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평택시 동삭동10개단체연합회는 지난 2개월간 진행된 ‘동삭동 이웃사랑 나눔트리’ 운영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기관·단체뿐 아니라 개인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모두 한마음으로 동참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이 모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개인 기부자로는 강태정 공영일 구태용 권용익 김동하 김탁중 김태희 문미경 박준복 신응종 양명원 이영미 이은우 전창권 주진학 지연 하경균 허귀행 최성원, 기관 및 단체로는 기아오토큐 동삭동 새마을부녀회 일동 동삭동 새마을지도자 일동 동삭동 통장협의회 일동 모산용인대국가대표태권도 관원 일동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 백종원의 쌈밥 평택동삭점 본가 평택동삭점 e편한세상지제역 아파트입주자대표회 일동 일조철물 ㈜광천원김 평택센트럴자이2단지 입주민 일동 KG모빌리티 송탄정비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생필품을 기부했다.
최성원 동삭동10개단체연합회 회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이 동삭동에 널리퍼졌다”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