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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 공연 개최

오는 7월 3일(수)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진행, 전석 무료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시 예술단이 신규 기획공연 프로그램으로 ‘마티네 콘서트’를 선보인다.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 공연 포스터

▲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 공연 포스터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는 화성시민들의 평일 오전 시간을 클래식으로 풍요롭게 만들자는 취지로 화성시 예술단이 기획한 공연이다. 마티네 콘서트에서는 서양음악사의 굵직한 음악사조를 따라가며 총 3회에 걸쳐 17세기 바로크 음악, 18세기 고전파 음악, 19세기 낭만주의 음악을 각각 조명한다.

그 첫 테이프를 끊을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7월 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공연에서 화성시 예술단은 비발디, 바흐, 헨델이 주축이 됐던 바로크 음악을 선보인다. 음악감독 이건상의 지휘 아래 카운터테너 정민호와 바순 정승이 화성시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춰 각각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와 비발디의 바순 협주곡 E단조를 선사하며, 네이버 오디오 클립 ‘클래식 사용법-지루한 클래식의 재발견’을 운영하고 있는 나웅준이 해설을 맡는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마티네 콘서트는 음악으로 화성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화성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를 통해 바로크 시대를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세부사항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hcf.or.kr)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6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공연명: 2024 화성시 예술단 마티네 콘서트: 바로크, 일그러진 진주
· 일시: 2024년 7월 3일(수) 오전 11시
· 장소: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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