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도서관에서 행운 뽑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행운 뽑기’는 5월 3일부터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책을 대출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행운 뽑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뽑기 기계 안에 어떤 행운이 들어있을지 상상하며 뽑기 기계를 돌려볼 수 있다.

행운 뽑기 기계를 돌리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과 어린이를 위한 추천도서 목록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5월 3일부터 북구도서관 어린이실에 방문하면 되며 프로그램에 대해 더 궁금한 사항은 북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