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전세계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 ‘CNSchallenge’를 전개한다. 지난해 ‘IDOLchallenge’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던 틱톡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이번 챌린지는 8월 전 세계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센서타워, 게임 외 부문 기준),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틱톡을 통해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을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CNS’는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CNSchallenge’는 곡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음원이 발표되는 27일 오후(한국 기준)에 방탄소년단의 틱톡 계정에서 제이홉의 챌린지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챌린지 기간 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챌린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해 전 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
샤이니 KEY 팬 커뮤니티 ‘키보드’가 23일 샤이니 KEY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전달받은 기부금은 전액 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원 내역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경제적 지원결정 환아’ 공지를 통해 게시된다. 팬 커뮤니티 담당자는 KEY의 생일을 기념하여 1년 동안 팬들과 함께 모은 해피빈 콩 12만개(1200만원)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KEY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긴 작은 정성들이 치료 중인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해져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김기범(샤이니 KEY)’의 이름으로 기부증서를 발급했으며, 증서에는 ‘누군가를 좋아하는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모여 작은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바래봅니다.’라는 팬들의 기념 메시지가 담겼다.2015년 생일부터 매년 기부를 지속하고 있는 키보드의 누적 후원금은 2970만원에 달하며, 현재까지 6명의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다.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이 개봉 6주차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 4>는 23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첫 이야기를 그린 마블 슈퍼히어로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 예매율 78.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하는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8.4%로 2위를 차지했다. <토이 스토리 4>는 예매율 5.4%로 3위에 올랐다.960만 관객을 돌파한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은 예매율 2.2%로 4위를 차지했고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3: 파라벨룸>은 예매율 2.1%
아투즈 컴퍼니는 <비비아나킴의 색다른 사계> 공연이 6월 30일(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과 7월 7일(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다. <색다른 사계>는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목표가 담겨있는 첫 단계이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영재 예비학교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KPA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 후 클래식 음악은 물론 크로스오버계에서 팝플루티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은 대중들이 느끼는 클래식음악의 부담감을 몸소 겪어왔다. 이에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클래식음악은 어렵다는 인식을 낮추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잡았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프로그램으로 잡은 것 역시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가 담겨있다.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는 비슷하면서도 형식적, 음악적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곡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개성을 보다 뚜렷하게 전달하기 위해 <색다른 사계>에서는 연주순서를 작곡가별이 아닌 계절별로 배치했다.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으로 연주되는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 김도연, 지수연이 EBS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참여해 낭독을 마쳤다. ▲ 사진 왼쪽부터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강남식 사무총장과 위키미키 수연, 유정, 도연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최초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최고의 아이돌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은 오디오 콘텐츠로 유통될 예정이다.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도종수)에 기부된다. 지수연, 최유정, 김도연은 각기 다른 세 작가의 소설을 낭독했다. 그 중 김도연이 낭독한 배미주 작가의 <림 로드>가 EBS FM 아이돌이 만난 문학에서 가장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림 로드>는 섬세한 필치가 매력적인 작품으로 10대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를 그린 신비로운 단편 소설이다. 김도연은 “활동 중에도 단숨에 읽을 만큼 작품에 푹 빠졌다. 멤버들에게 직접 추천도 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고혹적인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수 조아영이 대형무대에서 자신의 매력을 과시했다. ▲ 신인 트로트 가수 조아영 조아영은 지난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LG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데뷔곡 ‘속았네’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월드스타 싸이와 대세녀 청하 그리고 에일리와 함께 출연한 이날 콘서트는 1만명 가까운 관객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조아영은 데뷔한 지 한 달 된 신인 여가수로는 감당하기 벅찰 수도 있는 현장 분위기에서도 발군의 무대매너를 과시하면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조아영은 데뷔 음원 ‘속았네’ 발표 이후 미모에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돋보이는 말솜씨로 크고 작은 행사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자신의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방송 스케줄을 포함한 일정도 다양하다. 신인 트로트 가수라는 현실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9월까지 해군 위문공연 일정이 잡혀있어 해군 장병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상파 지방 네트워크에서의 활약도 돋보인다. tbn ‘박철의 방방곡곡’ 출연 후에는 박철의 요청으로 기념사진촬영까지 함께 하는 등 어디서나 돋보이는 매력발산 모드를 과시하는 그녀다. 종편 예능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미스트롯’이 소외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95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개봉 첫 주 74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마동석, 김무열 주연의 <악인전>과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이 개봉했다. ▲ 악인전 포스터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악인전>이 예매율 36.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의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는 예매율 25.6%로 2위를 차지했다.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코믹 액션 <걸캅스>는 예매율 15.1%로 3위에 올랐다.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법정 드라마 <배심원들>은 예매율 5.4%로 4위를 차지했고 ‘포켓몬’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예매율 2.9%
팬들의 선한영향력‘생애 첫 헌혈자 증진’에 기여 기대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솔로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박지훈 팬들의 앨범 기부가 이어졌다. ‘박지훈 음원총공팀’은 팬들의 앨범 기부 공동구매를 진행, 약 3억5300만원 상당의 박지훈 솔로앨범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였다. ▲ 박지훈 솔로 앨범 O'CLOCK ‘박지훈’의 이름으로 기부된 앨범은 전국의 모든 대한적십자사 헌혈현장에서 ‘생애 첫 헌혈자 증진’ 등을 위한 목적으로 헌혈자와 만나게 된다. 또한 이번 앨범 기부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팬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진행되는 만큼 청소년층을 포함한 헌혈자들의 참여 확대로 현재 혈액수급상황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훈은 9월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 출연하여 배우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김선경 기자
설경구, 전도연 주연의 이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8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액션 블록버스터 는 개봉 첫 주 25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강예원 주연의 과 김해숙, 손호준 주연의 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다음 주 개봉하는 이 예매 개시 하루 만에 예매율 67.5%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 이후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은 예매율 7.8%로 2위를 차지했다. 강예원, 이학주 주연의 공포 스릴러 은 예매율 2.74%로 3위에 올랐다. 김해숙, 손호준 주연의 드라마 은 예매율 2.72%로 4위를 차지했고, 다크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는 예매율 2.3%로 5위에 올랐다. 염정아, 김윤석 주연의 드라마 은 예매율 2.2%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2019년 4월 18일~4월 24일) 1. 어벤져스: 엔드게임 2. 생일 3. 왓칭 4. 크게 될 놈 5. 헬보이 6. 미성년 7. 캡틴 마블 8. 요로나의 저주 9. 돈 10. 파이브 피트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이 개봉한다. 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조아영은 걸그룹 센터감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존재감을 종편 예능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스트롯’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능미를 물씬 풍기는 트로트 신인 조아영이 새 음원 ‘속았네’를 발표하고 트로트 여가수 대열에 합류한다. ▲ 칼립소 리듬의 새 음원 '속았네'를 발표한 조아영 신인 조아영은 자신의 비주얼만으로도 시선을 붙든다. 섹시발랄이라는 표현만으로 그녀의 느낌을 설명하기에는 뭔가 아쉽다. 첫 번째 공식 프로필 사진으로 전해지는 조아영의 이미지가 그 만큼 강렬하다. 눈에 확 들어오는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조아영은 정확한 발음에 소리를 채는 듯한 비음창법으로 귀를 자극한다. 노래와 안무에 재치 있는 말솜씨의 예능감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소외받던 트로트 장르의 재도약이라는 분위기 속에서 조아영은 걸그룹 센터감으로도 손색없을 정도의 존재감을 과시한다. 조아영의 새 노래 ‘속았네’는 송대관의 히트곡 ‘유행가’를 작사, 작곡한 최정환이 그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작품이다. 칼립소 리듬을 베이스로 세련되게 편곡한 곡이다.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인 노랫말이 재밌다. 거짓말로 사랑했다면 당신 정말 벌 받을 거야. 마음속은 너무 아픈데 그리움은 뭔가요.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이 각국 팝 아티스트들의 이름으로 10억 상당의 기초 생필품을 4일 기부한다고 밝혔다. 각국 팝 아티스트들은 대한민국 강다니엘, 러시아 예고르크리드(Egor Kreed), 태국 펙 팔리트초크(Peck Palitchoke), 베트남 하리원(Ha Ri Won), 카자흐스탄 나인티원(Ninety One), 색소폰연주가 박광식 등이다. ▲가수 강다니엘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빈곤층을 위해 진행되며, 10여개 NGO 단체(기아대책, 굿피플, 팀앤팀 드림포틴즈 미라클워커, 써빙프렌즈, 글로벌호프 등)에 위탁될 예정이다. 레드엔젤은 지난 13년간 대한민국 올림픽응원단, 사회응원단으로 활동해왔다. 이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공연으로 위로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진 및 재난 피해자들을 돕고 소외계층에 기초 생필품을 후원하며, 아프리카 등에 수자원(우물)을 공급했다. 한편 레드엔젤은 2020 도쿄 올림픽에 1004명의 청년응원단을 선정, 일본원정 응원단으로 파견할 계획이다. 파견 기금 모금을 위해 자라섬에서 5월 3일부
도사와 기공사의 가상 대결 마블 히어로 중 유일하게 동양적 세계관을 지닌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 판타지 속 영웅들 중에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천재 외과 의사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몸이 망가진다. 몸이 망가지면서 외과의사로서의 소양을 모두 잊어버린 스트레인지는 절망 속에서 자신의 몸을 고칠 방도를 연구하다 네팔로 향한다. 네팔 어디에선가 기를 통해 몸을 고쳤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 스트레인지는 에이션트 원을 만난다. ▲ 닥터 스트레인지와 도사 전우치 에이션트 원과의 운명적 만남은 닥터스트레인지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는다. 기를 통해 본 세상은 단순한 세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세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것들은 또 다른 세상을 연결시켜주는 통로가 되기도 하며 현실을 왜곡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 기를 통제하기 시작한 악에 물든 집단은 현실왜곡을 통해 세상전체를 지배하고자 하는 야욕에 차있는 것을 알게 된 스트레인지는 악을 무리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도사 전우치의 상황도 닥터 스트레인지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기를 통해 법술을 배우고 법술로 시공간을 넘나들고 현실을 왜곡하는 설정은 거의 비슷하다. 세계관 또한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