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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한다

29일까지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100명 모집, 교육 수료자 우선 취업연계 등 혜택

 

(경인뷰) 수원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직업교육훈련의 교육생을 3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원해 안정적인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노인시설 사회복지사 실무 ▲간호조무사 임상실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창업 ▲SW융합코딩 전문가 등 5개 과정이 있다.

수강생 총 100명을 모집한다.

4월 17일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교육 시간과 장소는 과정마다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기업일자리정책 홈페이지 ‘여성경력잇기’ ’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는 교육비 1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5만원, 6개월 이내 취·창업 하면 5만원을 추가로 환급해 준다.

3월 29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하면 우선 취업연계 등 혜택이 있다”며 “구인·구직상담, 정보제공, 취업연계 등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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