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쓸 수 있는 대용량 제품 선봬 신제품 2종 모두 씻은 후에도 땅김 없이 촉촉함 유지하는 저자극 약산성 포뮬러 순하지만 세정 효과는 확실하게…우리 가족 위한 안심 성분 사용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를 출시했다. ▲ 아토팜 '모이스처 바디워시'와 '스칼프 모이스처 샴푸' 이들 신제품은 네오팜 독자 개발 성분인 특허 세라마이드와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5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와 두피에 자극 없는 세정과 보습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pH 4~6의 약산성 제형으로 저자극 식물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해 자극 없이 노폐물만 순하게 씻어준다. 제품 전성분 EWG 그린 등급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580ml 대용량으로 온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피부에 유해한 10가지 성분과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는 첨가하지 않아 피부가 연약한 아이부터 땀을 많이 흘려 자주 씻는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가 북미 재활용산업협회 ReMA(Recycled Materials Association)가 수여하는 ‘2025 ReMA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2025 Design for Recycling® Award)’를 수상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 S25 ‘재활용 디자인 어워드’는 2006년부터 북미 재활용산업협회가 수여하고 있는 재활용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재활용 소재 적용 △생산 과정에서의 환경 영향 최소화 △제품의 재활용 용이성 △재활용 경제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올해는 재활용 소재 활용을 확대하고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높은 점수를 얻어, ‘갤럭시 S25’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사들과 함께 그동안 버려졌던 갤럭시 스마트폰의 폐배터리에서 핵심 소재인 코발트 등을 회수해 다시 활용하는 ‘배터리 재활용 순환 체계(Circular Battery Supply Chain)’를 구축하고 이를 갤럭시 S25에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이와 같이 한정된 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자원의 효율성과 순환성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페스트북이 김남경, 김금미 작가의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를 페스트북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수원의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기록을 담은 생태학 보고서다. ▲ 페스트북이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기록, 김남경·김금미 작가의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를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김남경, 김금미 작가는 2013년부터 반딧불이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기록을 남겼다. 이번 책에는 반딧불이 생태조사단의 10년간의 기록과 함께, 단원들이 손수 그린 그림과 사진들이 함께 수록돼 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딧불이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두 작가는 사라져 가는 자연의 흔적을 기록해 왔다며, 이 책은 단순한 생태 관찰기가 아니라 반딧불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묻고, 우리가 잊고 있던 생명의 가치를 되새기는 깊은 성찰이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서점의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며 여러 번 울컥했다. 반딧불이는 조금씩 사라져 가지만, 누군가는 그 빛을 붙들고 있었다.’, ‘어린 시절에 파블로 곤충기를 읽던 때가 생각난다. 한 가지에 몰두해서 무언가를 하는 일은 언제나 멋진 것 같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FiJi)에서 스포츠 의류 세탁에 특화된 세탁세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를 출시했다. ▲ LG생활건강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 출시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여름 처음 선보인 ‘피지 모락셀라’는 빨래 쉰내의 주범 모락셀라균[1]을 전문적으로 세척하는 냄새 제거 전문 세탁세제 브랜드다. 올해 2월부터는 인기 탁구선수 신유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고객 친화적인 광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달 새로 출시한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이하 모락셀라 스포츠)는 신유빈의 모델 발탁을 기념해 개발한 제품이다. 신유빈처럼 열정적으로 운동하는 스포츠 선수들은 빨래해야 하는 운동복의 양이 많고, 땀 냄새 고민도 깊다. 그래서 이번에 출시한 ‘모락셀라 스포츠’는 피지 모락셀라 제품 중에서도 특히 스포츠 의류 세탁에 특화된 제품이다. 운동복은 일반 의류보다 촘촘한 구조를 지닌 기능성 섬유로 만든다. 그 결과 신축성과 물기를 잘 빨아들이는 흡습성은 확보했지만, 땀이나 피지 등 오염물질이 섬유 사이 겹겹이 쌓이고 고착화되는 경우가 잦다. 결국 매우 불쾌한 쩐내가 발생하는데 이 냄새는 일반 세제[2]로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모델에 적용된 주요 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Technology by GENESIS)’를 7일(수)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했다. ▲ 제네시스 브랜드 기술 홍보 영상 ‘테크놀로지 바이 제네시스’의 장면 이번 기술 홍보 영상은 뛰어난 운전 편의성과 우수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제네시스의 다양한 기술들을 한 편의 영화처럼 소개하며 제네시스가 고객에게 선사하는 편안하고 안락한 이동 경험이 어떤 기술을 통해 구현되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이번 영상은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노력 없이 제네시스의 첨단 주행 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하고 우아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해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제네시스의 기술력을 전달하고자 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기술들은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후륜 조향 시스템(RWS) △3.5T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전자식 차동 제한 장치(E-LSD) △능동형 소음 제어(ANC-R) △스포츠 플러스(스포츠+) 모드 등 제네시스 내연기관 차량에 탑재된 대표 기술 6종으로, 영상을 통해 각 기술의 작동
LG화학이 포스코홀딩스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 LG화학 대산공장 메탄건식개질(DRM) 공장 전경 LG화학은 7일 과기부 주관의 CCU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화학·철강 산업 연계의 CCU 기술 실증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항 제철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면 LG화학의 DRM(Dry Reforming of Methane·메탄건식개질) 기술로 석탄 대신 환원제로 사용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CO), 수소를 생산한다. ※ 환원제: 철광석처럼 산소와 결합된 금속에서 산소를 때어내 순수한 금속을 얻을 때 사용하는 물질 제철 공정은 철광석에서 철을 얻기 위해 석탄이 환원제로 사용된다. 석탄의 연소로 발생한 열은 철을 만드는 용융로 가열 연료로 사용되며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CO)는 환원제로 사용되고 이때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 용융로: 철, 유리 희토류 등 다양한 물질을 고온에서 녹이는 설비 LG화학의 DRM 기술은 CCU(이산화탄소·포집·활용)의 한 종류다. 이산화탄소와 메탄(CH4)을 원료로 환원제인 일산화탄소(CO), 수소를 생산해 제철 공정에 사용되는 석탄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일산화탄소(CO)는 플라스틱 등 다양
GS25가 지역 상생 및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위해 전국 각지의 수제맥주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국내 수제맥주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주(酒)루마블 전국 8도 8색(이하 주루마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 사진 GS리테일 제공 ‘주루마블’은 전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소개하며 고객들이 전국을 여행하듯 다양한 맛의 맥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단순한 주류 유통을 넘어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알리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주루마블의 첫 여정은 강원도 정선이다. GS25는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소규모 양조장 ‘아리랑 브루어리’의 수제맥주 8종을 선보인다. 아리랑 브루어리는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양조장으로 지역 특성을 담은 독창적인 맥주를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수제맥주 8종은 △곤드레필스너 △동강에일 △마인스타우트 △윤바이젠 △아리랑IPA △복 △호피페일에일 △골든크래프트라거 등으로 강원도 정선의 개성이 반영된 상품들이다. 특히, 눈에 띄는 맥주는 ‘곤드레필스너’다. 정선 지역 특산물인 곤드레를 사용한 국내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이인기, 곽정우)이 가공유 브랜드 ‘우유속에’ 3종(딸기과즙, 코코아, 커피속에 모카치노)을 설탕 무첨가로 리뉴얼 출시했다. ▲ 매일유업 우유속에 설탕무첨가 3종 ‘우유속에’는 1995년에 처음 출시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가공유 브랜드이다.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실제 원물과 과즙을 풍부하게 담은 맛에 300ml라는 대용량을 가공유 시장에 처음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2022년에는 우유의 유당으로 인해 불편한 사람들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협업해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가공유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당과 칼로리에 민감해지면서 저당·제로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그동안 높은 당 함량으로 멀어졌던 가공유를 무가당으로 부담 없이 다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됐다. 새로 선보인 ‘우유속에’ 3종은 설탕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도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을 유지했으며, 가공유 및 커피 유형 평균값 대비 당 함량을 47% 이상 대폭 낮춰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00ml라는 넉넉한 용량에도 불구하
한국피자헛이 인기 프로모션 ‘반값다 피자헛’을 가정의 달 5월에도 진행한다. ▲ ‘반값다 피자헛’ 5월 프로모션 포스터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평일 최대 50% 할인과 주말 1+1 혜택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4월 22일부터는 전국 매장(사북고한점, 단양점, 잠실야구장점, 천안SDI점 제외)으로 확대, 더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5월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평일 반값 할인 대상 피자가 기존 ‘수퍼슈프림’ 피자에서 ‘직화불고기’ 피자로 변경해 진행 중이다. ‘직화불고기’ 피자는 직화로 구운 불고기와 풍부한 토핑이 조화를 이루는 맛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메뉴로, 이번 ‘반값다 피자헛’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주말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한 사이즈의 피자를 한 판 더 제공하는 1+1 혜택이 적용된다. 첫 번째 피자를 프리미엄 메뉴로 선택할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피자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피자헛 공식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및 앱), 콜센터를 통해 주문 시 적용되며, 자
모두투어가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프리미엄 여행 수요를 겨냥한 ‘모두시그니처 대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 타이베이101 전망대 ‘모두시그니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기사·가이드 팁 등의 필수 경비와 현지 인기 옵션을 포함해 여행의 부담을 줄였으며, 쇼핑센터 방문을 최소화해 여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만은 2시간 대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고 풍부한 먹거리,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까지 갖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동남아 전체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비중은 베트남에 이어 2위로 인기가 높고, 다가오는 7~8월 여름 방학 기간의 가족 단위 예약 건수는 5~6월 대비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 대만 4일’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노팁, 노쇼핑 구성으로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에는 대만 시내 핵심 관광지인 △국립 고궁박물관 △스린 야시장 △용산사 △단수이 △지우펀 근교 여행 명소도 함
북라이프가 180만 구독자들의 인생을 바꾼 ADHD에 관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 ‘ADHD 사용 설명서’를 출간했다. ▲ 북라이프 ‘ADHD 사용 설명서’ 표지 전 세계 인구의 약 3~8%가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겪고 있으며, 진단받는 사람의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돼 집중력 문제와 뇌 실행 기능의 문제를 겪는 이들이 늘면서 ADHD는 더 이상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닌 삶의 전반에 영향을 주는 뇌 특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ADHD 사용 설명서’는 유튜브(How to ADHD) 구독자 180만 명을 기록 중인 크리에이터이자 ADHD 전문가인 제시카 매케이브가 ADHD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이다. 저자 역시 열두 살에 ADHD 진단을 받았고, 자신의 독특한 두뇌를 이해하지 못해 오랜 시간 어려움을 겪었다. 입시 실패와 반복되는 직장 문제, 이혼 등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ADHD로 인한 어려움들을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이 연구하고 배운 ADHD 관련 지식을 잊지 않기 위해 유튜브 채널 ‘How to ADHD’를 개설하고 운영하면서 ADHD가 있는 이들이 마주하는 보이지 않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를 오는 6월 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KNSO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8명과 한국을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아벨 콰르텟이 함께 꾸민다. ▲ ‘KNSO아카데미 & 아벨 콰르텟 ‘바흐에게 바치는 헌사’’ 포스터 ▲ 아벨 콰르텟(ⓒShin-joong Kim) 공연 프로그램은 ‘바흐’의 음악으로 구성됐다.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담은 바흐의 협주곡들과 섬세한 선율미를 자랑하는 C.P.E. 바흐의 교향곡이 연주된다. 이를 통해 젊은 음악가들은 고전적 음악 언어의 구조적 이해와 해석 능력을 기르게 된다. 특히 국립심포니 상주작곡가 노재봉이 바흐에게 헌정하는 신작 ‘제바스티안’이 세계 초연된다. 바흐의 시기별 주요 작품을 발췌하고 재구성한 곡으로, 오늘날 바흐 음악이 지닌 생명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이번 무대는 아벨 콰르텟의 참여로 더욱 뜻깊다. 2015년 하이든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활약해 온 아벨 콰르텟은 “고전음악을 통해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배 세대로부터 물려받은 음악적 유산을 젊은 연주자들과 나누고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