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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접수…55가구에 대출잔액 1% 범위 내 최대 100만원 지원

 

(경인뷰)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를 둔 신혼부부로 부부 모두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고 ▲2인 가구 기준 월 소득 662만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보증금 5억원 이하 주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하면 된다.

시는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심사를 거쳐 최종 55가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구는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조금이라도 완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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