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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만수무강 기원 孝 나눔실천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설 명절 ‘행복꾸러미’ 전달

 

(경인뷰)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5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에게 ‘행복꾸러미’를 전하고 있다.

‘행복꾸러미’는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의 모금활동으로 마련됐으며 100세 이상 및 도달 어르신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있다.

‘행복꾸러미’는 누룽지닭다리삼계탕, 사골곰탕, 버섯야채죽, 깻잎무침, 간장마늘쫑 등 11종류의 식료품으로 준비해,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이번 나눔은 동탄성심병원 관계자들과 복지관 직원이 직접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과 안부 인사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르신 식생활 안정은 물론 정서지원을 통해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100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따뜻한 한 끼 나눔 후원회 이희성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께 행복꾸러미도 드리고 안부도 여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음을 담아 준비한 행복꾸러미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설을 맞아 따뜻한 후원 나눔을 전해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지원해 준 식료품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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