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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중 교원 워크숍 실시

 

(경인뷰)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아무튼 완성 배다리 그림책’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남부 교육혁신지구 ‘책마을 사업’의 활성화 및 2022년 마을 그림책 제작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워크샵은 소규모로 배다리 작은 서점에서 이뤄졌다.

글·그림 작가를 강사로 위촉해 그림책 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그림책 제작 과정의 실제 배다리 동네 탐색을 통한 나만의 이야기 창작 직접 찍은 사진을 활용한 썸네일 완성 배다리 그림책 인쇄 및 제본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완성되는 ‘아무튼 완성 배다리 그림책’은 마을 사람, 마을 서점, 마을 역사, 마을 지도의 4개 영역으로 이뤄져 남부 마을 그림책 제작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 지원청은 골목골목 학생들의 행복한 웃음소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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