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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속도감 있는 도로사업 추진 24년 상급기관 도로사업 646억원 투입

 

(경인뷰) 광주시는 서울지방국도관리청, 경기도건설본부 등 상급기관에서 646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10개소에 37.2㎞의 국도,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서울지방국도관리청은 그동안 무질서한 교통체계로 인해 교통혼잡을 초래한 광주TG교차로 개선사업 설계용역을 발주해 조속히 개선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한, 경기도에서는 국지도 88호선 광주~양평 노선에 180억원을 투입해 토지 보상을 시작하고 98호선 곤지암~만선, 도척~곤지암, 건업~상품, 만선~건업 등 4개 구간에 총 364억원을 투입해 도로 확·포장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방도 325호선 신월~무갑, 무갑~광동 구간은 설계 중이며 지방도 321호선 매산~일산 구간은 88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25년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등 교통체증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방세환 시장은 “교통 문제에 있어서는 속도감 있게 눈에 보이는 성과가 중요한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사통팔달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상급기관 및 관계기관의 협력을 이끌어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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