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렝게티에서 보던 야생동물을 우리 동네에서도 만날 수 있을까.’ ▲ ‘너구리랑 오소리랑 나이트 워크’ 포스터 충북 음성군 청년마을 글로컬타운이 지역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이색 야간 생태 프로그램 ‘너구리랑 오소리랑 나이트 워크’를 선보이며 새로운 로컬 관광 콘텐츠를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화려한 관광지 대신 밤이 되면 살아 움직이는 음성의 자연을 그대로 경험하는 야생동물 탐방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약 2시간 동안 3km의 산길과 논두렁을 걸으며 야생동물을 찾아 나선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글로컬타운 이아리 대표는 아프리카 세렝게티에서 경험했던 야생동물 사파리를 떠올리다가 어느 여름밤 우연히 만난 너구리 한 마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개구리 울음소리가 가득한 논길을 걷던 중 손전등 불빛 너머로 마주친 초롱초롱한 눈망울의 너구리는 예상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사람을 바라보고 있었다. 처음에는 우연한 만남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며칠 동안 같은 길을 걸으며 상황은 달라졌다. 1마리, 2마리, 3마리…. 걷는 내내 곳곳에서 너구리가 모습을 드러냈고, 나중에는 오소리까지 나타났다. 한 번의 탐방에서 8마리가 넘는 너구리와 오소리를 만나는 날도 있었다. 그 순간 이아리
충북 음성군이 지원하고 산업관광 전문 여행사 잼토리(JAMTORY)가 운영하는 2026년 상반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가 올해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 2026년 상반기 ‘흥미진진 팩토리투어’가 접수 40초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되며 지난해에 이어 산업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사진=잼토리) 올해 상반기 참가자 모집은 접수 시작 40초 만에 전 회차가 마감됐으며, 총 1500명이 신청해 지난해에 이어 산업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재 상반기 프로그램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음성군의 대표 기업과 관광자원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산업관광을 즐기고 있다. 흥미진진 팩토리투어는 음성군의 우수한 제조기업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일반 관광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생산공정과 제조기술,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하는 것은 물론 지역 관광과 연계한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음성군을 대표하는 산업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한독, 풀무원, 에쓰푸드, 코리아크래프트브류어리 등 음성군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큰 갈빗대와 소금간 특징 ‘수원갈비’, 10여곳 통닭집 밀집 ‘통닭거리’ 순대 메뉴 가성비 맛집 많은‘지동시장’, 족발집 늘어선 ‘권선종합시장’ 수원 방문 기념품으로 좋은 먹거리 상품, 지역 기반으로 성업 중인 카페 등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행 또는 다른 지역을 방문할 때 기대하게 되는 즐거움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먹거리다. 음식에는 지역의 특징과 역사, 그리고 그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수원의 대표 먹거리들도 그렇다. 손님에게 대접하기 좋은 고급 음식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민 음식, 기분까지 좋아지는 디저트류와 커피에 다양한 수원의 이야기와 삶이 담겨 있다.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에 온 관광객이나 방문객들을 위해 수원의 먹거리를 소개한다. ◇식도락 함께 즐기며 대접하기 좋은 수원갈비 뭐니 뭐니 해도 수원의 먹거리 대표는 역사성과 차별화된 맛으로 정평이 난 수원갈비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3대 갈비로 꼽히는 대한민국 대표 음식이기도 하다. ▲ 감칠맛이 일품인 수원갈비 손님에게 대접하기 좋은 고급 음식의 정점인 수원갈비의 시초는 ‘화춘옥’으로 알려져 있다. 1940년대부터 영동시장에서 영업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