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6일 개최되는 2023 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 포스터 2023 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가 10월 6일(금)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E1-4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속가능한 주얼리 산업’을 주제로 이탈리아, 미국, 독일, 한국 등 주얼리 산업 관련 전문가를 포함해 300여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6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컨퍼런스는 존 프란체스카토(이탈리아)의 ‘발렌자,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지속가능한 트렌드와 주얼리 △오펜하이머도 놀랄 다이아몬드 양자이야기 △디지털 서비스, 인공지능 그리고 주얼리 △주얼리 스타일, 아이덴티티, 그리고 트렌드 △최후의 희귀 귀금속, 오스뮴이라는 5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돼 주얼리 산업에 대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한국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국제주얼리컨퍼런스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동시에 개최되는 박람회로는 코엑스 B홀에서 ‘2023 서울국제주얼리&액세서리 쇼(THE MOST Valua
▲ 제29회 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전경 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0회 전국청소년 전통문화경연대회’가 2023년 10월 14일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청소년 전통문화경연대회’는 우리 전통문화예술에 열정과 재능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고,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83년부터 30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올해 8월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10팀이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부문으로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이며, 전문 심사위원 3명의 점수를 합산해 당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지역의 예술과 전통문화를 뽐내며, 다양한 전통예술 부문의 경연을 통해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고점수를 받은 대상 한 팀에게는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 그리고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선정해 장관상, 철원군수상, 연맹 총재상과 상금, 트로피를 수여한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청소년들이 주
▲ ‘2023 마음투자 예술전시’ 포스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 비영리예술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는 ‘2023 마음투자 예술전시’가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주관한 ‘2023 마음투자 사진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선정된 13점의 사진작품과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느루문화예술단에서 주최한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에 선정된 시각예술 아티스트 6인(계명선, 고유, 김도경, 민보라, 정유진, 최예슬)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예술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선입견을 낮추며, 나아가 예술을 통한 경험가치와 정서적 건강회복이라는 치유적 의미로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를 통해 마음의 병인 정신질환에 대해 편견 없이 바라보고,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시시때때 세시풍속’ 추석맞이 전시체험행사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이 주관하는 추석맞이 전시체험행사 ‘시시때때 세시풍속’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말 양일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내 야외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시시때때 세시풍속’ 전시체험행사는 공진원에서 추진하는 ‘세시풍속 맥잇기’ 사업의 하나로, 잊혀가는 세시풍속을 재발견하고 일상에서 다시 즐길 수 있게 하고자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책 ‘매일매일 세시풍속’(고성배 펴냄, 닷텍스트)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 전시와 세시풍속 관련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전시는 대한민국 각지의 세시풍속을 사계절의 절기마다 체험할 수 있는 24개의 세시풍속을 다루며, 그림을 활용해 우리가 모르던 세시풍속에 진행되는 놀이, 음식, 의례 등을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 체험행사는 양주소놀이굿보존회와 함께 소 모양을 가장해 놀이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을 부르는 소 놀이, 공예가 최석봉 장인이 알려주는 △풍년을 엮는 짚풀공예 체험, 세시풍속에 대한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세시 왕 선발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
▲ 생명보험재단, 영유아 부모 위한 ‘A+ 육아수첩’ 유튜브 라이브 강의 개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을 제시하는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A+ 육아수(水)첩(이하 ‘육아수첩’)’ 강의를 매주 수요일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는 24개월 미만의 영유아 육아맘&대디를 위한 전용 공간과 신체 회복, 정서 안정, 육아 코칭 등 3가지 콘셉트의 교육 및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오프라인으로 섬세하고 집중적인 보육·육아 프로그램을 지원했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가 유튜브 라이브 강의를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더욱 많은 부모들에게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육아수첩’은 만 5세 이하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필요한 지식과 자신감을 제공함은 물론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만의 육아 공식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이다. ‘사칙연산으로 단순화된 양육 상호작용 방법’이란 콘셉트 아래 △가족 구성원 간
▲ ‘2023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 포스터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천원배)이 ‘2023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영상, 컷툰 콘텐츠를 공모한다. 주제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로,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통합을 추구하는 주제라면 모두 제출 가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영상(1~4분 가로영상) △숏폼 영상(60초 미만 세로영상) △컷툰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기한은 11월 6일까지며, 참가자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콘텐츠를 공유한 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승가원은 복지 및 콘텐츠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총 20개의 우수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상(분야별 1팀, 50만원) △우수상(분야별 2팀, 30만원) △장려상(분야별 3팀, 10만원)과 승가원이사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작품은 긍정적 장애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과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3 승가원 장애바로알기 콘텐
▲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 &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 포스터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회장 박광용)는 경기도 예산사업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골목상권 상인회 공동체 연계사업에 선정돼 심곡본상가번영회(회장 박종화)와 연계한 ‘심곡본동 다문화 축제’와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를 각각 9월 23일(토)과 24일(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곡본동 다문화축제는 9월 23일(토) 오후 5시부터 심곡본상가 골목에서 진행된다. 심곡본상가번영회 박종화 회장은 “이번 다문화 축제가 열리는 심곡본동은 지역 인근에 펄벅 여사(노벨상 수상자, 작가)가 한국전쟁 이후 다문화(혼혈아) 전쟁 고아를 대상으로 육성 보육시설을 설립해 운영했던 시설이 있었던 곳”이라며 “심곡본상가번영회는 펄벅 여사의 더불어 살아가는 다민족·다문화 상생 조화의 정신을 계승해 현재 심곡본동상점가에 다수의 점포가 개설된 상황을 통해 향후 부천 심곡본동 상점가가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 골목으로 발전하는데 이번 축제가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송내 영화의거리 영화축제는 9월 24일(일) 오후 5시부터 솔안공원(송내역 근처)에서 개최된다. 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 박광용 회장은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9월 19일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주한중국대사관이 대격변 시대에 한중관계 발전 방안과 인천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9월 19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3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세상, 다시 그리는 한중관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인천연구원, 인천상공회의소, 인천문화재단, 인천대 중국학술원, 현대중국학회, 한양대 중국 문제연구소 등 관련 기관과 학술단체들이 모여 더 나은 한중관계를 위한 미래 실천 과제를 모색한다. 인차이나포럼은 2016년 중국 교류·비즈니스 선도 도시로서 인천의 경험과 민·관·산·학의 지혜를 한데 모으기 위해 창립했다. 매년 포럼사업을 집성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그간 인차이나포럼은 글로벌 지식 플랫폼이자 한·중 정책 대화 채널,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는 중국 도시 최초로 인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톈진시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 청년 대화 △한중 학술단체 전문
▲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재단법인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3 전국생활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는 생활문화 10주년(2014~2023)을 맞이해 ‘공감한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 생활문화 마켓, 생활문화 교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행사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경남 진주성에서 진행된다. 생활문화정책은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균형적 문화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개정과 함께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선도모델을 창출하는 등 지역중심의 문화 균형발전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시, 생활문화’ 기획전시는 생활문화정책의 지난 10년 성과를 돌아본다. 전국 생활문화인 및 관계자들이 모이는 ‘전국생활문화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사업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공유하고, 국민의 주체적 활동상 및 사례·정책의 흐름과 성과를 보여줄 예정이다. 10년간 이어진 생활문화 활동을 순차적으로 담아내며,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아 생생한 후기를 전달한다. 더불어 17
▲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 한국민속예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강등학)가 주관하는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가 9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된다. 올해 64회를 맞이한 한국민속예술제는 195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10주년을 기리기 위해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경연을 통해 700여개의 민속예술 종목이 발굴됐고, 그중 국가무형문화재 44개, 시·도 무형문화재 135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12종목이 등재됐다. 또한 청소년 부문 경연이 진행돼 우리 민족 고유의 삶이 담긴 민속예술을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 있다. 이번 ‘제64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일반부 18개, 청소년부 7개 단체가 각 지역 경선을 통해 올라와 대통령상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25개 단체, 1300여명의 참가자가 한자리에 모여 민속예술을 겨루는 풍성하고 화려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민속예술경연뿐 아니라
▲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 포스터 한국어 음성인식 성능 향상과 우수한 미래 개발자 발굴을 위한 ‘2023 한국어 AI 경진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국어 음성 AI 분야 대회다. 이번 대회의 수행사로 선정된 어반데이터랩(대표 안치성)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공동수급사로 참여했으며, 경진대회 수행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2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대회에는 특별히 ‘소리로 더 가까이-노인 및 소아 계층 특화 음성인식 경진대회’라는 부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인식 성능평가’로 구성된 트랙 1과 후원기업의 ‘기업현안 문제해결’로 구성된 트랙 2의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총 1.4억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는 10월 10일(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온라인 본선대회를 통해 최종 수상팀을 선정하게 된다. 상금과 함께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NIA 원장상이 수여되며, 기업현안 트랙의 수상팀들에게는 후원사 특전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8월 27일(일)부터 9월
▲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한문연)가 주최하고 경기도문화원연합회(회장 김대진, 이하 경문연)가 주관하는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가 16일 이천 온천공원 북카페 앞 잔디마당에서 펼쳐진다. ‘2023 실버문화페스티벌 in 경기’는 ‘13개 마을의 유쾌한 노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담긴 씨앗엽서, 화투점, 펜화, 사진관, 마음약방 등의 문화예술활동을 전시와 체험, 플래시몹 형태로 만날 수 있으며, 만인의 테이블, 세대이해마당, 즐길거리, 휴식공간으로 구성된다. 이중 오후 1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만인의 테이블에서는 160명의 어르신이 축제에 참여한 방문객들과 함께 식사하고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축제에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음식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간의 연결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13개 경기지역 수행단체가 참여하는 세대이해마당 부스에서는 진행자 어르신과 시민들이 함께 놀이 형식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어떤 할머니의 그림 속 주인공이 되거나, 인생 노하우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