영지이기도 한 수원에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에는 90여 개 갤러리와 6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정준호는 홍보대사로서 재능기부로 예술인들과 영 컬렉터들의 화합의 장이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조직위원회도 출범하며 개최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달곤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경기남부권을 중심으로 예술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미술시장의 조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와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 in 수원”은 ‘My First Collection in Suwon’을 주제로 오는 6월 27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화랑미술제 in 수원”을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은 네이버 예매를 통해 사전 판매한다.
(경인뷰) 평택시의회 최선자 의원은 2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돌봄환경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선자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김영주·김혜영·이윤하·소남영·이종원 의원과 복지국장 등 관계공무원, 다함께돌봄센터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아동돌봄환경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의 급식비 지원△다함께돌봄센터 교사의 근무환경 개선△다함께돌봄센터 특기적성 교사 지원 등을 논의했다. 최선자 의원은 “논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평택시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의 환경개선 방안들을 집행부에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