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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 실시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1 자문의 사례 컨퍼런스’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육적 개입이 어려운 교내 고위기 학생 사례 발표를 통해 학생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가 학생 사례를 발표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자문하는 등 개입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이번 사례 컨퍼런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만큼 고위기 학생에 대한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개입을 위해 2022년에도 학생 사례 컨퍼런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가 학생 상담 역량 및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고위기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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