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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학산소극장 문화바캉스-우리동네 국립극장 '명색이 아프레걸'

국립극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월 10일 토요일 15시 상영회 진행!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오는 8월 10일 토요일 15시 국립극장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우리동네 국립극장’에 선정되어 2024 학산소극장 문화바캉스 명색이 아프레걸>을 학산소극장에서 상영한다.

 

국립극장에서 공모를 통해 진행중인 ‘2024 우리동네 국립극장’은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쉽게 국립극장 우수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이에 학산소극장은 미추홀구민들에게 여름휴가처럼 시원하게 극장에서 즐기는 문화바캉스를 기획하여 선정되었다. 우수 레퍼토리 공연영상화 작품 중 21년도 기획공연인 명색이 아프레걸>을 오는 8월 10일 토요일에 상영할 예정이다.

 

은 한국 최초의 여성 영화감독 박남옥의 주체적인 삶을 조명하는 공연으로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 ’미망인’의 서사를 교차해 시대를 앞서간 여성 영화감독의 삶과 고뇌를 풀어낸 작품이다. 성공과 실패로 평가할 수 없는 도전의 가치, 시련과 절망 속에서도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성이자, 한 인간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10명의 국립창극단 배우들과, 23명의 국립무용단 무용수, 22명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연주자와 객원배우, 연주자까지 총 75명의 대규모 출연진들이 함께했다. 

 

해당 상영회는 전체관람가로 진행되며, 상영시간 107분으로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신청 및 문의는 전화 (032-866-3993)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학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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