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골프의 시작, 제11회 더골프쇼 프리시즌 개최 수도권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2023 제11회 더골프쇼 프리시즌(The Golf Show Pre-season 2023)’이 2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SETEC 3홀 개최된다. 이엑스스포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더골프쇼’는 전국구 유일의 골프 전문 박람회다. 이번 행사는 3134㎡ 규모로 개최되며 60개 업체가 120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스에서는 골프클럽부터 의류, 용품, 액세서리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관람객들이 ‘운동처럼 신나게, 놀이처럼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부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인 18~19일에는 홍대양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이 오후 2시와 4시에 스윙팡 부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 중 게릴라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경품 추첨 및 퍼팅 대회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다양한 골프용품도 출품된다. 골프 의류부터 스윙 교정 기구, 골프클럽·용품, 골프 멤버십, 퍼티 연습기, 특허 골프용품, 스윙 분석기, 퍼팅 연습기 등 골프 관련 아이템이 전시·판매된다. 이 밖에도 2023년의 각 클럽사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저렴한
▲ 2023년 누림 컨퍼런스 포스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2월 28일 오후 2시 2023년 ‘제1차 누림 컨퍼런스’를 유튜브 채널 ‘누림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장애인복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누림 컨퍼런스는 장애인복지 환경 진단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방향성 모색을 위해 진행돼 왔다. 제1차 누림 컨퍼런스는 ‘누림하우스 운영사례 발표’를 주제로, 2022년 누림하우스 사례집 발간에 따라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개인별 지원사례에 대해 공유·논의한다. 컨퍼런스에는 누림하우스 입주인, 담당자 및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거지원 서비스에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발표는 누림센터 김나린 팀장이 ‘장애인 주거지원 서비스의 의의와 이론적 배경’, 정은지 담당이 ‘시간적 변화에 따른 서비스 지원의 흐름’을 주제로 진행한다. 더불어 누림하우스 입주인인 장정주 씨의 소감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이어 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을 좌장으로 인천대학교 전지혜 교수, 사회복지법인 한사랑 김정화 사무국장,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김미범 회장, 누림센터 서동운 사무국장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 포스터 디지털인쇄 및 후가공 관련 장비 전시회인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가 2월 9일에서 10일까지 양일간 상암동에 위치한 중소기업DMC타워 1층과 2층에서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이사장 민선홍, 이하 조합)의 주최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조합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복제전송저작권협회를 비롯해 한국제지, 리코코리아,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 한국엡손, HP 공동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최신 디지털인쇄 장비 및 후가공 장비를 한자리에 모아놓고 최신 디지털 인쇄 기술 성과를 가늠하고 장비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전시회다. 2015년도부터 전시회를 준비해 온 김태일 실장은 “디지털프린팅트렌드페어는 디지털인쇄 관련 전시회의 압축판으로 보면 된다. 장소가 넓지 않지만 그 안에 최대한 대표적인 브랜드들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오히려 전시를 보시러 오는 분들이 다리품을 팔지 않더라도 디지털인쇄에 대한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손쉽게 판단하고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고 본다”고 이번 전시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 디지털인쇄 관련 메인급 브랜드 전시를 한 곳에 압축 이번 전시회에
▲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세미나 포스터 건국대학교 동물병원이 2월 17, 24일 이틀간 동물병원 KU암센터 세미나실에서 국내 최초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세미나’를 개최한다.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은 오랜 기간 함께한 반려동물과 이별 후 발생하는 상실감과 슬픔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영향을 끼칠 만큼 오래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사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문제도 커지고 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에서 상실에 대한 심리적 지원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기는 하지만 일반인 동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경우는 없었다. 건국대 동물병원은 그 중요성을 인식해,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건국대 대학원 바이오힐링융합학과와 손잡고 국내 최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2월 17일에는 반려동물 상실을 경험하거나 앞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자가 진단과 사전질문 등을 바탕으로 상실의 의미, 이를 받아드리는 과정과 태도 등을 말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 추후 진행될 반려동물 상실 대처 프로그램도 안내한다. 2월 24일에는 동물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어려움
▲ K-DNA: 정 - 가을, 여성 5인조 한국 퓨전 국악의 진수 끌림(GGLIM) 아일랜드브릿지커뮤니케이션즈(대표 장기석)가 3월부터 시작되는 ‘2023 K웨이브콘(KwaveCON)’ 시즌1이 정기 공연 시작에 앞서 쇼케이스 격인 미디어데이를 1월 12일(목)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웨이브콘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을 동시 공개하고 정부가 발표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된 K웨이브콘 정기 공연 티케팅에 앞서 케이컬처(K-Culture) 및 K웨이브콘의 공식 홍보도 시작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국내외 주요 여행사, 국내외 기자, 유튜버, 업계 관계자 등 150여명이 초청받아 참석했다. 공연은 외국인 관광객 한식 투어의 필수 맛집 코스로 통하는 6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촌 명문 한식 레스토랑이자 고품격 예식홀인 거구장(K-Tutle) 2층 컨벤션홀을 공연에 최적화한 K웨이브홀로 탈바꿈시켜 개최한다. 2022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는 ‘제7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2023~2024년 2년간을 한국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K-컬처와 관광을 융합하는 한류 콘텐츠를 앞세워 관광 한
▲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2023년 참가 학교 모집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이 ‘2023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참가 학교를 2023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전국 청소년 2만2000명 이상 참여로 게임의 이해 확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청소년 대상 게임리터러시 및 게임 활용 코딩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국 청소년 2만2000명 이상 참여했다. 교재를 중심으로 한 교육을 통해 게임의 긍정적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했고, 2022년은 지난해와 다르게 ‘주제 선택 특강’을 신설해 참여자 맞춤형 교육을 운영해 더욱 폭넓은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었다. 재단은 효과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서울/경기·인천/충청/경상/전라/강원·제주)으로 나눠 지역 강사를 모집했고, 워크숍과 정기 보수교육을 진행해 강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수업 지도 역량을 강화해 나날이 확대되는 전국 교육 참가 학교 및 기관의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다. ◇ 개정 교육과정 방향성 반영한 ‘게임활용코딩’ 교재 개발 또한 재단은 게임 활용 코딩 교육
▲ 우수상: 염녹현 ‘둥이 아빠의 아침, 오전 6시 42분’ ▲ 우수상: 이재홍 ‘등원시키기 대작전, 오늘도 미션완료’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사진전 개막식이 12월 16일 (금) 오전 10시 30분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아빠는 일상에서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사진과 스토리 공모전으로, 한국 사회에서 아빠들이 보여주는 자녀 양육의 긍정적 역할을 조명하고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의 아빠 공모전에는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아빠들의 사진과 스토리 총 1011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일상의 육아에 몰두하는 아빠의 행복함과 고단함 그리고 아빠와 자녀의 상호 관계를 조화롭게 표현한 13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 대상: 오현철 ‘삼남매의 밤’ 대상인 ‘으뜸상’은 8세, 7세 연년생 형제와 갓 3주 된 막내딸, 삼남매를 재우는 오현철씨의 ‘삼남매의 밤’이 받았다. 우수상인 ‘버금상’에는 다둥이를 돌보고, 출근길에 두 자녀를 등원시키는 사진과 스토리를
▲ 한겨레교육이 장애학생의 대학 입시를 돕는 ‘특별전형 대학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장애학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겨레교육은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특별전형 대학입시 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특별전형 대학입시 설명회’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및 보호자, 특수교육 관련 대학 진학 업계 종사자 등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 창업 과정 ‘대학으로 잇다’의 김성일 대표가 진행한다. 김성일 대표는 유명 대입 학원에서 상담 업무를 맡아왔고, 국내 1호 ARS 대학입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20여 년간 입시 컨설팅 업계에 몸담아왔다. 최근에는 여러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에서 입시 설명회를 여는 등 장애학생의 진학을 돕는 특별전형 관련 입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시, 정시, 일반전형, 특별전형 등 장애학생에게 필요한 각종 입시 정보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수시 특별전형과 정시의 유, 불리를 판단하는 방안 등 진학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입시 전략을 세우는 방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 게임문화 가족캠프 챔피언스리그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12월 16일 부산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스리그를 끝으로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게임문화 가족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게임으로 소통하며 게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구성된 1박 2일 캠프 프로그램으로, 2015년 시작해 올해 8년차로 총 6305명이 참여했다. ◇ 2022년, 게임문화 가족캠프 5회차 성료 2022년 올해는 더욱 게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온 가족이 합심해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는 ‘게임문화 퀴즈대회’, 지혜로운 우리 아이 게임 교육법을 전달하는 ‘보호자 게임 리터러시교육’은 물론 레트로 게임기와 VR기기, 여러 보드게임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체험존’ 등을 통해 게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끌어냈다. 4월 강원도 평창의 1회차 캠프부터, 전북 무주, 전남 나주, 충남 예산을 거쳐 11월 경기도 용인까지 총 5회차의 캠프 동안 전국 1125명(284가족)이 높은 행사 만족도를 보이며 함께 했다. 게임문화 가족캠프의 대표적인 프로그
▲ 미래친환경건축 기술 전시회 포스터 개관 10주년을 맞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육경숙)는 12월 6일, ‘비욘드 지이비 10(Beyond ZEB 10)’를 제목으로 ‘미래 친환경건축 기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에너지자립 공공 건축물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난지 쓰레기매립지가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한 부지위에 지어졌다. 에너지손실을 줄이는 패시브기술과 액티브기술을 통해 건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70% 이상 줄였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며 쓰고 남은 전력을 판매하고 있다. 2012년 완공 후 2022년에 개관 10주년을 맞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교육체험전시관으로써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센터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시 ‘비욘드 지이비 10(Beyond ZEB 10)는 12월 7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전력공사, 삼성물산 등이 협력해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운영기술 향상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K-BEMS(2.0)(한국전력공사) △오피스 및 매장의 불필요한 냉난방 전력 과소비를 줄이고, 실내의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개발한
▲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 ‘참여와 이행으로 살펴 본 대학교육의 성과와 과제’ 한국교육개발원(KEDI, 원장 류방란)은 12월 7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호텔스퀘어 안산에서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채널 ‘KEDI TV’ 생중계)으로 열린다. 한국교육개발원 제188차 KEDI 교육정책포럼은 ‘참여와 이행으로 살펴본 대학교육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학생의 학습 참여와 노동 시장 이행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 혁신과 그런 혁신이 지역 혁신 및 발전에 미친 영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교육정책포럼은 한국교육개발원 고등·평생교육연구 본부가 올해 수행한 다섯 가지 주요 연구의 주요 결과로 이뤄진다.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원장 개회사로 시작되며 제1세션은 3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제2세션은 6개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세션은 ‘대학 교육의 노동 시장 이행 성과와 이슈’라는 주제 아래 세 가지 논의가 이뤄진다. 한국교육개발원 백승주 연구위원, 이정우 부연구위원, 최정윤 선임연구위원이 각각 ‘지방대학 졸업자의 취업 성과 : 지역이동 중심’, ‘대졸자의 일자리
▲ 청년허브, 사단법인 씨즈 ‘2022 청년의제포럼: 청년의 안전, 안정, 안녕’ 포스터 서울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와 사단법인 씨즈가 12월 10일 오후 1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2022 청년의제포럼 ‘청년의 안전, 안정, 안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0·29 참사 이후 청년들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공동체의 역할과 사회적 참사를 다층적으로 이해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포럼에 앞서 청년허브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청년 당사자의 경험과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해 청년 당사자 10인과 함께 ‘청년공론장: 참사를 마주한 우리의 이야기’를 진행한 바 있다. 해당 공론장의 참여자는 “하나의 방법으로 정해진 애도는 사회적 참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공론장을 파괴한다. 참사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트라우마는 개인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을 통해 공동체의 트라우마 극복 및 애도 방법을 청년 당사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청년의 시각에서 사회적 참사를 이해하고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포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