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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수원시의회, 향후 9개월간 연구활동 지원할 5개 의원연구단체 선정

 

(경인뷰) 수원시의회는 15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수원시의회 의원연구활동 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활동 계획 승인에 관한 사항을 심사했다.

이날 심의 전 올해 신규 위촉되는 김창범, 이영재, 임인수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실시했으며 바로 이어진 심의에는 강영우 위원장을 비롯해 신규 위원과 기존 위원인 권혁성, 김옥향 교수 등 외부 위촉위원 5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계획을 심사했다.

올해 수원시의원들이 제출한 7개의 의원연구단체를 심의해 5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들 연구단체는 향후 9개월여 동안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강영우 위원장은 “각 연구단체의 활발한 연구활동이 수원시의회의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대표의원들에게 당부하고 “앞으로도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를 조성하고 의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정된 의원연구단체는 ▲건강한 돌봄 노동을 위한 연구회,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수원시립미술관 활용방안 연구회, ▲수원시 영유아 문화예술 생태계 구축 연구회, ▲수원시 청년 고용 확대 및 취업지원 연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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