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팜X벨리타앤보이즈 콜라보 한정판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이미지 제공=아토팜)

전국 한낮의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요즘. 아이를 돌보는 일도 집안 살림도 만만치 않다. 땀과 무더위에 지쳐가는 육아와 살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센스 넘치는 육아템을 소개한다. 아이 있는 집에 방문한다면 선물템으로도 꼭 기억하자.

아토팜X벨리타앤보이즈 콜라보 한정판 ‘세탁세제&섬유유연제’

세탁량이 많아지는 여름철,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집안의 필수품이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땀에 젖은 아기 옷을 매일같이 빨아야 하기에, 세탁용품 사용량이 더 많아진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피부가 약하고 민감하기에 세탁력뿐 아니라 성분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은 이러한 여름철 세제 선택의 고민을 덜고, 아이부터 부모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선보였다. 특히 올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아토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육아맘들 사이에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동 패션 브랜드 ‘벨리타앤보이즈’와 협업해, 패키지에 귀여운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여행을 떠나는 벨리타앤보이즈 캐릭터가 그려진 용기는 세탁 때마다 마치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한다.

아토팜과 벨리타앤보이즈 콜라보 한정판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2종(세제&코튼향 섬유유연제, 세제&플로럴향 섬유유연제)의 선물세트로도 준비되어 있다. 알록달록한 여행 컨셉의 귀여운 일러스트가 그려진 용기들이 선물 받는 즐거움을 배로 만든다. 여름철 아이의 피부까지 생각한 안심 세탁을 위해 출산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추천하는 이유다.

세계아토피협회에서 추천하는 제품인 아토팜 ‘세탁세제’는 자연 유래 성분 99%로 만들어져, 피부 자극도 0.00 무자극 지수를 검증받은 중성 세제다. 생분해도 98% 테스트를 완료해, 옷에 세제 잔여물이 남지 않아 아이가 손싸개나 옷소매를 입으로 가져가도 안심할 수 있다. 성분은 순하지만, 세탁력은 강해 아이 옷의 얼룩과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한다. 아토팜 ‘섬유유연제’ 역시 피부 자극도 0.00의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미세플라스틱 불검출, 유해성분 19종 불검출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브자리, 무민이 물에서 노는 '스위밍 무민' 제품

낮이 길어지고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밤, 아이들이 눕는 것을 거부하고 칭얼거린다면 육아의 힘듦이 배가 된다. 이럴 때는 핀란드 대표 캐릭터 무민(MOOMIN)이 그려진 이브자리의 신제품 '스위밍 무민(Swimming Moomin)' 이불과 베개를 깐 뒤 아이를 침실로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침구 회사 이브자리가 봄-여름 시즌 선보인 신제품으로, 물에서 여가생활을 즐기는 무민 가족의 모습을 패턴화 한 디자인이 그려져 있다. 전체적으로 밝은 파스텔의 민트 색감으로, 몸에 닿는 부분은 오염에 강한 진한 컬러와 매치했다. 또한 통기성과 흡수성까지 더한 친환경 모달아사 100%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했다.

팸퍼스, 여름용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 팬티&터치 오브 네이처 썸머 팬티’

기저귀를 하루 종일 차야 하는 아기의 엉덩이는 짓무르기 쉽기 때문에 여름에는 여름용 기저귀를 따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한국P&G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는 올여름을 대비해, 뛰어난 흡수성 및 통기성을 자랑하는 여름용 기저귀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하여 기저귀 탑시트 온도를 약 3도 낮춰주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다. 또한, 소변이 기저귀에 닿자 마자 흡수되는 팸퍼스 1초 흡수층™도 이번 신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돼 여름철 축축함으로 인한 피부 자극에 대한 걱정도 덜어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