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피크5 프로그램 메인 로고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센터 투자 기업인 시투서밋(Sea to Summit) 챌린지 스타트업 제로포인트트레일(대표 유아람)이 서울 5대 명산을 해발 0m부터 정상까지 무동력으로 완주하는 ‘제로포인트트레일 서울 피크5 챌린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서울 피크5 챌린지는 서울 5대 명산인 △북한산 △인왕산 △관악산 △청계산 △남산 정상까지 오르는 5개 코스로 구성됐다. 서울의 해발 0m 지점인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개찰구에서 출발해 산 정상까지 오직 참가자의 두 다리만으로 걷거나 달려 등반하는 프로그램이다. 제로포인트트레일은 2019년 유아람 대표가 제주 한라산 시투서밋 챌린지를 오픈해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전문 산악인의 영역이었던 시투서밋 챌린지를 국내 최초로 일반인 대상으로 확대, 지금까지 3000명 넘는 도전자가 참여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서울 챌린지는 해발 0m 지점의 해안에서 출발했던 제주 한라산 시투서밋 프로그램과는 달리, 해발 0m 지점의 지하철 개찰구에서 출발해 서울 골목 곳곳을 누빌 수 있어 도심 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트레킹 경험을 제공한다. 또 참가자들은 제로포
(경인뷰)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5일까지 지역 게임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게임 커뮤니티 활동지원’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게임커뮤니티 활동지원’은 경기게임문화센터를 통해 경기도 내 게임 커뮤니티와 관련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소재 사업자등록증 혹은 고유번호증 발급이 가능한 단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학교 동아리, 사내 모임 등 산하 모임은 대표 기관이 발급한 활동 인증서로 대체 제출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게임 이용 활동과 게임 문화 활동으로 나뉜다. ‘게임 이용’ 부문은 이스포츠 대회, 보드게임 대회 등 직접 게임을 즐기는 공식 활동을, ‘게임 문화’ 부문은 게임을 주제로 한 공연, 방송 등 관련 문화 행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총 10팀, 팀별 500만원 내외로 활동 지원금이 지급된다. 단, 신청서에 경기게임문화센터 공간 활용 계획을 포함한 단체는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에 지원할 단체는 경기게임문화센터 홈페이지 내 사업공고를 통해 내용을 확인한 뒤에 사업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와 필수 서류를 모두 제출하면 된다. 종교나 정당 관련 모임은 신청할 수 없다.
▲ EACC Spring 2022 포스터 EA SPORTS™ FIFA 온라인 4 e스포츠 이벤트인 EACC Spring 2022년 시즌이 시작된다. EA SPORTS™ FIFA 온라인 4(이하 FIFA 온라인 4)의 아시아 지역 e스포츠 대회인 EACC Spring 2022는 Electronic Arts (‘EA’)와 공식 대회 주최사 및 리드 에이전시인 ONE Esports가 함께 주최한다. EACC Spring 2022는 4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12개 팀이 출전해 총상금 미화 10만달러를 놓고 일주일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EACC는 2014년 FIFA 온라인 3 스피어헤드 인비테이셔널로 처음 시작됐으며, 최초의 국제 FIFA 온라인 e스포츠 대회다. 이후 2015년 아시안컵으로 발전해 2016년 EA 챔피언스컵이 됐다. 이후 1년에 두 번 최고의 프로 FIFA 온라인 4 팀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 챔피언이 되기 위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벤트 형식 EACC Spring 2022는 올해 새로운 형식으로 진행된다. 중국과 한국, 태국, 베트남 등 각 참가국의
▲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 포스터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24일(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팬들과 만나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소통하는 오프라인 행사 ‘한화생명e스포츠 데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팬 초청 이벤트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 기간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온플릭(김장겸)’, ‘뷔스타(오효성)’ 등 한화생명e스포츠 1군 선수단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경기 전에는 한화생명e스포츠 어린이 팬과 ‘카리스(김홍조)’ 선수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시구/시타 행사를 통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번 행사에 초청된 팬들에게 선수들과 함께 야구 경기 관람 및 기념 촬영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화이글스 춘추 자켓·유니폼·모자 △수리 기념 굿즈 △레이저 키보드·마우스·헤드셋 △야구 글러브 △사인볼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한화이글스와 협업해 이날 경기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 2시간 전에는
(경인뷰) 이천시 대월면행정복지센터는 승리스포츠로 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누룽지 200개를 기탁받았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승리스포츠 강상율 대표는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가는 가운데 우리 힘겨운 어르신들도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우리 대월면 취약계층을 위해 오래전부터 기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대월면도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앞으로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철권의 신 ‘무릎’ 배재민 선수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발매가 업비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드림워크코리아는 철권의 신 ‘무릎’ 배재민 선수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발매가 업비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3월 23일 국내 최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의 드롭스를 통해 발매된 DRX 프로게임단 소속 배재민 선수의 NFT는 드롭 개시 9초 만에 100개가 모두 판매됐다. 배재민 선수는 통산 87회 우승을 기록한 철권 세계 랭킹 1위(2022년 2월 기준)의 살아있는 전설로 평가된다. 이번 NFT는 국내 e스포츠 선수 가운데 2번째 발매되는 것이다. 이번에 발매된 배재민 선수의 한정 NFT는 총 3종류, 101개로 고정가(개당 0.0883ETH, 약 32만원) 드롭 2종류 100개와 잉글리시 옥션 1개였다. 특히 잉글리시옥션으로 진행된 배재민 선수의 시그니처 기술인 ‘도발제트어퍼’ 작품은 최종 2.22ETH(약 850만원)으로 낙찰돼 배 선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NFT 작품을 기획한 배 선수의 소속사 이드림워크코리아는 NFT 디지털 상품과 실물 상품을 연계하는 혜택을 제공해
국내 유일의 독립야구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5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연천 미라클과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2시즌의 막을 올렸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고양 위너스, 파주 챌린저스, 성남 맥파이스, 포천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10월까지 약 7개월간 대장정을 펼친다. 팀당 40경기씩, 총 120경기로 정규리그를 치른 뒤 상위 3개 팀 간 결선 토너먼트가 벌어진다. 리그 2위와 3위 팀이 3전 2선승제로 먼저 경기하고 그 승자가 1위 팀과 5전 3선승제로 우승팀을 가린다. 지난해 우승팀 광주 하이에나들이 해체를 결정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포천 몬스터가 새롭게 창단됐고 시흥 울브스가 가평 웨일스로 연고지를 이전해 재창단하면서 6개 구단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는 유튜브 채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를 통해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생중계하고 공중파 방송을 통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그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해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한 프로야구 2군 및 대학팀과의 교류전을 확대하고 프로구단들을 초청해
▲ 어쌔신 크리드 올로그 한글판 보드게임 출시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주사위 게임 올로그(Olrog)가 보드게임으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아스모디코리아는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올로그 한국어판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로그는 지난해 글로벌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10억 펀딩 기록을 달성한 주사위 보드게임으로, 인기 비디오 게임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 등장하는 미니게임이다. 올로그는 일대일 주사위 전투 게임으로 상대의 체력(돌)을 모두 소모시켜야 승리한다. 매 턴마다 공격, 방어 효과가 있는 주사위 6개를 조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의 축복 토큰을 훔쳐 올 수도 있다. 축복 토큰은 자신이 가진 신의 축복 카드를 발동하기 위한 제물로 쓰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거나 주사위의 효과를 증폭하는 등 다양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신의 축복은 게임 모드에 따라서 얻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초보자 모드에서는 두 플레이어 모두 게임에서 추천하는 똑같은 신의 축복을 사용하고, 일반 모드에서는 각자 원하는 신의 축복을 3개씩 선택한다. 올로그 한국어판은 킥스타터 기본판으로 출시되지만, 별도의 스트레치 골 상품이었던 체력 표시용 돌이 포함됐다. 만두게
(경인뷰) 안산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펜싱부가 대한펜싱협회가 선정한 ‘2021 최우수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올림픽 펜싱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펜싱협회 정기총회에서 안산시청 펜싱부는 지난해 각종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속적인 유망선수 발굴 및 육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시청 펜싱부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1 세계선수권 3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시를 빛내왔으며 특히 지난해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펜싱 사브르 단체전에서 최수연·서지연 선수가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바 있다. 이현수 감독은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안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열릴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안산을 알리고 시민들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시를 빛낸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시민 여러분께 큰 위로와 격려가 됐을 것”이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이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더캠핑쇼 사무국)는 전국구 골프박람회 ‘더골프쇼’가 봄 골프 시즌에 맞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축된 오프라인 시장의 활성화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골프 인구 확대를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 벌써 골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3회 더골프쇼 KOREA 시즌1에서는 골프클럽, 의류와 골프용품, 스윙분석기, 퍼팅연습기, 스크린골프 등 골프 마니아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이 총출동하며, 골프와 관련된 최신 정보 입수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 장비와 용품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2022년 신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주말 이틀 동안 국가대표 골프 트레이너인 이지훈 코치(2019~2020년 국가대표 여자골프팀 트레이너)가 행사장을 찾아 ‘바로코어 스트레칭’에 대한 강의를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3회 진행한다. ‘바로코어 스트레칭’ 강의에서는 △골퍼의 체형을 바로잡는 ‘바로스파인’ △바른자세와 싱글을 한 번에 잡는다 △하루 15분 ‘바로스파인으로 끝나는 완벽
(경인뷰) 안양이 낳은 또 한명의 올림픽 스타 김민석 선수가 4일 안양시청을 찾아 최대호 시장을 만났다. 김 선수는 지난달 막을 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1,5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의 동메달은 우리선수단의 첫 메달로서 쇼트트랙 경기의 홈팀 중국 텃세를 딛고 따내 국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도 같은 종목 동메달과 팀추월 은메달을 따낸바 있다.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메달 획득은 아시아선수는 최초였다. 김 선수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를 모두 안양소재 학교에서 졸업했다. 특히 안양인재육성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기량을 키웠다. 앞서 최 시장을 예방한 황대헌·서휘민 선수도 안양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자랑스러운 안양출신이다. 이날 최 시장을 예방한 김 선수는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멋진 청년으로 자라 안양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에게 기쁨을 선사한데 대해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청년이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좋은 일을 한 것 같아 보람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선수는 기량을 더욱 쌓아 4년 뒤 있을 밀라노 동계올림픽
▲ 프로 골퍼 이소미 선수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KLPGA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프로 골퍼 이소미(23, SBI저축은행)가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소미 선수는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환아들을 돕기 위해 기부 챌린지 콘텐츠를 소속사 지애드 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2월 22일 공개한 바 있다. KLPGA 투어 통산 3승의 이소미는 지난해 12월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소미의 소속사 지애드 스포츠는 이소미 선수의 좋은 취지와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기부 챌린지 유튜브 콘텐츠를 자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소미는 “저도 어렸을 때부터 골프를 편하게 친 것이 아니라 많은 분의 도움을 받으며 골프를 쳤다”며 “이렇게 제가 받은 도움을 또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미는 4월 7일부터 열리는 KLPGA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