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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올해 두 자릿수 성장 목표로 비즈니스 확대할 것”

독창적인 메뉴 개발과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특화매장 확대로 경쟁력 강화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17일 서울 강남구에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을 오픈하고 공차코리아의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발표하는 ‘2024 공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차는 전통적인 차 문화를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2년 홍대 1호점 오픈 이후 꾸준히 성장해 900여 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전국 1천여 개 매장 운영 및 두 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 고희경 공차코리아 대표이사

 

고희경 공차코리아 대표이사는 “공차가 900호점을 넘어서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요인은 차에 대한 전문성과 철저한 시장분석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차 메뉴를 꾸준하게 선보였기 때문”이라며 “티 전문 브랜드라는 본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독창적인 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공차코리아 리더십 팀을 강화하며 한국 시장을 기반으로 공차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실행하는 데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차 글로벌은 전 세계적으로 약 2천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32년까지 1만 개 이상의 글로벌 매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올해 공차코리아의 주요 전략 중 하나인 특화매장 강화 전략을 소개했다. 공차 매장은 차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과 차 문화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4월 컨셉스토어 선릉역점의 오픈에 이어 이날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이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주요 상권인 선릉과 강남은 국내외 유명 F&B 브랜드가 밀집된 곳으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가 유입되는 지역이다. 공차는 특화매장을 통해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최고의 품질과 차와 차 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공차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 특화메뉴

 

플래그십스토어 강남본점은 공차가 제시하는 새롭고 다양한 차 문화를 가장 빠르게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다른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아이스 프룻티’ 3종(‘리얼 믹스 베리 얼그레이티’, ‘리얼 라임 민트 우롱티’, ‘리얼 피치 오렌지 블랙티’)은 찻잎을 직접 우려 향긋한 공차 티와 신선한 생과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프룻티로 개성 있는 색상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리얼 믹스 베리 얼그레이티’는 향긋한 공차 얼그레이티에 상큼 달콤한 베리를 더해 생과일과 함께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리얼 라임 민트 우롱티’는 산뜻한 플로럴 우롱티에 상큼한 민트를 더해 신선한 라임과 민트를 청량하게 맛볼 수 있다. ‘리얼 피치 오렌지 블랙티’는 진한 공차 블랙티에 달콤한 피치와 상큼한 오렌지를 더해 생과일의 본연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컨셉스토어 선릉역점에서 첫 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콜드브루 티’도 만나볼 수 있다. ‘콜드브루 동방미인티’, ‘콜드브루 플로럴 우롱티’, ‘ 콜드브루 피치 블랙티’, ‘콜드브루 블랙티’, ‘콜드브루 루이보스티’ 총 5종으로 12시간 동안 차갑게 우려내 색다른 맛으로 차를 즐길 수 있다.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페어링 푸드에도 신경을 썼다. ‘밀크 크레이프 케이크’, ‘스트로베리 쇼콜라 케이크’, ‘리얼 초콜릿 케이크’, ‘하루 한 컵 과일’ 등 기존 공차에서 보기 어려웠던 프리미엄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고희경 공차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은 전 세계 공차 매장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는 공차의 최대 주력 시장으로, 입지를 다져가는 한편 적극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차 문화를 통해 글로벌 No.1 티(Tea) 전문 브랜드로 성장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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