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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맞아 무료식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 지원

▲ 사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4월 19일(금요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장애인과 지역주민 650여 명 대상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행사(이하 행복한 밥상)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행복한 밥상’은 장애인과 지역주민에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참여자들은 이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지역사회가 동참하여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혀 이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서로 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무엇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진행된 행사인 만큼, 많은 인원이 참여해 뜻깊은 날을 함께 기념할 수 있었다.

 

이번 행복한 밥상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의 후원(5,000,000원)과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이곳은 복지관 행사 지원 외에도 백혈병어린이재단 및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인균센터장은“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전했다.

 

▲ 사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앞으로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행사에 대한 궁금한 점은 운영지원팀(031-548-5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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