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부평구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에서 ‘인천나비공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나비공원에서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에 맞춰, 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해 온 가족이 공원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나비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곤충체험 ▲반려식물 나눔행사 ▲곤충화석 만들기 ▲반딧불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또한 자연교육센터 2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절지동물 전시회가 진행 중이고 1층 전시실에서는 나비곤충 표본, 자연물 공작품, 곤충표본이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며 “인천나비공원에 방문해 가족, 친구, 연인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부평구는 지난 29일 우림라이온스밸리 세미나실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열었다. 구는 해마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임하며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구는 올해 생산성 향상, 근로조건 개선, 안전교육 분야 등 산업발전에 공헌한 모범근로자 및 노조간부를 대상으로 총 20명을 엄선해 시상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공로로 회사와 지역에서 귀감이 된 근로자 여러분에 감사하다”며 “부평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영에 좋은 부평을 만드는 데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별도로 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협의회 회원사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경인뷰)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22%, 수도권 1.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5만 3천65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개발사업이 많은 용인시 처인구로 4.99% 상승했다. 이어 복정, 금토 공공주택지구 조성 및 제3판교테크노밸리 추진 등의 영향으로 성남시 수정구가 3.14%,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및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광명시가 2.70% 등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두천시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하락 요인은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0%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천910만원이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 267 임야로 ㎡당 559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경인뷰) 용인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평가·개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4월 최초 인정을 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인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은 물론,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됐다. 용인도시공사 미르스타디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용인특례시민들에게 확대 홍보 해 안전사고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뷰) 용인도시공사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 10월부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일부 지자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시행에 따른 문제점 도출과 향후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 시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4개 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근 지자체간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 상품권과 노스페이스 키즈 용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활용도를 바탕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제격인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 노스페이스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한 어린이 모델들 노스페이스는 오는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노스페이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키즈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10명)과 5만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키즈 용품(100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온라인몰과 노스페이스 매장 내 안내 게시물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고, 노스페이스 키즈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이벤트 안내 콘텐츠를 리그램(다른 계정의 SNS 게시물을 본인 계정에 올리는 것)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노스페이스가 활동성이 높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선보인 선물 아이템은 기능성과 스타일이 뛰어나 야외 활동이 잦은 가정의 달 코디로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 야외 활동이
지휘자이자 작곡가인 박지운의 저서 ‘오페라와 인생’(도서출판SUN)이 출간됐다. ▲ ‘박지운의 오페라와 인생’ 표지, 256p, 2만원 이 책은 저자가 15년에 걸쳐 쓴 글을 모은 것으로, 오페라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과 지식, 감정들을 담아 오페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서문에서 “우리나라에 오페라와 관련된 책들은 많지만, 이토록 격렬하게 연주 현장을 직접 맞닥뜨리는 지휘자가 쓴 글은 없다”며 “글의 내용이 우리 삶의 어느 지점에서나 만날 수 있는 이야기를 ‘오페라’라는 매개체로 풀어놓아서 인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음악에 조예가 깊은 독자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책은 오페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작가의 유쾌하고 풍부한 경험담은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또한 삶의 다양한 순간들을 오페라에 비유해 이야기하는 글들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잔니 스키키’, ‘마리아 칼라스의 드라마’ 등을 다루며 오페라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2부에서
농심이 출시 4년째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배홍동의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3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홍동 한정판 에디션의 장점을 조합해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 농심 배홍동큰사발면 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장에 한정판 ‘챌린지에디션’에 적용했던 하늘초를 더해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또한 ‘윈터에디션’의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함과 감칠맛도 구현했다. 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얇은 면발로 비빔장과의 조화는 물론 다양한 토핑과도 잘 어울린다. 조리시간도 2분으로 단축해 간편함을 더했다. 농심은 배홍동큰사발면 출시를 맞아 ‘배홍동 용기내다’를 테마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인스타그램 증강현실(AR) 기능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하고, 올해 하반기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맞아 스포츠 종목과 배홍동큰사발면의 특징을 재미있게 결합한 디지털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농심은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아 배홍동의 다양한 매력을 한데 모은 배홍동큰사발면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비빔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혀가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가 여름 휴가철에 몽골올레길 걷기를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 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몽골올레길 2코
(경인뷰)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되면서 시군별 공시가격은 지역별 상황에 따른 상승, 하락은 있으나 전반적인 변동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며 동두천시가 0.8% 하락해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주택은 총 공시대상 주택 5
(경인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영희 의원은 4월 26일 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사무실에서 신뢰받는 경기교육행정을 위한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 개정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집행기준 및 공개에 관한 조례안’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예산담당관의 담당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완성도 높은 조례 개정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업무추진비 집행기준의 정비, 관련 업무담당자에 대한 교육 시행, 업무추진비 관련 정보 공개의 투명성 향상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영희 의원은 “신뢰받은 교육행정을 위해선 경기도교육청 간부 공무원이 사용하는 업무추진비의 투명하고 공정한 집행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제도의 미비점을 보안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경기교육행정을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끝으로 이번 개정 조례안은 입법예고 법률검토 등의 입법숙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제375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경인뷰) 안양시가 30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 공시 대상은 관내의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 총 8,416호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의 용도지역, 도로접면, 건물구조 등 특성을 종합 평가해 가격을 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 검증, 안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친 것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주택소재지의 구청 세무과,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그 밖에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7일에 조정·공시한다. 올해 안양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7% 상승했다. 선연석 세정과장은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지방세와 국세의 부과기준 등으로 활용되므로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