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품권 및 경품 혜택까지 가득한 행사, ‘제8회 전통시장 장 보러 가는 날’가 10월 16일부터 28일까지 관내 18개 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2023년 인천세일페스타’기간에 맞춰 진행된다.
시장별로 1~5일간의 행사를 통해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산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및 경품을 증정해 전통시장 재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장은미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축·수산물을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의 매출도 증가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