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수원 KT위즈와 공동마케팅 협약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8일 KT위즈와 함께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브랜드 PR과 프로모션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식을 갖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 데이’ 행사를 열었다. S-OIL은 이날 경기의 메인 스폰서로서 주유소 운영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가 직접 시구자로 나서 행사에 의미를 더했고, 관중 참여 퀴즈와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해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S-OIL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과 ‘구미소’는 치어리더 복장을 착용하고 올해 KT위즈 홈경기에서 시구 행사에 참여하고 응원전을 펼쳤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S-OIL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 티켓을 활용해 주유소 운영인 초청행사, 주유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S-OIL 홍보 담당자는 “일상 복귀 후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 및 참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KT위즈와 S-OIL 간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구장을 찾는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 오른쪽부터 현대차 월드랠리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과 코드라이버 마틴 뷔데게(Martjin Wydaeghe)가 우승후 기뻐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8일(목)부터 11일(일, 현지 시각)까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Acropolis)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시즌 열 번째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참가 선수 전원이 1, 2, 3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포디움을 달성했다고 12일(월) 밝혔다. 지난해 8년 만에 WRC에 복귀한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회이다. 고대 그리스 문화의 상징이자 장엄한 파르테논 신전이 위치한 장소에서 경기가 열리기 때문에 ‘신들의 랠리’라는 애칭도 갖고 있다. 올 시즌 여러가지 불운으로 지난해 대비 성적이 좋지 않았던 티에리 누빌은 그리스 랠리에서 첫 우승컵을 거머쥐며 그리스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i20 N Rally1’ 경주차로 출전한 티에리 누빌은 다양한 코스에서의 주행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중반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선두에 오른 티에리 누빌은 경기 중 단 한 차례의
(경인뷰) 화성시가 ‘제1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순위 7위를 달성했다. 직전 대회 대비 3단계 상승한 성적이다.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단 4천여명이 참가해 육상과 농구, 테니스, 수영 등 총 17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그중 14개 종목에 참가한 화성시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0개 총 4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7위를 기록했다. 특히 역도와 e스포츠, 배드민턴, 파크골프, 수영, 테니스 등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승전을 축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제38회 신한동해오픈 포스터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38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2억5200만원)’을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나라현 코마컨트리클럽(파 71, 7065야드)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단일스폰서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은 2019년 대회 국제화를 위해 코리안투어(KPGA), 아시안투어, 일본프로투어(JGTO)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첫 개최됐다. 최근 2년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KPGA 단독 주관 하에 개최됐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고 일본 입국 절차가 완화됨에 따라 3개 투어 공동 주관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 주최사인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창업 40주년을 기념해 그룹의 설립자인 고(故) 이희건 신한은행 명예회장이 세운 코마컨트리클럽을 38회 대회의 개최지로 결정했다. 1980년대 초 고(故) 이희건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한 재일 한국인 사업가들은 이곳 코마컨트리클럽이 위치한 일본 간사이 지역에서 모국 골프 발전과 국제적 선수 육성, 한일 스포츠 교류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신한동해오픈을 창설을 결정했고 1981년 9월 8일 경기도
(경인뷰) 화성시가 여자축구국가대표와 올림픽축구대표팀의 친선경기를 유치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대한민국과 자메이카의 여자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2023 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 여자축국국가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을 필두로 최근 국내 리그로 복귀한 지소연 선수를 비롯해 박은선, 이민아, 이금민 등 최정예 선수들이 출전한다. 상대팀인 자메이카 여자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 여자 랭킹 42위에 올라있는 중남미 강호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9월 26일에는 황선홍 감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올림픽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올림픽대표팀 상대로 같은 장소에서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박미랑 체육진흥과 과장은 “지속적인 스포츠 경기의 유치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은 2011년 준공된 종합체육관으로 국제경기가 가능한 3만 5천석의 주경기장과 5천석 규모의 실내체육관, 2천석 규모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일 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 3일 차에서 네덜란드(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팀의 반 도르 멀룬 막스(Van Der Meulen Max) 선수가 우승(2시간 30분 22초)하고, 개인종합에서도 선두( 6시간 55분 27초)를 차지했다.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2 국제청소년 도로사이클 대회는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철원까지 108.9km 구간을 달리는 자전거 행사로, 이날 구간 2위에는 일본네셔널 팀의 아베 겐(ABE Gen) 선수가, 3위는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 팀의 하우징 메노(Huising Menno)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단체 종합 선두는 1구간부터 3구간까지 빌러브로어트 빌 부하트팀(네델란드)이 지켰다. 이날 같은 코스에서 동호인 대회인 ‘마스터즈 사이클투어’는 3구간 결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WATTS RACING팀의 이서준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개인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HOMEBIKE-ENGINE11
▲ 넥센타이어가 일본 모터스포츠 대회인 ‘TOYOTA GAZOO GR 86/BRZ CUP’에 참가해 2022시즌 첫 포디움에 입상했다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일본 모터스포츠 대회인 ‘TOYOTA GAZOO GR 86/BRZ CUP’에 참가해 2022시즌 첫 포디움에 입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센 레이싱팀’ 소속의 오카모토 다이치(Okamoto Daichi) 선수가 21일 일본 스고 서킷(Sportsland SUGO)에서 열린 이번 대회 프로페셔널 클래스 2라운드에서 ‘N’FERA SPORT R’ 제품을 장착하고, 3위를 기록하며 올 시즌 첫 포디움에 올랐다. 예선 경기에서는 2022시즌 새롭게 영입한 콘도 츠바사(Kondo Tsubasa) 선수가 37대의 차량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인 1시간 45분 241초를 기록하며, 예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폴포지션(가장 앞자리)에서 출발한 콘도 츠바사 선수는 결선 주행 중 뒤따라 오는 차량과의 경합 과정 중 추돌로 발생한 차량 스핀으로 7위를 기록했다. 넥센 레이싱팀은 ‘TOYOTA GAZOO GR 86/BRZ CUP’을 통해 브리지스톤, 던롭 등 글로벌 유수의 타이어 제조사와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드론레이싱협회는 보은군과 함께 9월 3일과 4일 제3회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북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개최되며, 부대 행사로는 보은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FPV 드론 체험 및 드론 교실과 국내 최대 드론 커뮤니티인 드론플레이의 드론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보은 시민들뿐 아니라, 드론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드론 교육과 체험에도 참여해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2021년에는 대회가 잠시 중단됐으나 올해로 3회를 맞는 2022년 보은 대추배 드론레이싱대회는 국내 최초로 HD 디지털 시네후프 드론레이싱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가장 진보된 에어 경기 장애물과 부정 출발을 방지하는 출발 스테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일반 시민을 상대로 보은 드론 영상전·사진전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 자원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고, 이를 뒷받침해 줄 세계 유수의 17개 드론 제조사들의 후원으로 더 다양한 계층이 모두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풍성한 대회가 되길 협회는 기대하고 있다.
(경인뷰) 백사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8월 12일 백사어린이드론 축구단을 새롭게 구성했다고 알려왔다 백사면에서는 현방리 온마을 열린학교라는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 이 사업은 지역학습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사업이며 산수유 발효학교와 함께 백사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을 진행해 왔다. 여름방학을 맞아 산돌드론스쿨에서 운영된 백사어린이 드론축구교실은 이 날 9명의 초등학생이 수료식을 마쳤으며 이후 선수단에 등록되어 각종 드론 축구 경기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선수단에 소속된 어린이들은 지난 10회에 걸친 수업을 거치며 드론 조종 능력 향상과 드론 축구를 위한 기술 연마까지 모두 마쳤다. 아동들이 신나게 게임하듯 즐기며 연마한 드론 운용 기술은 드론축구 선수단에서 뿐만 아니라 이후의 진로탐색이나 다양한 4차 산업에서 필요한 기능이다. 이날 수료식을 마친 아동의 학부모는 “방학을 맞아 아동들이 즐겁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수업이 필요했는데, 마을 안에서 함께 배우고 이후 경기에도 참가해 성취감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백사어린이 드론축구단은 2022
(경인뷰) 평택시은 지난 7일 이충 레포츠공원 축구장에서 외국인근로자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친선교류를 통한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제 2회 평택아시안컵’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태국· 미얀마·캄보디아 등의 6개국 12개팀 외국인근로자와 나라별 응원단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게임 승패를 떠나 사고와 부상이 없는 페어플레이를 당부하며 각국의 선수들이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각 조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열띤 접전 끝에 네팔팀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평택외국인복지센터에서는 현재 외국인 주민의 한국사회 정착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육, 통·번역,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현대자동차 월드랠리팀이 WRC 핀란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8월 4일(목, 이하 현지 시각)부터 7일(일)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Jyväskylä)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orld Rally Championship, 이하 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Secto Automotive Rally Finland)’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다.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다. 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Ott Tänak),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했으며,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 대회 시작 2일 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 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 특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시타를 했다. 이재준 시장은 “kt 위즈가 2년 연속 통합 우승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t 위즈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에 먼저 2점을 내줬지만, 박경수의 동점 2점 홈런과 배정대의 2타점 역전 적시타로 4대 2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