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명 공모전 포스터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고성환, 이하 방송대)는 건학 51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방송대 100년의 비전을 담은 새로운 교명 공모전을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이번 공모전에는 방송대 동문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방송대 고성환 총장은 “국내 유일 국립 원격대학을 넘어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변화된 교육 환경에 걸맞은 새로운 위상 정립이 필요하다”고 교명 변경 배경을 설명했다. 이석호 기획처장은 “이번 공모전 심사 기준은 100년 대학으로 도약을 위한 미래 지향적, 첨단적 이미지와 국립 원격대의 위상 확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송대 교명 변경 공모전은 디자인 및 로고를 제외한 국영문 교명과 의미를 담아 제출하면 된다. 총상금은 2200만원이며,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명선정위원회가 맡는다. △최우수작 1편(1000만원) △우수작 2편(각 300만원) △가작 5편(각 100만원) △장려상 20명(각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한다. 수상작 발표는 7월 31일 홈페이지 및 방송대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 2023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 모집 포스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2023 ‘뽀꼬 아 뽀꼬’ 캠프 참가자를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그리고 삼성화재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교육부에서 후원하고 있다. 캠프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한다. 캠프에서는 음악 전문가의 지도로 기량을 높이고, 합주를 통해 연주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그리고 캠프 마지막 날에는 음악회를 개최해 향상된 기량을 가족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의 음악 재능을 가진 전국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중·고등부 재학 특수교육 대상자 50명으로, 모집 파트는 현악(바이올린·비올라·첼로·더블베이스), 목관(플루트·클라리넷·오보에·바순), 금관(호른·트럼펫·트럼본·튜바), 피아노, 성악 분야이며, 재능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참가 신청서와 개인 정보 동의서(소정양식), 특수교육대상증명서 사본(장애인증명서, 복지 카드, 특수교육대상자 증명 서류 중 1부), 심사용 동영상 자료를 첨부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경인뷰) 이천시 새마을운동 호법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4월 21일 호법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주민, 초청인사 800여명을 모시고 호법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김동승 새마을이천시지회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법난타의 난타공연, 이천시거북놀이보존회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 초대가수 초청공연으로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효의 실천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노래에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에 가슴 뭉클했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당년 100세를 맞이하신 안평2리, 동산2리어르신께 장수상과 매곡리 주민이 직접 만든 장수지팡이를 전했고 항상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극정성 모시는 효부에게 효부상,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 경로효친사상을 더욱 높였다. 이날 어르신들은 초대가수의 노랫가락에 오랜 세월 함께해온 지인과 손을 잡고 어깨춤을 추며 흥겨움을 맘껏 표현했고 어르신들의 노래자랑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행사를 주최
▲ 물을 위한 러닝, 꿈을 향한 러닝 팀앤팀 ‘2023 버추얼 워터런’ 식수위생 전문 국제구호개발 NGO 팀앤팀이 물을 위한 기부러닝 2023 ‘워터런’ 캠페인을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은 4월 30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러닝 진행 기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팀앤팀 워터런은 한 달간 언제 어디서든 달릴 수 있도록 버추얼 형식으로 진행되며, 동아프리카에서 평균 물긷는 거리인 6km를 달리는 기부러닝 캠페인이다. 2020년도부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팀앤팀 워터런 캠페인은 3년간 총 2505명이 참여했으며, 참가 후원금을 통해 1384명의 동아프리카 사람이 깨끗한 물을 선물받았다. 올해 워터런 참가 후원금을 통한 후원 사업은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냐 투르카나 지역 카쿠마 난민 캠프 식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물을 위한 팀앤팀 2023 워터런 캠페인 진행을 응원하기 위해 아베다(AVEDA)에서 파트너로 함께했으며 라운드랩, 엠퀴리, 그린블리스, 오피스넥스에서 협력사로 함께했다. 아베다에서는 SNS를 통해 6km 러닝 완주 인증자를 대상으로 1km당 2000원(총 1만2000원)을 추가로 기부한다. 이 밖에 모
▲ 30초 광고제 포스터 영월군은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상금 1450만원 규모의 영월 30초 광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며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서 참가할 30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팀별로 20만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고 영상 제작을 한다. 영월군과 연관 있는 소재로 ‘영화 속 주인공’이라는 주제에 맞게 30초 광고를 제작하는 형식이다. 광고 영상 같지 않고 영화 같은 여행 영상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18세 이상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소재는 영월 내 관광지나 관련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영월군 관광 자원을 브랜딩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심사 기준은 감성 표현력, 촬영/편집, 아이디어, 주제 연관성, 조회수 등으로 세분화된다. 대상 1명 300만원, 최우수상 1명 100만원, 우수상 4명 50만원 등 16명에게 총 85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영월군은 30초 광고제를 통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로 영월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모전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MZ세대가 참여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202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 포스터 서울시가 주최하고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이 10월 3일까지 ‘생활 속 이슈를 찾아라’는 슬로건으로 기사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대상은 청소년들의 일상생활 속 시선과 취재를 담은 다양한 기사를 기다리고 있다. 2005년생부터 2012년생까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청소년은 모두 참여 가능하며, 올해는 10월 3일까지 상시 접수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기사를 만나볼 예정이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YTN, JTBC, 오마이뉴스의 현직기자,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는 심사위원진이 직접 출연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기사 작성 시 꼭 알아야 할 기본 소양과 기사 작성 방법을 확인해볼 수 있어 참여 청소년이 기사 접수 전 꼭 시청하기를 추천하고 있다. 해당 저널 콘텐츠는 총 4편으로 구성됐으며 기사 작성법부터 저작권 및 리터러시, 뉴스 촬영 등의 주제로 제작됐다. 뿐만 아니라 현직 전문인이자 언론인 선배로서 경험담과 조언을 담아 현장의 배움과 이론적인 배움을 모두 충족할 수 있다. 콘텐츠는 유스내비의 진로 전문 자료가
▲ 생명보험재단이 운영하는 2030을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에서 5월 온라인 워크숍 ‘내 편이 되어주는 자기와의 대화’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의 5월 워크숍 ‘내 편이 되어주는 자기와의 대화’ 참여자를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통해 진행되는 ‘내 편이 되어주는 자기와의 대화’ 워크숍은 바쁜 일상을 잠깐 멈추고, 스스로의 마음을 살피며 나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워크숍은 △나를 만나는 법 △나와 대화하는 법 △내가 내 편이 되어주는 법 등 총 3회차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3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는 타인의 판단과 시선에서만 본인의 삶을 통제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스스로와의 관계를 돌아보고 자신에 대해 깊게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또 매일의 실천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르고, 삶의 기준을 남이 아닌 자신에게서 찾아보며, ‘나다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워본다. ‘자기와의 대화’ 워크숍 강의는 라이프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홍성향 튜터가 맡는다. 이번 워크숍은
▲ 2023 1차 민주주의 포럼 포스터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가 4월 21일(금) 15:00 ‘챗GPT, 인공지능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2023년 제1차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챗GPT의 출시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인공지능이 인간고유 영역을 침범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이 초래할 수 있는 민주주의 위기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광석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가 발표자로 나서고, 토론에는 이희은 교수(조선대학교), 한귀영 연구위원(사람과디지털연구소)이 참여한다. 이광석 교수는 발표를 통해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이 초래할 수 있는 사회적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공지능기술이 사회 갈등과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있으며 생성형 AI의 범용화로 인해 민주주의의 문제가 새롭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상과 사회에 뿌리내리는 방식과 효과에 대한 근본적인 규제안 마련을 제시한다. 더불어 시민사회 주도의 논의 필요성과 인공지능기술의 민주주의적 전환을 제안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원영
(경인뷰) ‘2023년 디엠지 평화 걷기’가 정전 70년을 맞아 5월 2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린다. ‘DMZ 평화 걷기’는 임진강 생태탐방로 등 비무장지대 일원을 걷는 행사로 경기도는 비무장지대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알리고 도민들에게 비무장지대 일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DMZ 평화 걷기’를 개최해왔다. 이번 ‘DMZ 평화 걷기’에는 주한외국대사,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및 참전국 유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을 초청해, 전쟁·안보를 넘어 세대 갈등·생태·환경 문제까지 나아가고자 하는 ‘더 큰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정전 70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철책을 넘어 민간인통제선 내부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코스는 총 9km로 임진강을 따라 통일대교 하단부터 율곡습지공원까지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천연기념물들이 서식하는 공간과 철책을 활용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코스 중간에는 도보다리를 활용한 포토존과 가야금 및 해금을 활용한 음악 연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또한 마련됐다. 더불어 행사 전에는 평화누리 야외무대에서 피크닉 콘서트를 통해 경기팝스 앙상블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평화누리 일원에
(경인뷰)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함께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24절기 중 하나인 ‘곡우’를 맞아 오는 21일까지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랜차이즈 제휴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이번 소비자 할인 이벤트는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2천 원,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고 각 쿠폰의 적용기준은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굽네치킨·해두리치킨·부어치킨 총 4개 치킨 브랜드와 함께 30일까지 선착순 무료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한식 브랜드 유가네닭갈비도 같은 기간 5천 원 할인하고 피자헛은 배달 주문에는 1만원, 픽업 주문에는 1만 3천 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편의점 브랜드 CU·GS25와 GS 더프레시 주문 고객에게 역시 각각 5천 원 할인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봄비가 내려 곡식을 영글게 한다는 절기 ‘곡우’를 맞아 소비자들이 맛있는 음식을 저렴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
(경인뷰)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는 14일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DMZ 평화의 길 일대를 현장방문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DMZ생태평화관광 연구회는 첫번째 현장방문지로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찾아 조강을 바라보고 있는 애기봉 전망대, 평화교육관, 해병대 전적비 등을 답사했다. 이어서 연구회는 두번째 현장방문지인 행주산성에서 장항습지로 이어진 DMZ평화의 길을 방문해 람사르 고양장항습지 탐조대를 통해 장항습지를 관람하고 DMZ 생태 다큐멘터리 감상한 후 관광자원으로써 DMZ 발전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오준환 회장은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관광자원으로써 DMZ의 가치를 회원 여러분께서도 공감하시리라 믿는다”며 “향후 진행될 연구용역 절차를 통해 좀 더 구체화 시켜 DMZ 관광 정책 개발에 힘써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춘호 DMZ미래연합 상임대표는 “70년간 인간의 발자국이 닿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숨소리만이 남아 있는 DMZ가 아픈 역사의 버려진 땅이 아니라 희망과 축복의 땅, 아름다운 땅으로 만드는 데 연구회 회원 여러분이 적극 나서 주실 것을 바란다”며 인사말을 남겼다. 끝으로 오준환 회장은 “용산에서 임진강
(경인뷰) 화성시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위한 마술, 클래식, 발레부터 부모님을 위한 전통가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열리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환상적인 마술 공연 ‘[Youngster] 이은결 스페셜’과 ‘아모르파티’로 사랑 받은 김연자, 요요미, 최정훈이 출연하는 어버이날 트로트 콘서트 ‘황금빛 내 인생’은 공연 예매일 당일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31일 온 가족이 즐기는 클래식 키즈 콘서트‘[키즈콘서트] 클래식 in 발레’는 오후 5시 반석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며 전석 2만원이다. 음악과 함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공연도 준비돼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는 13일 오후 6시 ‘[Music Stay 2023] 반석산 피크닉’으로 김현철과 밴드 ADOY가 찾아오며 화성시 청년예술단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로 19일 만화영화음악, CM송 등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들을 편곡해 여러 장르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선보인다. ‘찾아가는 공연장’은 금요일은 19시, 토요일은 오후 4시에 화성시 곳곳으로 찾아간다. 12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