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25 경기도 기회기자단’ 270여 명을 새롭게 모집한다. ‘기회기자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도민들이 도정 소식과 지역 현안을 도민 눈높이에서 취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내년에는 어린이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꿈나무기자단을 200명 규모로 늘릴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정책과 다양한 지역 소식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총 네 가지로, ▲꿈나무기자단(2013~2015년생 초등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청소년부(내년 만 19세 미만 청소년 또는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대학생부(경기도거주 대학생 또는 도내 소재 대학생) ▲일반부(내년 만 18세 이상 경기도민 또는 도내 직장인)로 나뉜다. 글과 사진 중심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영상뉴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기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은 12월 17일부터 2025년 1월 10일까지이며, 지원서와 지정 주제 취재 기사 1편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내년 1월 21일 경기도 공식 블로
치우천왕에서 문무대왕의 삼한일통까지 3500년에 이르는 상고사를 다룬 김이오의 대하역사소설 ‘고국(古國)’ 9권 시리즈 중 8권(삼한의 대립)이 출간됐다. ▲ 김이오 지음, 좋은땅출판사, 380쪽, 1만8000원 흉노나 선비, 말갈 등의 북방민족을 오랑캐라며 비하하지만, 이들은 고조선에서 분화한 민족들로 우리 한(韓)민족과는 동족에 가까웠다. 사실 이들은 종주국 한(韓)민족과의 충돌보다는 소위 인심사한(人心思漢)에 젖어 중원대륙으로의 진출을 선호했다. 그 결과, 여러 민족이 번갈아가며 중원을 지배하는 대국이 됐고, 수시로 우리 민족을 핍박한 것이 이들에 대한 증오를 키웠다. 대부분은 한(漢)족의 역사로 편입됐지만, 6C 말 통일 수당 이전 ‘5호 16국’ 시대의 숱한 역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암흑시대라 일컫는 400년의 이 시기야말로 700년 고구려를 비롯한 삼한의 역사와 중첩돼 더없이 중요하다. ‘고국’ 8권에서는 바로 말기 ‘5호 16국’ 시대에 최상의 지위를 누리던 고구려가 서서히 쇠락해가고, 수가 중원을 재통일하는 과정이 전개된다. 476년 백제 왕자 곤지가 신라 금성에서 고구려 풍옥태자와 전후처리를 위한 ‘삼국협상’에 나선 결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집에서 홀가분하게 파티 분위기를 내기 좋은 닭고기 요리 레시피를 제안했다. 고단백 저지방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활용해 혼자서도, 여럿이도 즐겁게 맛볼 수 있는 메뉴들이다. 불경기와 불확실성의 확대로 외식이 부담스럽다면 가성비 좋고 칼로리 걱정도 덜어낸 닭가슴살 요리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 하림 소스인팩 ‘자연실록 샐러드용 닭가슴살’로 만든 샐러드 파스타 ◇ 자연실록 닭가슴살 샐러드 파스타 샐러드는 향긋하게 입맛을 돋우고, 자극적인 파티 음식들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담백한 닭가슴살과 푸실리 파스타를 더하면 한 끼 식사로 손색없을 만큼 든든하기까지 하다. 신선한 무항생제 닭고기와 새콤달콤한 오리엔탈 소스가 함께 들어있는 ‘하림 자연실록 샐러드용 닭가슴살’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탄단지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 · 재료: 하림 자연실록 샐러드용 닭가슴살, 푸실리 파스타 150g, 아보카도 1개, 방울토마토, 새싹채소 50g, 치커리 5장, 블랙 올리브, 그린 올리브, 파르메산 블록 치즈, 소금, 올리브 오일 약간 · 만드는 법 ① 먼저 한 입 크기로 먹기 좋게 손질돼 있는 닭가슴살을 물에 삶아서 익혀준다
롯데네슬레코리아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가 ‘네스카페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연말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윈터 몽블랑 라떼 홈카페 레시피’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했다. ▲ 네스카페가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로 즐기는 ‘윈터 몽블랑 라떼’ 레시피를 공개했다 네스카페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네스카페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레시피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겨울 디저트인 몽블랑에서 영감을 받아 커피믹스의 달콤함에 부드러운 밤 잼과 밀크 폼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몽블랑 라떼다. 특히 이번 레시피는 칼로리와 당류 걱정으로 디저트 커피를 꺼리는 소비자도 연말에 부담 없이 달콤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네스카페 윈터 몽블랑 라떼는 네스카페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 밤 잼, 우유, 스테비아 가루 등을 활용해 수프리모 원두의 깊은 풍미와 고소한 밤 잼의 맛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먼저 컵 입구에 스테비아 가루를 묻힌 뒤 컵 안쪽과 테두리에 밤 잼을 바른다. 여기에 네스카페 수프리모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따뜻한 물에 녹여 부은 후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우유로
모두투어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더욱 새로워진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슈퍼 트리 가든 랩소디쇼 싱가포르는 연중 따뜻한 열대 기후로 다양한 민족 문화가 공존하며 도시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싱가포르 12월 예약률은 전년 동기대비 45% 증가했으며, 겨울 방학 기간 3명 이상 예약인원이 75%를 차지할 정도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신상품은 △머큐어 아이콘 △머큐어 부기스 △머큐어 온 스티븐 등 시내 중심에 위치해 다양한 로컬 맛집, 쇼핑센터와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아코르 계열 월드 체인 호텔에 숙박하는 상품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핵심 관광지는 모두 방문하는 알찬 일정의 풀 패키지 상품과 하루 자유일정이 포함된 세미 패키지 상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 ‘월드체인 모두시그니처 싱가포르 5일’은 노팁·노쇼핑으로 현지 경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여유로운 일정과 월드 체인 호텔에 3박 연박으로 여행의 편안함과 품격을 높였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 공원을 비롯해 △센토사섬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차이나타운 등의
영풍문고(대표이사 김경환)가 연말을 맞이해 희망조약돌과 함께 국내 빈곤 아동을 위한 특별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 영풍문고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되는 ‘희망 눈사람 쌓기’ 캠페인 포스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이뤄지며, 도서 기부 챌린지인 ‘희망 눈사람 쌓기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영풍문고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 구매 권 당 제공되는 응원권을 사용해 이벤트 페이지에 도서 기부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총 1500개의 응원 메시지가 모이면 빈곤 아동 가정에 1500권의 도서가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풍문고와 단꿈아이, 미래엔아이세움, 비룡소 등 12개 출판사가 함께하며, 이벤트 성공 시 영풍문고가 1200권, 참여 출판사가 300권을 기부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영풍문고는 희망조약돌과 협력해 고객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의 소중한 응원이 모여 기부 챌린지가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영풍문고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추가적으로 ‘눈사람 룰렛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마케팅 수신 동의 후 매일 참여가
서봄 작가의 ‘더 이기적일 예정: 서봄 자전소설’이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 서봄 작가의 자전소설 ‘더 이기적일 예정’이 페스트북 추천 소설로 선정됐다 이 책은 장애인이라는 존재가 사회에서 맞닥뜨리는 편견과 도전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다. 장애를 둘러싼 통념을 해체하며 인간의 존엄과 자립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통찰과 공감을 선사한다. 서봄 작가는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활동하면서 중증장애인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가 가까이에서 지켜본 장애인들의 일상은 단순한 고난의 기록이 아니라 삶과 사랑, 그리고 자립을 향한 치열한 투쟁의 연속이었다. 이 소설에서는 건장한 청년이 하루아침에 장애인이 된 이후에도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소설 속 주인공 김진우가 장애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한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장애인을 단순히 동정과 연민의 대상으로 그리지 않고 이들이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자립이라는 본질적인 가치를 탐구한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문단의 원로인 지성찬 시인의 일곱 번째 시조집 ‘겨울 화석정에 올라’를 펴냈다고 밝혔다. ▲ 지성찬 제7시조집 ‘겨울 화석정에 올라’ 표지, 136페이지, 정가 1만2000원 1942년 충북 충주에서 출생, 경기도 안성에서 성장해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성찬 시인은 ‘무엇으로 살 것인가’란 자서를 통해 “꽃이 없는 빈 들녘은 / 얼마나 쓸쓸할까 // 새의 노래 끊긴 동산 / 얼마나 적막할까 // 사랑이 / 없는 인생은 / 무엇으로 살 것인가”라며 고뇌 싶은 성찰의 시로 시집을 펴내는 마음을 피력한다. 이 시조집의 작품해설을 맡은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을 지낸 민병도 시인은 ‘연륜의 정직한 고백과 자각의 기품’이란 제목의 작품해설을 통해 “지성찬의 시조는 정연하고, 정직하다. 담은 그릇이 정연하고 담긴 생각 또한 반듯하고 깊으며 가치 지향적이다. 그리고 편안하게 읽히고 형식 질서의 적극적인 믿음을 보인다. 생활 일선에서의 변화무쌍한 사건과 사물의 존재론적 가치를 탐구하고 정신의 건강성을 추구하며 시조의 위의(威儀)를 더 높이고자 하는 실천행으로 현대시조의 한 규범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한다.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지난 12일 ‘2024 올해의 책’ 1위 도서와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를 함께 읽는 ‘책 읽는 밤’ 행사를 성료했다. ▲ 예스24 올해의 책 유튜브 라이브 방송 ‘책 읽는 밤’ 예스24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한 이번 라이브 방송은 독자들에게 ‘2024 올해의 책’ 투표 결과를 알리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총시청 조회수 1500회를 기록했다. 먼저 1부에서는 독자들이 직접 뽑은 ‘2024 올해의 책’ 1위 도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라이브 방송에서 함께 읽고 싶은 자신만의 올해의 책을 댓글로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참여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근 개봉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영화관람권(1인 2매)을 증정했다. 2부에서는 한강 작가의 작품을 예스24 담당자가 직접 낭독하며 시청자들과 소감을 나눴다. 사전 SNS 이벤트를 통해 모집된 문장을 낭독하는 행사, 가장 좋아하는 한강 작가의 책과 그 이유를 AI 생성형 투표로 공유하는 이벤트 등을 함께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한 국내 최초의 부두 야시장 콘셉트 축제인 2024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 2024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행사 전경 ‘마켓피어나인’은 지난해 시범 운영 후 올해 4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행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난달 2일 개막 이후 행사 기간 총 5만 명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여행문화레저 전문 매체 투어코리아에 따르면, 트렌드 지수 랭킹을 보여주는 디시트렌드의 전국 축제 인기지수 순위에서 ‘마켓피어나인’은 지난 11월 개막 후 10위권에 진입 후 12월 1주 차에는 3위까지 올랐다. 인기지수는 해당 기간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 대중의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마켓피어나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 축제평가 설문조사에서도 30대 방문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2040 젊은 층이 찾는 트렌디한 축제로 인기가 많았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는 ‘마켓피어나인’만의 독창적인 콘셉트가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라네즈 립 글로이 밤 글로벌 선도 브랜드로서 미주 지역에서 선전하고 있는 라네즈, 설화수, 이니스프리가 실적을 견인하며 성장세를 이끌었다. 전년 대비 라네즈 127%, 설화수 308%, 이니스프리 70%로 매출이 증가했다. 특히 라네즈의 경우, 대표 제품인 ‘립 글로이 밤’, ‘립 슬리핑 마스크’ 2개 제품이 립 밤(Lip Balm) 카테고리에서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으며, 뷰티 전체 카테고리인 뷰티 앤 퍼스널 케어(Beauty&Personal care) 부문에서도 각각 2위와 4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BFCM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미주 지역에 공식 진출을 하지 않은 브랜드들이 높은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다. 행사 기간 내 효과적인 제품 노출을 위해 AI 기반의 검색 키워드 최적화로 고객 접점을 늘렸으며,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 소셜 미디어 홍보 활동을 강화했다. 그 결과 미쟝센은 전년 대비 1092% 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2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모바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이균 참외미나리주’와 ‘이모카세 즉석구이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 이균 참외미나리주(막걸리) GS25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만찢남 조광효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일식끝판왕 장호준 셰프와 협업한 상품 9종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흑백요리사 상품은 전체 상품이 본격적으로 판매된 11월 기준으로 한 달간 50만 개 넘게 판매됐다. ‘마시멜로 케이크’, ‘티라미수’ 등 흑백요리사 IP를 활용한 디저트 4종 판매량까지 더하면 100만 개가 훌쩍 넘는다. 흑백요리사 시리즈 인기가 유통가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예약 판매로 선보이는 ‘이균 참외미나리주’, ‘이모카세 즉석구이김’이 출시되면 흑백요리사 상품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 셰프들이 경연에서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음식을 콘셉트로 만든 상품이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이균 참외미나리주’는 ‘에드워드 리는 위스키를 마시지만, 이균은 막걸리 마십니다’라는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대사 속 막걸리다. ‘이름을 건 요리’를 주제로 한 결승에서 이균 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