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화성FC는 화성지역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화성시 하모니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정’담은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화성FC 이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선수단, 사무국 등 총 50명이 함께 참여했다.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 김치를 직접 버무리고 포장한 김장김치 총 300상자가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화성FC 김진영 선수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열심히 준비한 선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FC는 이기원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FC 구성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조그만 선물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화성FC는 이 밖에도 관내 저소득층 유소년 축구교실 관내 여자 축구팀 용품 지원 관내 이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어린이 축구경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지역밀착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구단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경인뷰) 화성시가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화성시 정책브랜드 자문단 2023년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화성시 정책브랜드 자문단은 지난해 9월 출범한 이래 전문가와 사업부서가 참여하는 자유토론을 통해 화성시 핵심 사업의 효율적인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에 자문 의견을 활용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문단은 매월 회의를 개최해 화성특례시 대비 홍보 마케팅 시 대표 축제 홍보 컨설팅 각종 주요 사업의 네이밍 화성시독립운동관 MI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안건에 대해 자문하며 화성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했다. 특히 지난 제13회 화성뱃놀이 축제 관련 슬로건 및 홍보 전략에 대한 자문을 통해 행사 3일간 약 21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한 바 있다. 이강석 화성시 정책브랜드 자문단 위원장은 “화성시 정책브랜드 자문단은 신개념 토론방식 도입을 통해 시 브랜드의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콘텐츠 발굴 및 도시마케팅 전략을 수립에 기여해왔다”며 “2025년 특례시를 앞둔 내년에도 화성시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기존 2020-2023 문화관광축제 중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화성 뱃놀이 축제, 고령 대가야 축제, 목포 항구 축제, 부평 풍물 대축제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지정했다. 2024-2025 문화관광축제는 2023년 연중 진행한 전문가 서면·현장평가와 관광객 인지도와 만족도, 지역주민 지지호응도를 종합한 결과를 반영해 선정했다. 서면·현장 평가에서는 콘텐츠의 차별성과 축제 조직의 운영 역량, 지역사회 기여도, 안전 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화성시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이색적인 요트 승선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해양 문화 축제다. 특히 지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전곡항 요트 체험이 추가됐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에어바운스와 함께 눈에 띄게 늘어난 체험부스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년 큰 인기를 끌었던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
(경인뷰) 화성시동부보건소가 2023년‘동부 아기건강 첫걸음’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기건강 첫걸음’은 모성간호사와 양육전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상담과 모유수유 교육, 영아발달상담, 놀이코칭 등을 지원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방문 대상은 화성시 동부권에 거주 중인 임산부 및 24개월 미만 영유아 가정으로 다태아, 다문화, 산전·산후우울 경험 임산부 등 우선 선정대상 가정 및 그 외 지원이 필요한 가정 총 48가구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303회를 방문했다. 다태아 가정 대상자 A씨는 “선생님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성장발달을 체크해주시고 내 아이에 맞게 조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1년 가까운 과정으로 방문이 진행돼 아이의 뒤집기부터 걷기까지 쭉 성장을 지켜보시고 아이의 발육에 대한 다양한 코칭을 진행해주셔서 신뢰가 더욱 갔다”고 말했다. 김연희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화성시가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봉담 가나다학교 수료식’을20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개최했다.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봉담 가나다학교는 만 18세 이상 비문해·저학력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초등2단계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약 10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교육과정을 함께한 학습자와 강사 13여명이 참여해 그동안의 성과와 기쁨을 나눴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교육을 수료하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에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배움이 곧 삶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화성시 평생학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사회적·경제적 이유로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시민을 대상으로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가나다학교 초등과정과 중학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인뷰) 화성시가 2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와 ‘2024년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된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지원사업’은 공장화재의 주요 원인인 전기적 원인에 의한 공장화재를 줄이고자 소규모 공장의 화재예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총 사업비 2억1천6백만원을 수탁 받아 오는 1월부터 화재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공장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공장 500개소 대상으로 전기 안전진단 전기 안전설비 지원 부적합 전기설비 개선 교육 등 화재예방 교육 등이다.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병열 기획조정실장과 안수목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점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열 기획조정실장은 “관내 소규모 공장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및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그간 재난·재해 예방 및 대응 활동 등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공헌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
(경인뷰)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공공분야 민원상담 콜센터에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한 ‘민원상담 AI어시스턴트’서비스를 구축했다. 민원상담 AI어시스턴트는 초거대인공지능을 활용해 민원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콜센터 외부민원의 분류 및 응답, 안내 등을 지원한다. 특히 콜센터 민원 상담 시 손쉬운 방식의 매뉴얼 상세검색 검색된 정보의 융합 및 요약 유사민원 자동추천 등을 통해 민원인이 원하는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해 민원응답시간을 단축하고 상담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선도과제인 ‘범정부 초거대 인공지능도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전담하는 초거대인공지능 활용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시는 이달 서비스 구현을 완료했다. 시는 오는 22일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사업 성과 공유와 서비스 시연을 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서비스 도입에 앞서 내년 상반기까지 상담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해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시민이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경인뷰) 화성FC가 ㈜스포츠트라이브와 2023년 12월 21일 화성FC 사무국에서 2024년 공식 용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화성FC는 2023년 우승의 쾌거를 함께 이룬 스포츠트라이브와 2년 연속 함께 동행하게 됐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회사로 2020년 대한축구협회 공식 사용구 협찬사 계약 체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축구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현재 FA컵을 포함한 대한축구협회 주관 모든 국내대회 공식 사용구 독점 공급권 및 로고 활동 마케팅 권리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트라이브는 화성FC와 2024년 공식 용품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단 및 소속 선수들에게 고품질의다양한 의류를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공식 파트너로서 화성FC 주최 행사 및 각종 광고 매체 등을 통해 광고 및 권리를 보장한다. 양사는 공식 용품 후원은 물론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등 파트너십을 확대 할 예정이다. ㈜스포츠트라이브 서정균, 황효진 대표는 “지난해 화성FC가 K3리그 우승과 리그 및 구단 자체 최다관중 기록
(경인뷰) 화성시 대표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체부 지정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 축제를 평가해 우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하고 있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경기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특히 뱃놀이 축제만의 해양 콘텐츠 중심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고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한 참여형 축제를 실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고 마리나 시설을 갖춘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 전곡항에서 개최되고 있다”며 “이번 문화관광축제 선정을 통해 뱃놀이축제가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고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브랜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3회째 개최되고 있는 화성시 대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 2020-2023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으며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지정된 바 있다.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19일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2023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에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2023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 18개 기업, 장기간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10개 최고기업, 신규인증기업에 대해 표창 및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각 기업의 가족친화경영 노하우도 공유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신규인증기업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돼 이날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재단은 공공기관 46개 기관 평균 총점 87.7점 대비 94.4점의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획득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일과 가정 양립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가족친화 제도를 꾸준히 유지하고 미흡한 부분도 살펴보아 향후 재인증
(경인뷰) 화성시 2024년도 예산이 18일 화성시의회 제226회 2차 정례회에서 3조 1,85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이는 전년 대비 618억원 증액된 규모이다.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기 침체로 내년도 지방세 세입 규모는 1조 2,740억원으로 올해 대비 2,657억원이 줄었으나 시는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으로 가용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예년 수준 이상의 세출 규모를 확보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사회 복지 분야 예산을 전년 대비 1,740억원 이상 증액 편성해 사회복지예산으로 기초연금 2,123억원, 영유아보육료 1,141억원, 장애인 활동급여 지원 414억원 등을 편성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에 힘썼다. 또한, 경제분야 예산으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자금 지원, 창업벤처기업 육성 지원, 소공인지원센터 운영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503억원을 편성했으며 농어민 기본소득을 포함한 주민지원 사업에 2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어 시민중심 균형발전 안전도시를 조성하고자 균형발전의 근간이 되는 교통인프라 구축에 518억원을 편성했으며 시민안전생활 강화를 위한
(경인뷰) 화성시가 민선8기 시정 핵심 과제인 ‘20조 투자유치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화성시 투자유치 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기준을 신설해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특별지원 대상을 명료화했다. 대규모 투자기업은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경우 투자금액 300억원 및 상시고용인원 100명 이상, 개별단지에 입주하는 경우 투자금액 200억원 및 상시고용인원 100명 이상으로 세분화된다. 또한 기존 대규모 투자기업에 대한 고용지원금 인센티브를 신설해 화성시민을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에 1년의 범위에서 채용된 화성시민 1인당 월 70만원을 기업당 5억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나아가 시는 투자유치 기업지원에 대한 안정적 재정확보를 위해 투자유치기금을 조성해 양질의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들의 투자부담을 완화하고 양질의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늘려나감으로써 100만 특례시의 지역경제 선순환과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