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뷰)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3일 죽산면사무소 직원 및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의 날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규모로 그룹을 지어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앞 4차선 도로를 따라 이동하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죽산면사무소에서도 깨끗한 경기 만들기 및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죽산면사무소 직원 10여명이 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죽산면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사무원 및 지킴이 10명도 관내 환경정화 활동에 발벗고 나섰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박희수 죽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른 아침에 내린 비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 죽산면사무소 직원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죽산면의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항상 죽산면 정화활동 등에 앞장서 주시는 죽산면 주민자치위원님들, 바쁜 업무중에도 기꺼이 참여해준 죽산면 직원들과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죽산면에서는 앞으로도 관내 환경정화…
(경인뷰) 지난 23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7여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행복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행복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52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정향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실천해 대덕면민이 소외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도록 부녀회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 달간, ‘우울증 개선 교실’ 공개 강좌를 특별 편성 운영한다.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연계 협력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강의는 수요일 오전 11시마다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예방교육’, ‘알코올 중독’의 차례로 매주 다른 주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는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 친구들을 다 데리고 꼭 들으러 오겠다” 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교육을 실시하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발맞추어 참신하고 유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경인뷰) 안성시와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일 더불어 사는 안성 주거복지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家” 2023년 1분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의 기탁 성금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저소득층 자가·무료임대 가구의 내·외부 수리, 전기공사, 안전바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꾸려진 운영위원회에서는 신청 접수된 4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고 주거상태, 지원의 시급성 및 효과성 등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파악해 지원하고자 활발한 논의를 했고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는 “더불어 행복한 家”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로 하면 된다.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사고가 다발하는 시기임을 감안해 농기계 안전사용 및 정비, 운행 교육을 확대 추진 중이다.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청년농업인에 이어 귀농귀촌인, 지역자활센터 파니팜 사업단 회원에 대해 농기계 실습교육과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으며 23-24일 양일간 여성농업인단체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 및 정비,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 현재 안성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번기를 맞아 4개 분소 모두 토요일 근무를 시행 중이며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의 사용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항상 안전에 유의하며 농기계를 사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전사용 및 정비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2일 봄철 냉해 피해와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양성면 30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성에서는 최근 3년간 봄 저온 피해가 발생했으며 2020년도에는 배 재배면적의 80%가 피해를 보았다. 또한 저온 피해에 약해진 나무에는 과수화상병이 더욱 확산하는 경향이 있어,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철저한 저온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양성면에서 점차 확산하고 있는 화상병에 대해 먼저 이른 봄에 냉해 피해 경감으로 건전한 나무의 생육을 조성해 과수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러한 기상이변에 대응해 냉해 예방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23년부터 지역 농업인상담소에서 동결방지제를 활용한 냉해 예방 현안 대응 시험연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인뷰)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취미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자수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양성작은도서관 내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술가인 임혜숙 규방 공예 작가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는 알록달록하고 예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프랑스 자수 기법의 기초를 배울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나만의 컵받침도 갖게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본인도 몰랐던 재능과 취미를 발견해, 스스로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인뷰) 안성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네 번째 기획 전시로 조성구 조각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성구 작가는 안성의 대표적인 중견 조각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8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평탄하게 자른 제주도산 현무암 바탕을 슬리핑, 파냄, 깨트림을 통해 다공과 심한 요철로 공간 조형성을 증폭한 위에 색유리, 동, ALC를 용접, 이미지를 회화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돌 용접 작품 14점을 전시했다. 전시를 준비한 조성구 작가는“ 개인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안성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묵묵히 작업에만 정진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돌을 녹여 불로 그림을 그리는 조각가’라는 작가의 닉네임처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의 재미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인뷰) LB세미콘 TEST본부 임직원은 지난 23일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지정기부금 200만원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다. 이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위생용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전 구성원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이다. 기탁받은 지원금은 2월 LB세미콘 안성 사업장 직원들이 기탁한 우수리자금 250만원과 함께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 지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반도체 후공정 외주 기업인 LB세미콘은 2000년 설립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구본천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LB그룹의 주력 계열사이며 현재 김남석 대표이사 체제로 세계 OSAT 10위를 향해 달리고 있는 회사로 2022년부터 안성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2022년 5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 지원을 시작으로 저희 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LB세미콘이 이어갈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및 다양한 물품을 기탁 받아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배분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 파트
(경인뷰) 안성시 하수도 공기업은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청렴실천 및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과 하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공기업으로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하수도과 직원, 하수처리시설 운영사 직원 및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 가운데 20여명이 참여해 하수처리시설 주변 마을, 하천변의 겨우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 영농폐기물, 각종 오물 수거 등 자원순환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일대 환경정화 결과 스티로폼, 영농폐기물,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 1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인근 마을주민들도 자유롭게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고상영 하수도과장은 “새봄을 맞아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도시환경이 조성되어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인뷰)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일한 1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비슷한 성격의 단체들과 얘기하며 서로 도움주며 지낸 시간이 소중한다. 공익활동지원센터가 계속 역할을 해주세요” 공익활동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인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지난 3월 22일 개소 1주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박주덕 소통협치담당관, 정운길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 민완종 바르게살기안성시협의회 회장 등 17개 입주단체 임직원이 참여해 개소 1주년 소회와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공익활동지원센터 입주단체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박윤경운영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안성사연구회 총무인 전미선씨의 해금 연주가 더해져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공익활동지원센터 1주년 성과 발표, 입주단체와 실무자들이 입주 1년을 축하하는 시간, 안성시 공익활동의 내일을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공익활동지원센터는 이날 성과발표를 통해 지난 해 800여 건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1만 여명의 시민이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 참여했다고 밝히고 올해에도 활동가와 단체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위한 지원
(경인뷰) 안성시는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4월 8일에 종료하고 2023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연 1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기초접종과 출국 등을 위한 2가 백신 접종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오는 4월부터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을 67개소에서 22개소로 한시적 축소·운영할 계획이며기존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예약된 건은 4월말까지는 접종이 가능하다. 앞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연 1회, 10월~11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면역저하자는 항체 지속기간이 짧은 점 등을 고려해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 시행한다. 전 시민이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며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4월 8일로 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이 종료되는 만큼 감염 시 중증도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의 미접종자분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에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