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퍼백이 대표 제품의 모델로 가수 겸 배우 2PM 준호를 발탁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페이퍼백이 대표 제품의 모델로 가수 겸 배우 2PM 준호를 발탁했다. 페이퍼백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여성의 ‘이상형’과 남성의 ‘워너비’로 떠오른 준호의 이미지가 자사 제품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준호는 2008년 원조 짐승돌 2PM 멤버로 데뷔한 이래,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팬들의 마음을 녹이는 ‘살인 미소’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영화 ‘감시자들’을 통해 배우로 변신한 그는 여러 영화·드라마에서 인상적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준호는 페이퍼백의 대표 상품 ‘마이너스 쉐이크’와 ‘마이너스티’를 만나 소비자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마이너스 쉐이크는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으로 체중 감소·증가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필요한 영양 성분을 가감해 만든 식품이다. 병아리콩 쉐이크, 까만콩 쉐이크, 쿠앤크 쉐이크 세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물만 타서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가벼움을 위한 마이너스 티는 고농축 원액 파우치
▲ 5인조 걸그룹 ‘크랙시’가 컴백을 앞두고 4편의 티저를 공개했다 5인조 걸그룹 크랙시가 2022년 12월까지의 단계별 컴백 티저 영상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이번 크랙시의 컴백은 기존 뮤직비디오 제작 방법과 큰 차별성을 보여주는 4개 영상이 4일간 차례대로 올라오면서 남다른 스케일과 퀄리티로 케이팝 팬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GAIA’까지 4편의 티저 영상을 10월 1일·4일 올렸다. 등록된 영상마다 모든 기획, 촬영 그리고 업로드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음반·뮤직비디오 릴리즈 일자를 기록했으며, 크랙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물론 코로나 탓에 영상으로 케이팝을 접하는 해외 팬들에게까지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이 댓글에 나타나고 있다. 멤버 카린의 모습을 섬네일로 설정한 ‘챕터2 DANCE WITH GOD’은 2022년 2월 24일 릴리즈 예정으로 공개됐다. 화려한 무대 조명과 왕좌를 상징하는 조형물에서 자세를 잡은 모습으로, 다른 영상과 비교해 백색 위주 의상으로 5명의 멤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챕터3 REQUIEM’ 티저는 수백개의
인디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자료 제공: 에어뮤직) 인디 싱어송라이터 공기남이 정규앨범 ‘오선지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에어뮤직은 공기남의 11월 정규 2집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 ‘영원할 순 없을까’와 리릭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선공개 곡 ‘영원할 순 없을까’는 아련한 피아노 선율과 공기남 특유의 공감을 자아내는 가사가 어우러진 공기남표 발라드다. 이번 선공개 곡에는 공기남의 목소리와 더불어, 그의 곡 ‘SODA’로 합을 맞췄던 1ho와 0back의 피쳐링이 더해져 레이블 ‘에어뮤직’의 색채를 드러낼 전망이다. 공기남의 음악은 셀럽들의 음악 추천 단골손님으로도 유명하다. 이미 V-Live 등의 채널에서 온앤오프(ONF) MK, 크래비티(CRAVITY) 세림,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방찬, 현진과 데이식스(DAY6) 원필 등 아이돌 아티스트들의 추천을 받은 바 있고, 트위터 등의 SNS에서 소녀시대 임윤아의 추천으로 입소문을 탄 적이 있다. 최근에는 ‘태극궁사’ 안산 선수와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가 개인 SNS와 카페 등에서 그의 곡을 추천하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11월 발매 예정인 공기남 ‘정규
케이스티파이가 방탄소년단(BTS)과 네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21세기 팝 아이콘’인 방탄소년단(BTS)과 네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했다. 여름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대표적인 서머송 ‘Butter’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에 버터처럼 녹아들어 군침 도는 이번 테크 액세서리 협업 컬렉션은 전 세계적으로 10월 12일 공식 출시된다. Butter 컬렉션 웨이팅리스트는 9월 30일 오후 5시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시작되며 등록한 고객은 컬렉션을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선출시 링크를 받게 된다. 5월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Butter’는 MV 공개 21시간만에 1억 뷰를 달성했고 발매 동시에 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히트곡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이 컬렉션에는 버터, 팬케이크와 시럽,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실루엣 등 해당 트랙의 상징적인 요소들로 가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틱 오브 버터(Stick of Butter)’ 케이스는 실제 4온스(110g) 막대형 버터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한 매트 임팩트 케이스와
에스에이아이엔터(SAI.ent)는 소속 걸그룹 크랙시(CRAXY)의 두 번째 앨범 ‘ZERO’의 대장정을 알리는 오프닝 트레일러를 29일 0시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크랙시는 ZERO의 트레일러를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오픈하고, 앞으로 1년 2개월간 5단계로 펼칠 ZERO의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소속사는 스케줄러 공개를 통해 △1장 - GAIA(10월 7일) △2장 - Dance with God(2022년 2월 24일) △3장 - Requim(2022년 6월 23일) △4장 - End of Game(2022년 10월 6일) △5장 ‘?’(2022년 12월) 등 앞으로 펼칠 1년 2개월간의 행보를 미리 밝힌 바 있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은 두 번째 앨범 ZERO로 컴백하며 앞으로 다섯 관문을 통해 펼칠 1년 이상의 앨범 히스토리에 대한 서막을 표명하는 크랙시 모습을 담았다. 뮤직비디오 제작 담당자는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토리텔링의 구성으로, 그 스케일과 세계관을 표명하고 있으며 데뷔 이후 오랜 팬데믹 기간 앨범 ZERO를 준비한 크랙시의 진일보한 모습이 거대한 스케일이 가미된 영상미로 표현됐다”고 말했다. 앨범 ‘ZE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샤이니 KEY 팬 커뮤니티 ‘키보드’에 전달한 기부증서 샤이니 KEY 팬 커뮤니티 ‘키보드’가 9월 23일 샤이니 KEY의 서른한 번째 생일을 기념해 소아암 치료비 132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팬들의 뜻에 따라 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되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키보드의 기부는 이번이 일곱 번째로, 팬들이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무려 5500만원에 달한다. 샤이니 KEY의 팬들은 네이버 해피빈에 개설된 ‘Happy Key's bean’ 콩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으고 있다. 기부에 참여한 팬들은 “샤이니 KEY에게 받은 행복을 모아 올해도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샤이니 KEY의 마음을 본받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기범(샤이니key)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하는 마음들이 쌓여 소중한 기억이 되듯 아이들의 희망들이 쌓
배우 윤다영이 사단법인 따뜻한하루가 진행하는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선배 배우 박현정의 추천으로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한 윤다영은 ‘함께 노는 문화’를 만들자는 캠페인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이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1992년생인 윤다영은 학창 시절 당시, 깍두기 문화는 없었지만 들어본 적이 있다면서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깍두기 인형을 예쁘게 만들었고, 제공된 패널에 손글씨로 ‘친구야, 같이 놀자’를 직접 써서 소셜 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리며, 지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윤다영은 “학교폭력은 꼭 근절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깍두기 캠페인 취지처럼 아이들 사이에서 왕따는 사라지고, 함께 노는 아름다운 문화가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우 윤다영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전생의 비밀을 간직한 여자 저승사자
홍콩무역개발위원회(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 이하 HKTDC)가 주최한 아시아 최고의 패션 행사인 ‘센터스테이지(CENTRESTAGE)’가 2021년 9월 10일 개막했다. 3일간 이어지는 화려한 행사에서는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창의적인 컬렉션을 선보이는 30개의 패션 이벤트가 열린다. 홍콩의 많은 디자이너가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션 바이어와 패셔니스타들의 이목을 끌었다. 쇼는 전체 기간 처음으로 일반 방문객에게 공개된다. 방문객에게는 대다수의 참여 브랜드가 제공하는 특별 할인가로 판매되며, 주요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최신 디자인을 확인할 기회가 주어진다. 종합 패션 브랜드 홍보 플랫폼 제6회 센터스테이지는 ’챕터 인피니티(Chapter Infinity)’를 핵심 테마로 채택했다. 이 행사는 3가지 주제 영역인 ‘매력(ALLURE)’ - 장인 정신, 세련미, 우아한 감각; ‘상징(ICONIC)’ - 전위적인 디자인; ‘메트로(METRO)’ - 도시 생활의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표현으로 구성된다. 올해 행사에는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200곳 이상의 패션 브랜드가 참가한다. 홍콩 밖 여러 브랜드와 관련 업계
그룹 V.O.S의 박지헌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왕따 말고 깍두기(이하 깍두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깍두기 캠페인은 가장 어린 친구나 약한 친구들, 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깍두기로 정해 함께 놀던 과거의 깍두기 문화를 되살려 아이들 사이에서 ‘같이 놀자’ 운동이 일어나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다. 자녀들과 함께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한 V.O.S 박지헌 평소 친분이 있는 배우 정태우의 추천을 받아 깍두기 캠페인에 참여한 박지헌은 6남매의 아빠로서 평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더 많은 이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지헌은 자녀들과 깍두기 인형을 예쁘게 만들었고, ‘친구야, 같이 놀자’ 패널을 들고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지인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박지헌은 “자녀가 많아서 가장 좋은 건 형제끼리 자매끼리 서로 나누는 게 습관처럼 몸에 배다 보니 나눔과 배려가 자연스럽게 스며든다는 점이다”며 “결국엔 서로 양보하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노는 문화가 아이들 사이에서 형성돼야 한다. 나와 다르다고, 조금 부족하다고 따돌
IO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레아(RHEA) 마케팅을 홍보·담당하는 문화저널코리아는 K-POP의 새바람을 일으킬 레아 멤버들을 데뷔 전 공개했다. 신인 걸그룹 레아는 대지의 풍요로움을 관장하는 고대 그리스 ‘대지의 여신’ 레아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여신답게 가수에게는 무대를 풍요롭게 하고 관객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면서 공연의 완성도와 철학적 가치를 담아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레아는 걸그룹 5인조(수진, 별하, 지예, 은정, 재은)로 여신다운 우아한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수진(베스타, 불의 여신): 불의 강렬함과 열정으로 팀을 하나로 만드는 리더다. △멤버 별하(테티스, 물의 여신): 만물을 포용하는 바다의 여신답게 순수한 마음과 청초함이 매력적이다. △멤버 지예(헤라, 결혼의 여신): 멤버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여왕의 이미지로 우아함이 돋보인다. △멤버 은정(플로라, 꽃의 여신): 항상 밝고 귀여움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멤버 재은(셀레네, 달의 여신): 젊음과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하는 팀의 막내답게 항상 팀에 활기를 준다.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얼마 전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레아는 데뷔 막바지 연습에 여념이 없으며, 다른 걸그룹과 차별성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교장 황영남)는 지난 4월 20일 본교 출신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후배들 간의 만남을 통해 ‘예술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가수 비의 모교 방문 소식이 JTBC스튜디오의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전해진 가운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제한되었던 예술인과의 교류를 증진시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가수 비의 모교방문 사진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출입 시 손 소독 및 발열 체크, 올바른 마스크 착용, 행사 전후 방역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가수 비는 먼저 교무실을 방문해 은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연극영화과 후배들의 일일 멘토로 변신해 학창 시절의 추억을 함께 나누고 가수 및 배우로서 후배들에게 해줄 수 있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본교 음악과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은 2004년 발매된 비의 히트곡 ‘I do’ 등을 부르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였고, 후배들의 열창에 감동한 비는 열렬한 박수로 화답했다. 가수 비의 ‘I do’를 부른 음악과 김혁(17)군은 “방송 연예계에서 활발하
한 손에는 총을 들고, 다른 손에는 바이올린을 든 천재 음악가 정율성의 불꽃같은 삶을 다룬 장편영화 <경계인>은 2021년 8월 12일 코로나로 인해 극장개봉을 건너뛰고 OTT 최초 개봉한다. 1933년 독립군 모집책인 셋째형을 따라 19살의 나이로 중국으로 건너 간 정율성은 조선혁명간부학교를 졸업하여 일본군의 전화도청 임무를 수행하며 음악공부를 병행한다. ▲ 영화의 메인 포스터 1936년 중국 남경 대학살 사건으로 중국공산당과 조선독립군의 항일의지는 더욱 불타오르고, 일본을 등에 업은 중국 국민당은 모택동이 이끄는 공산당을 강하게 압박한다. 당시 정율성과 많은 독립투사들은 항일투쟁 방법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일부는 국민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고 일부는 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였다. 모택동의 공산당은 산세가 험하고 비밀군사훈련이 용이한 오지마을 연안행을 택한다. 지금의 연안이 바로 중국공산당과 혁명전사들의 성지로 불리는 곳이다. 당시 연안의 모택동은 국민당과 일본군에 맞서 점점 고립되어 갔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의 항일의지를 북돋우고 혁명을 주도하여 중국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음악가가 있었다. 그 이름은 바로 '정율성'이었다. 영화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