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인천광역시는 11월 7일 부평역 일대에서 가을철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민·관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인천 부평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인천연합회, 인천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녹색어머니회 인천지부, 부평구 안전보안관 등 120여명이 함께 했다.
불조심 강조의 달, 보행자의 날 안전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화재·산불 예방하기 교통·보행 안전 지키기 생활 속 안전 유해·위험 요인 ‘안전신문고’ 신고하기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안전하세요?’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등을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인천시는 가을철 중대시민재해 대상물 현장점검과 재난·안전 집중 신고제 홍보 등을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김기원 인천시 안전예방과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쳐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안전문화 실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