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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립송산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 3년 연속 선정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 안필연)에서 운영하는 화성시립송산도서관은 2023년,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3년 연속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화성시립송산도서관 전경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해당 사업은 지역의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문화 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서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함으로써 독서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독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선정으로 송산도서관은 강사료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기관 업무협약을 맺은 명문지역아동센터에서 5월부터 8월까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1차시 ‘사서 선생님이 알려주는 도서관 활용법’ 수업을 통한 도서관 이용법 안내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그림책과 연계된 다양한 독후활동,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북쿠킹, 인형극 체험 등 총 15회 과정으로 구성했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아동들이 독서 생활의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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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장인수 전 의장 사진 삭제
오산시의회가 엽기적인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7년 형을 선고받은 장인수 오산시의회 전 의장의 사진을 떼어냈다. 오산시의회는 24일 오전 이상복 현 오산시의회 의장의 건의로 장인수 전직 의장의 사진을 역대 의장들 사진에서 떼어내기로 합의하고 오후에 바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벽면에서 사라진 장인수 오산시의회 제8대 의장 사진 오산시의회 본회의장 벽면에는 지방자치제도 시행 이후 오산시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전직 의장들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사진 중에서 성범죄로 형을 선고받은 장인수 전 의장의 ‘제 8대 오산시의회 의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후부터 사진이 내려짐에 따라 제8대 의장의 사진은 공란이 됐다. 한편, 오산시의회는 전직 의장의 성범죄가 1심에서 확정판결을 받은 문제에 대해 의회 차원의 대시민 사과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아직 마치지 못했으나 개혁신당 소속의 오산시의회 송진영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사과했다. 또한 송 의원은 장 전 의장의 소속 정당이었던 오산 민주당에는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며 시의회 차원의 사과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서는 등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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