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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박현덕씨 장기기증 5명 생명살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8월 7일 동아대학교병원에서 박현덕(60세) 님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백여 명 환자의 기능적 장애 회복에 희망을 선물하였다고 밝혔다. ▲ 고) 박현덕씨의 모습. 사진출처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박 씨는 8월 1일 경북 경주시의 한 수영장에서 강습받던 중 뇌내출혈로 의식을 잃고 쓰려져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에서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박 씨는 가족의 동의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양측)을 기증하여 5명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고, 인체조직도 함께 기증하였다. 박 씨는 평소 가족들에게 삶의 끝에는 자신이 가진 재산과 몸을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고 떠나고 싶다고 자주 이야기를 하였으며, 2002년 기증희망등록 신청을 통해 그 뜻을 남겼다. 이러한 박 씨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고자 가족들은 기증에 동의하였다.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서 2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부산에서 자란 박 씨는 동아대에서 풍물패로 활동하다 대학 졸업 후 극단 자갈치에서 연기와 탈춤, 마당놀이 등을 익혔다. 극단을 나온 후로는 객원 배우와 예술 강사로 활동하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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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캄보디아 파견 해외봉사 단원 34명 조기 귀국 조치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캄보디아 파견단원 조기 귀국 파견인원/지역 : 총 34명/시엠립, 캄퐁스페우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귀국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캄보디아 취업사기 범죄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경기도가 캄보디아에 파견된 해외봉사 단원 전원에 대한 귀국 조치를 내렸다. ▲ 경기도청 이번 귀국 조치는 캄보디아 내 피해발생 지역에 대한 정부 차원의 여행경보 상향 검토와 정부 합동대응팀 급파에 따라 봉사단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귀국 대상은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캄보디아 파견인원 총 34명이며, 도는 캄보디아에 직원들을 파견해 16일부터 20일까지 순차적으로 귀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지난 11일 경기청년 기후특사단 34명을 여행경보 1단계지역인 캄보디아 시엠립과 캄퐁스페우에 파견한 바 있다. 여행경보 1단계(남색경보) 지역은 ‘여행유의’ 단계로 스위스,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많은 선진국가들이 포함돼 있다. 도는 도착 직후인 11일부터 봉사단 안전에 대해 외교부 차원의 협조요청을 하고 안전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봉사 활동지역은 안전한 상황이고, 단원 전원이 건강한 상태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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