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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작가들이 예술로 표현한‘나’, 어떤 모습일까?

수원시 고색뉴지엄 청년작가 지원전, ‘나로 말할 것 같으면’ 개최

 

(경인뷰)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시각예술 전공 청년작가들의 전시회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5월 22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경기대, 수원대 학생작가 6팀이 참여했다.

6회에 걸쳐 릴레이 전시로 진행된다.

학생작가들은 예비작가로서 ‘나’의 활동을 소개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고색동 고향 지역을 연구한 작업, 무기력을 마주하고 극복한 이야기 등 저마다의 고민과 두려움을 직면하면서 예술로서 삶을 마주해 나가는 청년작가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1부 ‘옛스러움을 탐구하다’, 2부 ‘수동적인 인간들’에 이어 3부는 ‘대비와 조화’, 4부 ‘수면 마주하기’, 5부 ‘봄’, 6부 ‘시작’으로 전시가 이어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궁하게 성장해 나갈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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