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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계양·주안도서관, ‘환경·생태시민 지구살리기’협업 추진

 

(경인뷰)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주안도서관은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2021 환경·생태시민 지구살리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2025년 수도권 매립지 종료 및 인천 환경교육도시 선언에 발맞춰 기후위기 시대, 인천 시민의 환경문제·친환경 실천 생활화에 대한 인식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생태와 환경을 특색사업 주제로 하는 두 도서관이 지역의 마을기관과 공동 기획·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실천하는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강연, 체험,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2020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을 수상한 EBS 다큐프라임 ‘인류세’를 연출한 최평순 PD가 ‘인류세 시대를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14일 오후 7시에 문을 연다.

이어 환경특별시추진단 장정구 단장이 ‘환경특별시로 나아가는 인천’을 주제로 21일 오후 7시 인천시민 100명 대상 온라인 강연을 한다.

21일에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계양산 구석구석 숲 산책’을 운영하고 25일부터 31일까지 계양구와 미추홀구 아이쿱생협과 연계해 계양도서관과 주안도서관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한 인천시민의 의식전환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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