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아시아스쿼시선수권대회(단체전) 포스터 가로형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단체전](이하 대회)’을 주관·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회장 데이비드 무이)이 주최하고 △대한스쿼시연맹 △충북스쿼시연맹 △청주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며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오드리앤영·블랑쉐 △교육다움·종로엠스쿨 △롯데제과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2년에 한 번 개최되는 대회로 아시아권에서 하계 아시안게임 다음으로 권위 있는 대회다. 대회는 2018년 청주, 2020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됐으며, 4년 만에 다시 청주에서 개최된다. 한국을 포함해 인도,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12개국이 참가하며 내년 개최 예정인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이 전력 분석할 수 있기에 이번 대회는 참가국에 의미가 크다. 남녀 세계 톱 랭커도 다수 출전한다. 남자부에서는 △사우라프 고살(인도, 남자 세계 랭킹 18위) △에인-요우 엔지(말레이시아, 남자 세계 랭킹 22위)가 출전하며, 여자부에서
메달 하나가 아쉬웠던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한국인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물했던 장미란 선수의 주 종목은 역도다. 역도는 전 세계 187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는 주요 스포츠 종목이며,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에서도 인기종목에 속하는 스포츠이다. ▲ 화성시청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역도를 주요 스포츠로 규정하고 역도인구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화성시가 오는 2024년 아시아 역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차버려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한국역도연맹은 지난 2022년 7월, 화성에서 대회를 유치해 보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을 해왔다. 그러나 화성시는 담당 과장이 한국역도연맹의 제안을 “예산과 전문 인력부족”의 이유를 들어 거절하며 시장에게는 관련 사안에 대해서 쪽지로 보고하는 등 국제대회 유치에 성의를 보이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지난 도쿄올림픽 당시 화성시청 소속 김준호 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펜싱종목이라면 검토가 가능했을 테지만 역도는 화성시 내에서 인프라도 부족하고 선수층도 거의 없기 때문에 대회 신청에 대한 행정적 절차를 밟지
▲ 예스24가 DRX ‘2022 월드 챔피언십’ 4강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팀 DRX의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을 응원하는 ‘응원할 결심: 최고의 경기, 최선의 경쟁’ 이벤트를 5일까지 진행한다. ‘응원할 결심: 최고의 경기, 최선의 경쟁’의 첫 번째 이벤트 ‘DRX 선수의 손을 맞혀볼 결심!’에서는 주어지는 세 가지 이미지 중 DRX Deft의 손을 찾아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간식 접시 머그·YES 상품권(10명)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아이스박스 기프티콘(15명) △DRX Deft 한정판 키보드 커버(25명)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다른 이벤트 ‘DRX 선수에게 주고 싶은 선물을 추천할 결심!’에서는 DRX 선수들에게 주고 싶은 선물과 함께 추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당첨자를 선정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러쉬 러블리 세트(1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명) △YES24 X DRX 한정판 키링(10명)으로 구성됐다. 예스24 BX팀 송다슬 마케터는 “마지막 세트까지 접전을 펼치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강에 오른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5일차 경기 전경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용계산 MTB경기장에서 개최된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가 한국 대표팀이 종합 3위를 거두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10월 23일에는 크로스컨트리 일리미네이터(XCE)는 17세 이상의 남자부 및 여자부 총 4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크로스컨트리 일리미네이터 종목은 0.45m의 코스를 2주회하며, 상위 2명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토너먼트 경기다. 이날 경기에서 남자부는 태국의 시리몽콘 푼시리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의 파나니 자닐 선수, 인도네시아의 무함마드 일자 선수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권순우 선수는 4위에 올랐다. 여자부의 1위, 2위는 카자흐스탄의 사쿠로바 알리나, 카자코바 비올레타 선수가 차지했고, 태국의 페프라판 와린톤 선수가 3위에 올랐다. 5일간의 대회 결과, 카자흐스탄이 종합 1위(금 3, 은 3, 동 1)를 차지했고, 일본이 종합 2위(금 3, 은 1, 동 2), 이어서 대한민국이 태국과 공동 3위(금 2, 은 2, 동 1)에 올랐다. 이환열 산악자전거국가대표팀 감독은 “우리나라
▲ CJ CGV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 CGV가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에서 개최하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극장에서 단독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 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 시간)에 열리는 우루과이전을 시작으로 11월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 등 한국 축구팀의 조별 예선 경기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에도 극장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CGV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4년마다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했고, 이번이 다섯 번째다. CGV는 박진감 넘치는 태극전사들의 경기를 극장의 큰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를 통해 생중계함으로써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경기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제공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은 극장 최초로 3D 영상으로 생중계해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응원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은 심야 시간에 생중계했음에도 60% 가까운 높은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CGV는 월드컵 극장 생중계를 기념해 10월 26일
(경인뷰)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22일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가 주관하는 ‘민·관·군·경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육군제51사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51 보병사단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시청 등 민·관·군·경의 구성원 15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후 축구, 족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 민·관·군·경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시 안보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분들께서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3일 차 시상식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3일 차 XCO (크로스컨트올림픽)에서 한국 U23 대표팀이 남자부 1, 3위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21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XCO 경기는 U23 및 주니어 남녀부 총 66명의 선수가 출전해 4km의 코스 순환으로 달렸다. XCO (크로스컨트리올림픽)경기장은 순환 노선을 따라 다양한 구간과 난이도의 숲길을 달리는 경기다. 여자부 XCO 경기는 U23, 주니어부가 각 3바퀴, 2바퀴로 진행하고, 남자부는 U23, 주니어부에서 각 4바퀴, 3바퀴로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팀 남자 U23팀 천성훈 선수가 1시간 08초 48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카자흐스탄 데니스 세르기엔코 선수가 1시간 09초 23을 기록하며 2위를, 한국 대표팀 허승수 선수가 1시간 12초 25로 기록하며 3위에 각각 올랐다. 남자 주니어는 일본의 다카하시 쇼 선수가 54분 14초로 1위를 차지했고 인도네시아 페리 유도요노 선수가 56분 25초, 말레이시아 무함마드 스야왈 마즐린 선수가 56분 57초로 각각 2위 3위를
경기도 정현초등학교(교장 양계향)에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스포츠 스타와의 체육교실을 열었다.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 이승우 선수와 학생들 이를 위해 유명 스타 체육인들은 자신들이 배워왔던 체육에 대한 재능과 열정 그리고 스포츠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수업 나눔을 한다. 정현초는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선정된 것을 계기로 4학년 10개반 295명의 남녀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에 참석한 스포츠 스타 이승우 축구선수는 학생들과 함께 축구의 드리블, 기초 체력 운동을 하며 학생들이 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승우 선수와 함께 수업을 마친 학생들은 “TV나 경기장에서 본 유명인과 체육수업을 직접 할 수 있어서 꿈처럼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실내에서 찍은 기념사진 한편, 정현초등학교의 양계향 교장은 “지난 몇 년 동안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는 상황에서 자칫 운동 부족으로 건강이 우려되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스포츠스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2일 차 시상식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다운힐 결승전에서 한국 주니어 대표팀이 남자부 1~2위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뤘다. 10월 20일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진행된 다운힐 경기는 엘리트 및 주니어 남녀부 총 24명의 선수가 출전해 1.3km의 코스를 달렸다. 다운힐은 산 정상부에서 2분 간격으로 출발해 내리막을 달리는 경기로, 빠른 시간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하강하는 속도가 시속 25km 이상까지 내기 때문에 박진감 넘치고 인기 높은 종목이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 대표 남자 주니어팀 전도현 선수가 2분 47초 862로 코스를 완주하며 1등을 차지했고, 뒤이어 김준혁 선수가 3분 29초 455, 칭운 간조릭(몽골) 선수가 4분 19초 887을 기록하며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 우리 대표팀이 1~2위를 모두 차지했다. 남자 엘리트 다운힐에서는 대만의 셩 샨 치앙 선수가 2분 14초 346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태국의 메타싯 분자네 선수, 일본의 쿠시마 유키가 각각 2분 15초 506과 2분 15초 884로 2위와 3위에 올랐다.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태국의 비파
▲ 2022 젠지 이스포츠 롤팀 선수단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가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 우승을 기념해 브랜드의 역사와 기록들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젠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이스포츠 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롤드컵 2022 우승을 위한 목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은 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를 포함한 인기 이스포츠 팀을 운영하며 다양한 선수 및 팬들과 깊은 유대를 쌓고 여러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인포그래픽을 공개함으로써 이스포츠 팬들과 팀의 과거와 현 위치를 돌아보고 롤드컵과 같은 세계 무대에서도 젠지의 성공을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 ‘Change the Game’: 젠지 이스포츠의 시작과 현재 젠지는 2017년 8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게임회사 카밤(Kabam)의 공동 창업자 케빈 추(Kevin Chou)를 필두로 설립됐다. 이듬해 5월 ‘KSV (Korea + Silicon Valley) e스포츠’에서 게임 산업의
▲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1일차 경기에서 카자흐스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10월 19일부터 5일간의 치열한 각축전에 돌입했다. 전라남도와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 한국산악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일간에 걸쳐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은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태국, 대만, 홍콩, 베트남, 카자흐스탄, 이란 등 총 17개국에서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순천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일 차에는 크로스컨트리팀 릴레이(XCR) 경기가 열렸다. 크로스컨트리는 지형의 기복이 심한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와 직선로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리기 때문에 산악자전거의 여러 테크닉이 종합적으로 요구되는 종목이다. 총 3.8km를 달린 이 날 팀 릴레이 경기에는 총 7팀, 35명의 선수가 출전, 카자흐스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일본팀, 3위는 말레이시아팀이 뒤를 이었다. 대회 2일차인 10월 20일에는 각 선수가 산 정상부에서 1분 간격으로 내리막을 달려 가장 빠
(경인뷰) 지난 17일 개최하였던 제1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경기는 총 14팀이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해 선수 가족과 시민 등 140여명이 관람 및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으며 광주시장애인 게이트볼연맹팀이 우승, 양벌 B팀이 준우승, 초월 C팀 및 양벌 A팀이 공동 3위를 차지해 트로피를 수상했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하시는 선수단 어르신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참석하신 모두가 부상 없이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