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일상적 관리를 위한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여주시보건소는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7월 3일 이후 약 2년 11개월 동안 코로나19 방역에 모든 역량을 쏟아왔고 자가격리 의무가 해제되는 6월 1일 완전한 일상을 맞이했다. 코로나19 위기단계가로 하향조정되면서 변화되는 방역조치로는 7일 의무격리에서 5일 권고로 전환, 마스크 권고 전환,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및 대면면회 시 취식 허용 등 이다. 그러나 입원 치료비, 백신·치료제, 생활지원비·유급휴가비 지원은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한시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보건소는 의무 격리는 없어지지만 자율적인 방역 실천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하며 철저한 감염병 관리체계를 유지해 조속한 일상회복 전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5월 31일 교동에 위치한 호반리젠시빌아파트 입주민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연부락에 비해 만남이 많지 않았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 입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반리젠시빌아파트는 교동에 위치한 7개동, 549세대로 이루어져 있는 2003년에 준공된 아파트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파트 입구 상가 인도 보수와 여주대학교 앞 출근 시 교통체증 해결 방안 등 현안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충우 시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보고 의견을 청취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것이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한다. 오늘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아파트 주민간담회, 오늘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읍면동 자원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경인뷰) 여주시는 6월 1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6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월례조회는 여주 도자브랜드 ‘나날’ 영상 시청, 국민의례, 시상,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충우 시장은 법인 지방소득세 징수 표창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지난 5월에 열린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 제17회 금사참외축제, 세종대왕 마라톤 행사 등을 무사히 마친 것에 대한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도자기 축제장 내 음식점 일회용품 대신 도자 식기 사용이 인상적인 축제였다” 는 말과 함께 “6월 7일부터 시작되는 여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있는 만큼 의원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최선을 다해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장마철이 다가오고 있으니 철저한 대비를 통해 작년과 같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6월은 제68회 현충일 6.25 전쟁일 73주년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 국가유공자분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는 맺음말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고 6월 한 달을 활기차게 시작하길 당부했다.
(경인뷰)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8년 4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사회복지과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경기도 콜센터 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뷰) 여주시는 지난 5월부터 관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체험활동사업 중 하나인 단기스포츠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단기강좌는 여주시 내 장애인에게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포츠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시장애인체육회 및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다. 요번 단기강좌 프로그램은 요트, 승마, 스카이다이빙 등 이색 스포츠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됐으며 여주시 내 많은 장애인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려 스포츠 복지를 구현했다. 여주시장은 “일상 속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종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색다른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복지 구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로 밝혔다.
(경인뷰) 여주시보건소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독거노인 대상으로 “뚝딱 뚝딱 소근육 운동”프로그램을 6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뚝딱 뚝딱 소근육 운동 프로그램에는 독거노인 200여명의 어르신들을 개별 방문해 라탄공예와 냅킨아트로 운영되며 소근육 운동 효과 뇌기능 및 집중력 향상 손가락 움직임을 통한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하신 한 어르신은 “내 나이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본다며 집에 걸어두어 두고두고 자손들에게 자랑 해야겠다”며 만족해 하셨다. 보건소 관계자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과 스트레스 완화로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 전세선 코스타 세레나호(11만톤급, 전장 290m, 전폭 35m) 롯데관광개발이 서산시와 함께 충남 최초의 크루즈 운항에 나선다. 롯데관광개발은 1일 오후 2시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충청남도 서산시(시장 이완섭)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국제 크루즈 운항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5~10월 중 크루즈 전세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투입해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일본, 대만 등 동북아 주요 항구도시를 기항하는 6~7일 일정의 국제 크루즈상품을 개발하게 된다. 국제 크루즈 산업의 불모지였던 충남에 크루즈 항만 인프라가 구축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천, 제주, 부산, 속초, 여수 등 기존의 크루즈 거점도시 일변도에서 벗어나는 시도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11만4000톤, 전장 290m, 전폭 35m)의 매머드급 선박으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세계 1위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 그룹에 속한 코스타 크루즈가 소유하고 있다. 1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2개의 코스식 정찬 레스토랑과 함께 총 4개의 수영
(경인뷰) 이천시 관고동 평생학습센터는 팬데믹 이후 멈추어 버렸던 여행에 대한 로망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길잡이를 찾아오는 기회로 국외로 떠나는 랜선여행 “독일 소도시 여행과 발칸유럽의 문화여행”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1차 16일저녁에는 독일로 떠나는 랜선여행은 독일과 친해지기, 독일의 자연환경, 실전 독일여행 등으로 진행되며 독일예술축제와 소도시여행에 대한 팁을 얻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차 22일오후에는 크로아티아에서 한달 살아보기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유럽의 멋과 매력을 살펴보고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브니크 등 주변의 관광코스를 둘러보며 은퇴 후 한달 살기에 도전 다양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자신감을 챙겨가는 기회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 할 수 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 여행을 통해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괜찮은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가치 있는 것이기에 우리가 꿈꾸는 여행을 미리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삶을 확장하고 리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인뷰) 국제 로타리3600지구 이천시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지난 1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가구 20명을 위한 식품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식품세트를 준비했으며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임진모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장은“관내 지역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 장호원 로타리클럽은 지역주민과 함께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병재 장호원읍장은“기탁을 해주신 장호원로타리클럽 회원 분들께 감사 말씀드리며 여러분들의 후원과 봉사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장호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감사를 말을 전했다. 한편 장호원로타리클럽은 취약계층 목욕봉사, 김장나눔 봉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인뷰) 이천시가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지난 6월 1일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이천시 청년아동과, 이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그리고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이천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 이천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이천시 여자단기청소년 쉼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이천지구위원회 등 40여명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 참여인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종사자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는 동시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 이전에도 이천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관내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강한 청소년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바라볼 때 해결할 수 있는 숙제” 라며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이천의 미래 초석인 청
(경인뷰) 이천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자 17,535명에게 농민기본소득 4개월 분 20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천시에 따르면, 이천시는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이 처음으로 실시된 2021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3년째 사업을 시행중이며 농민기본소득 지급을 통해 농민 생존권 보장과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현재 이천시에 주소지를 두고 연속 2년 이상 거주해야하며 이천시에 소재한 농지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생산에 종사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 3,700만원 이상인 자, 청년기본소득 지원대상자 등은 제외된다. 한편 이번에 지급된 농민기본소득은 지급일로부터 18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80일이 지날 경우 금액이 자동소멸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에 따라서 농가의 소득 기여는 물론 농민기본소득은 지역화폐로 지급되기 때문에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기존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농민들을 위해 추가 신청·접수 등
(경인뷰) 이천시는 이천시청소년재단과 함께 5월 31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노담 캠페인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을 실시했다.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깅’은 담배 없는 이천시를 만들기 위해 걷거나 뛰며 거리의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줍고 금연의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계획한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추진했으며 금연의 날 주제인 ‘담배가 아닌 건강한 식량을 키워주세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공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캠페인은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청소년재단 직원과 청소년 등 60여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는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집결해 2개조로 나뉘어, 1조는 중앙통~관고시장 일대 2조는 중앙통~터미널먹자골목까지 플로깅을 했다.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차 없는 거리 위주로 동선을 정했다. 플로깅은 2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에게는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진다. 캠페인에 참가자들은 “캠페인을 하면서 거리에 담배꽁초가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고 거리의 시민들이‘절대 담배를 피지 말아야겠다’고 말했다며 우리의 활동이 큰 의미가 있었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건강증진 플로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