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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상상을 현실화하는‘메이커 인재’기른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교육 참여자 모집

 

(경인뷰)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지역사회 메이커 문화 확산과 메이커 인재육성을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해 장비 활용과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D프린터와 아두이노 교육 등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한다.

교육은 전액 무료이며 ▲3D프린터 제작 및 실습 ▲3D모델링 및 프린팅 ▲아두이노 기초 과정 등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작년 한 해 동안 용인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도서관 등 7개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22회, 총 24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했는데, 평소에 자주 접하지 않는 교육들을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진행한다는 점에서 특히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 교육은 3월 8일까지 모집하며 메이커 활동에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메이크올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명곤 진흥원장은 “찾아가는 메이커 교육을 통해 시민이 원하는 곳 어디에서라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양질의 메이커 교육이 창업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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