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쯔양과 함께하는 ‘NO음쓰 챌린지’ 홍보 포스터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권미영 센터장)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 유튜버 쯔양(구독자 467만)과 함께 ‘NO음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환경 보호를 위해 생활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와 10월 18일 오픈한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활동 사례·아이디어 공유 플랫폼의 오픈 기념 이벤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 유튜버 쯔양이 ‘NO음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올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론칭한 기후 위기 대응 자원봉사 캠페인 ‘안녕! 함께할게’의 하나로 준비된 것으로,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비영리 기관과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탄소 중립 자원봉사 활동 사례 및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개발됐다. 11월 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되는 NO음쓰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식사 뒤 음식물이 남지 않은 접시를 사진·영상으로 찍은 뒤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쯔양노음쓰챌린지’ 스티커로 꾸미고 필수 해시태그(#쯔양노음쓰챌린지 #안녕함께할게 #자원봉사 #메가박스)를 포함해 올리면 된다. 메가박스는 챌린지가 끝난 뒤 참여자 가
▲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자립지원금을 전달한 개그우먼 박나래 한국청소년연맹은 인기 개그우먼 박나래가 연말이면 어려움을 겪는 그룹홈 퇴소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자립지원금(2500만원)을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그룹홈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은 만 19세가 되면 시설에서 퇴소해 자립해야 하지만, 당장 살 집과 가구·가전제품을 마련하는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대부분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번 후원금은 시설 퇴소 시 필요한 물품, 생활비 등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혼자 자립하는 과정에서 일상생활 및 학업 유지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그룹홈을 퇴소한 청소년들 중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교 자퇴와 취업을 고민하던 청소년들이 생계 걱정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평소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박나래는 평소 활발한 활동 중에도 나눔 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실천했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아동,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익 한국청소년연맹 사무총장은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KDOL)’에서 10월에도 가장 많은 하트를 받아 15개월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돌은 K팝 아이돌을 대상으로 하는 실시간 투표를 집계, 매일 한국 시각 자정에 리셋하며 이 순위의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와 전체 득표를 합산해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있다. 10월 월간 랭킹에서 지민은 총 1억6667만8178하트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3491만1080하트의 방탄소년단 진이 차지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 아스트로(Astro) 차은우, 엔하이픈(ENHYPEN) 희승, 엔하이픈 성훈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민은 10월 동안 주간 랭킹도 놓치지 않으며 10월 주간, 월간 랭킹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지민은 2020년 8월부터 월간 1위를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15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전체 10억 개 이상의 하트를 받아 2위와 큰 차이로 명예의 전당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투표할 수 있는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차트 서비스 앱 케이돌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21 한류생활문화마당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세계적인 돌풍 속 간식, 놀이, 패션 등 한국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2021 한류생활문화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을 11월 8일(월)부터 14일(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한류 열풍이 거센 인도네시아 주간에는 슈퍼주니어에 규현이 합류해 에이스(A.C.E.), 드림캐쳐와 함께 현지 팬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인도네시아는 인구수 세계 4위의 아세안 핵심 국가이자 최근 우리나라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한류 열풍이 부는 나라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고, 한국 드라마를 정기적으로 보는 시청자가 91%에 달할 정도로 한류 콘텐츠의 인기가 높다. 모꼬지 대한민국의 세 번째 특별 주간인 인도네시아 주간에는 한류의 주역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에이스(A.C.E), 드림캐쳐가 나서 케이팝을 넘어 생활문화로 확장하는 신한류 열풍에 힘을 싣는다. 11월 8일(월) ‘미니토크’에서는 가수 에이스(A.C.E)가 코로나
▲ 엄지영 EP 앨범 ‘My lovely creamy things’ 통일부와 서울시가 주최한 ‘2020 통일로가요’에서 대상을 차지한 큰그림의 보컬 엄지영이 개인 EP 앨범을 2021년 11월 10일 발매한다. 앨범명은 ‘My lovely creamy things’이며 구성은 타이틀곡 ‘치맥 Song’을 비롯해 ‘변신 로봇’, ‘오 마이 끌려’, ‘Thanks to U’ 등 총 4곡으로 돼있다. 이번 엄지영의 My lovely creamy things 앨범은 곡마다 골라 듣는 재미가 있다. 타이틀 곡인 치맥 Song은 엄지영만의 톡톡 튀는 색깔로 전 세계적인 한류 치맥 열풍에 발맞춘 재미있는 가사와 분위기를 보여준다. 치맥과 함께 무르익는 초보 연인의 밀당 알콩달콩 로맨스를 재밌게 표현했다. ‘밀당 그만 오늘부터 1일 하자~!!’ 두 번째 타이틀곡인 변신 로봇은 제목도 독특하다. 살면서 나 자신이 아닌 것처럼 화를 내본 적이 있는가? 화가 나서 길길이 날뛰는 내 모습, 낯선 내 모습은 마치 로봇이 변신했을 때처럼 무시무시한 괴력을 보여주는데 이를 표현한 노래다. 오래된 연인과의 권태로움으로 서로에게 낯설어질 때 처음의 모습을 기억하며 사랑하자는 노래이기도 하
▲ JTBC ‘슈퍼밴드2’ 포코아포코 멤버 김진산 기타리스트 29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 온라인 시상식에 최근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더욱 화제가 됐던 김진산 기타리스트가 축하 공연자로 나선다. 최근 종영한 슈퍼밴드2에서 예선 시 자작곡 ‘Crow’로 심사위원 이상순의 극찬을 받고, 결선에서도 최연소 파이널리스트이지만 음악과 팀의 중심을 잡아준다는 호평을 받으며, 화려한 도전을 마무리한 김진산 기타리스트는 같은 청소년으로서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들의 꿈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고자 한다. 이번 축하공연에서는 자작곡 ‘Crow’, ‘Little Prince’ 외에도 영화 ‘위대한 쇼맨’의 OST인 ‘This is me’를 이번 공연만을 위해 편곡해 어떤 어려운 일이 닥치더라도 가사와 같이 주저앉지 않고 용감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청소년 미디어 제작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미디어대전 시상식은 29일 오후 6시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심사위원 총평, 축하공연 및 45개 부문의 수상 발표와 내년 미디어대전 특별주제가 발표된다. 또한 28일
▲ 비비아나킴 앨범 ‘Lost’ 커버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티스트 비비아나 킴이 26일, 싱글앨범 ‘Lost’를 발매한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될 이번 새 앨범은 ‘화려함 속 눈물’이 대조 되는 커버 이미지를 선공개하면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있음을 밝혔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는 강렬한 네온컬러와 반짝이는 펄, 왕관으로 화려함을 드러내는 것과 반대로 이면적인 진솔한 감정을 예술로 승화해 대중들과 진심으로 공감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앨범 ‘Lost’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서 ‘잃음’은 이별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놓쳐서 감정을 모두 내려놓는 것도 해당된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자 많은 도전을 해왔던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솔직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고 그간의 수많은 감정들을 음악으로 풀어내고자 한다. 이번 곡을 직접 작곡, 프로듀싱한 비비아나킴은 이번 앨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슬플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그 기분을 더 돋궈주는 것을 몸소 실천해 음악의 진정한 순기능을 실천하는 것이다. 또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꾸준히 대중들에게
▲ SOLE(쏠) ‘선물’ 앨범 아트워크 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새 디지털 싱글 ‘선물’을 발매한다. SOLE(쏠)의 선물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10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SOLE(쏠)이 재해석한 선물의 원곡은 2002년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으로,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됐다. SOLE(쏠)은 원곡이 지닌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원곡 작곡가 박선주가 직접 참여, SOLE(쏠)의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편곡에는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싶어’, izi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 한편 첫 번째 곡 선물로 시작되는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는 우리가 잠시
▲ 2021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샬롯 틸버리 메이크업 룩으로 화제가 된 배우 한소희 10월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21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선보인 배우 한소희의 메이크업이 화제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한소희는 검은 자켓과 블랙 미니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과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베스트드레서로 선정됐다. 룩과 더불어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은 시크한 메이크업 룩이었다. 한소희는 올 블랙 패션과 어울리도록 스모키 음영 메이크업과 우아하게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이번 영화제에서 한소희가 사용한 제품은 그녀가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영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 제품이다. 스모키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해준 제품은 샬롯 틸버리 2021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출시되는 ‘인스턴트 아이 팔레트 스모키 아이즈 포에버’다. 4가지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돼 차분한 음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한 매트 텍스처부터 화려하게 빛나는 크리스탈 빛 메탈릭 텍스처가 언제 어디서든
▲ 컬럼비아 겨울 캠페인 영상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가 브랜드 전속모델인 배우 남주혁과 함께한 2021 겨울 캠페인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옴니히트 인피니티, 따뜻함의 새로운 기준’ 콘셉트의 이번 캠페인 영상은 컬럼비아의 혁신적인 보온 테크놀로지인 ‘옴니히트™ 인피니티(OMNI-HEAT™ INFINITY)’와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인 숏 다운 재킷을 통해 한층 더 강화한 따뜻함을 그려냈다. 웅장한 설산을 배경으로 골드 안감이 돋보이는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을 입은 남주혁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감각적이면서 강렬한 캠페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기존의 보온 기술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옴니히트™ 인피니티는 안감에 설계된 골드 컬러의 도트 패턴이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해 극한의 상황에서도 효율적으로 체온을 유지하고 땀과 열기는 빠르게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영상 속 남주혁이 착용한 ‘마운틴 후드™ 웜스마터 숏 다운 재킷’은 초경량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이고, 짧은 기장감으로 트렌디한 핏을 구현했다. 옴니히트™ 인피니티와 방풍 기술 ‘옴니윈드™ 블록(OMNI-WIND™ BL
▲ CNN 필름 스쿨이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을 취재한 최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CNN 필름 스쿨(CNN Film School)이 넷플릭스의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을 취재한 최신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올해 9월에 개봉한 오징어 게임은 빚에 허덕이는 456명의 게임 참가자가 목숨을 걸고 각종 놀이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내용이다. 오징어 게임은 계속된 글로벌 흥행으로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가 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황동혁 감독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현대 경쟁사회를 상징적으로 은유하고, 황 감독 개인의 이야기도 담았다. 황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 두 명은 직접 아는 인물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두 등장인물의 이름은 실제로 오래 알고 지낸 친구들의 이름과 동일하며, 황 감독은 이들을 ‘내면의 또 다른 자아’라고 부른다.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의 고된 제작 과정 중 스트레스 때문에 치아가 여섯 개나 빠졌다. 그러나 시즌 2 제작에 관한 생각을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황 감독은 “방탄소년단이 된 기분이다. 마치 해리포터나 스타워즈 시리즈를 만든 것 같은 느낌”
▲ 맨 왼쪽부터 지그재그 형태로 ‘나의 영웅, 고맙습니다’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로 함께한 박하선, 정유미, 류지광, 정태우, 김지수, 고민시, 하재숙, 이찬형, 김보민 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지원으로 뇌사 장기 기증자에게서 장기를 이식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이식인들의 감사 편지를 배우·가수·성우 등 스타 15인의 목소리를 통해 국내 최초로 오디오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생후 78일 만에 담도 폐쇄라는 질병으로 간 이식 대기자에 이름을 올려야 했던 김리원 양의 어머니 이승아 씨(34세)는 편지에서 “기증인의 고귀한 생명 나눔 덕분에 아이가 건강히 자라 벌써 6살이 됐다”며 “아이가 기증인의 사랑을 잊지 않도록 누군가의 숭고한 사랑으로 이식을 받았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씨의 편지를 낭독하며 오디오북 목소리 기부에 참여한 배우 하재숙 씨는 절절한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태어난 지 갓 두 달을 넘긴 딸이 아프다는 사실에 부모 마음이 어땠을지 처음 편지를 읽으면서는 눈물이 났다”며 “기증인의 사랑 덕분에 건강을 되찾은 리원이의 이야기를 기증인 유가족들께 따뜻하게 잘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