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세계녹내장주간 캠페인 안내 포스터 한국녹내장학회는 2023년 ‘세계녹내장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간 ‘녹내장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매년 3월 둘째 주인 세계녹내장주간은 녹내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하는 기념 주간이다. 회복할 수 없는 실명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녹내장은 처음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운 질환이다. 올해 한국녹내장학회는 완치 방법이 없는 녹내장의 조기 발견을 통한 예방을 강조하고자 캠페인 기간 동안 녹내장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한국녹내장학회는 예년처럼 올해 3월에도 녹내장 질환에 대한 인지를 제고하고,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포스터와 안내문 등의 질환 안내 교육용 자료를 학회 소속 녹내장 전문의가 있는 전국 병·의원 안과에 비치한다. 이와 함께 전국의 학회 회원 소속 병·의원에서는 녹내장 지역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교육 강좌를
▲ 2023서울릴랙스위크 공식 포스터 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2023서울릴랙스위크(2023 Seoul Relax Week)’가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 다채로운 주제 강연과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서울릴랙스위크는 시민과 전문가가 명상, 마음챙김 등과 관련된 최신 정보와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다. 국내·외 명상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 등에는 네트워킹을 통한 정보 습득 기회를, 일반 시민에게는 명상을 통한 치유·힐링과 행복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 담마토크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의 ‘명상의 핵심 불교!’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의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현대사회 명상의 필요성과 마음의 평화에 이르는 길 등에 대해 조명한다. 이어 ‘이 시대, 불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현대 과학 시대, 불교의 역할과 가치)’를
▲ 2023서울국제불교박람회 공식 포스터 한국의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살아있는 한국 전통문화의 꽃’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했다. 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스티벌은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걸어온 10년, 함께 걸어갈 100년’을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불교박람회는 온라인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아카이빙을 통해 정리된 10년간의 기록과 앞으로 10년에 대한 비전을 소개한 미디어아트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전통·불교문화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그간 주최한 공모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역대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진행된다. 세계의 불교·전통문화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을 공고히 하고자 아시아 불교 국가와 네트워크 강화에도 나선다. 특히 올해는 한국-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 양국 간 불교문화 교류를 강화하고자 인도를 주빈국(主賓國)으로 선정, 초청했다. 이번
▲ 흥사단이 전국에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조성두)은 제104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전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흥사단 본부와 전국 지부는 시민들과 기념 연설문 낭독, 독립군가 제창, 대한독립 만세 삼창, 거리 행진과 지역의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진행하며 일본에 맞서 참된 나라 사랑을 실천한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삼일 만세운동 당시 선열들의 의복을 재현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날 탑골공원에 모인 서울흥사단의 대한독립 만세 삼창을 시작으로 대구·경북흥사단, 광주흥사단, 전주흥사단, 충북흥사단, 수원·용인흥사단, 울산흥사단 등 전국의 흥사단은 그날의 감동과 함성을 전 지역에서 재현했다.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은 “일제는 1910년에 우리나라를 병탄하고 민족의 경제적 지배와 수탈을 통해 무단 통치와 가혹한 탄압을 자행했으며, 이에 우리 2000만 조선 민족은 우리나라가 자주독립 국가임을 전 세계에 선포하며, 삼일 만세운동을 전개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독립투사의 뜨거운 가슴을 간직한 전국의 흥사단 단우들이 역사 정의,
▲ IFF 2022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행사장 전경 국제모피연맹(International Fur Federation, 이하 IFF)이 주최하는 ‘2023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The International Fur & Leather Expo 2023, Seoul)’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글로벌 유명 모피 및 가죽업체들과 국내 모피 및 가죽 패션 산업 전문가들 간 유기적인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비즈니스 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IFF는 2019년, 2022년 두 번의 성공적인 박람회를 마친 뒤 올해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모피 및 가죽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은 패션, 기술 및 국제 비즈니스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이 같은 행사를 위한 최적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22년 열린 박람회에는 이탈리아, 그리스, 독일, 터키, 중국, 캐나다 등에서 참가한 전시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온 바이어들에게 호평받았다.
▲ ESG의 현재와 미래 포스터 국제ESG협회와 세미나허브 공동 주관으로 ESG에 대해 최신 동향과 실무적 시사점, 기업의 대응 과제 및 경영 평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고려대 경영대학 이재혁 교수(고려대 ESG 연구센터장)와 환경생태공학부 옥용식 교수가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ESG협회는 세미나허브와 함께 4월 28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ESG의 현재와 미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ESG 최고 전문가들을 초빙, ESG의 최신 동향 및 실무적 시사점에 대해서 교육하고 네트워킹 시간 및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포함한 다양한 교류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SG’는 ‘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 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현재 ESG는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 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ESG 평가 지표가 존재한다. 국내의 많은 기업은 글로벌 ESG 평가 지표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암 경험자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고잉 온 콘서트 개최 포스터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는 글로벌 의료 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 대극장에서 21일 오후 7시 30분에 ‘고잉 온 콘서트(Going-on Concer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잉 온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이 대한암협회,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마련한 관객 맞춤형 음악회다. 암 경험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올림푸스한국의 사회공헌 활동 ‘고잉 온(Going-on) 캠페인’의 하나로 기획됐다. ‘고잉 온’은 암 발병 후에도 암 경험자들의 아름다운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신규 발생한 암 환자 수는 24만7952명으로 우리나라 국민이 남자는 5명 가운데 2명, 여자는 3명 가운데 1명에서 암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국민 23명당 1명(전체 인구 대비 4.4%)이 암 유병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암협회는 이러한 배경으로 암 환자들이 암을 극복하고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적·사회적·신체적·식생활 등에 실질적인 도
▲ 환경실천연합회 ‘제22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포스터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2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2002년 처음으로 개최돼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공감과 지구사랑 환경보호 실천을 이끌어왔다. ‘만지작(만들어봐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번 공모전은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대기, 수질, 자원순환, 에너지, 야생동물 등 환경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3월 2일(목)부터 4월 7일(금)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진 점도 눈에 띈다. 올해 미디어(영상) 분야의 경우, 일반영상(1분~3분 내외)과 숏폼영상(10초~60초 내 세로 형태) 두 개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해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분야별·대상별
▲ 3월 8일 ‘제6회 로보틱스 컨퍼런스’ 개최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 활용 사례, 로봇의 미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는 ‘제6회 로보틱스 컨퍼런스’가 3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첨단의 주최로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203호에서 개최된다 스마트 팩토리, 무인기기, 자율주행기술 등 자동화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산업 및 생산 현장부터 일상까지 로봇의 필요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비로소 로보틱스 4.0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이런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 개선과 기존 공급력 한계를 해소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된다.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기존과 다른 새로운 이점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로봇이 저부가가치·잠재 위험·고위험 작업을 수행하는 공급망 운영 분야에서 앞으로 5년 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 같은 예상에 맞춰 우리나라의 로봇 정책과 산업 활용 사례,
▲ ‘진도바닷길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 포스터 진도군이 2월 14일부터 3월 13일까지 ‘제1회 진도바닷길소망’ 포토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도에서는 매년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진도 바닷길 축제가 열린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약 1시간에 지나지 않지만, 사람들은 이 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진도를 찾아온다. 많은 사람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찾는 것은 자연이 빚어내는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를 통해 간절히 바라는, 꼭 이루고 싶은 ‘소망’을 빌며, 그 감동의 순간을 삶의 에너지로 삼으려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은 이처럼 사람들에게 기적과 소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온 진도가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제43회 진도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진행된다. 코로나19 이후 첫 대면 행사로 개최되는 진도 바닷길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도우면서, 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포토 에세이 공모전은 ‘소망’과 ‘기적’에 얽힌 이야기를 발굴해 사람들의 행복을 응원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내가 바라는 소망(기적) △이뤄진 소망(기적) △이로 인
(경인뷰) 경기도와 해양수산부는 오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와 김포시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2023년 경기국제보트쇼’를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한다. 올해 제16회를 맞이하는 경기국제보트쇼는 요트·보트 등 레저 선박, 장비·기자재 등 다양한 국내외 제품을 분야별로 고루 접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레저산업 종합 전시전이다. 도는 2016년부터 산업계 판로 확대 기회와 수도권 해양레저 수요층의 정보·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전시회를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재개된 작년 행사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도 불구하고 5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과 성과를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는 행사장 규모를 늘리고 낚시·캠핑용품으로 전시 범위를 넓혀 폭넓은 관람 기회와 기업 간 교류의 장을 준비했다. 작년 대비 1.5배 넓게 확보한 3만 2,157m2 규모의 고양시 킨텍스 실내 전시장에서는 세일링 요트·고무보트·서프보드 등 150여 척의 레저 선박, 엔진·부속·차량용 견인 장치 등 장비·용품과 카라반·캠핑카 등 해양레저관광과 접목한 대중 아웃도어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또,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참
▲ 패션 사진전 ‘THIS IS FASHION PHOTOGRAPHY’ 포스터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대표이사 박정우)가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KFPA)와 함께 패션 사진 전시회 ‘THIS IS FASHION PHOTOGRAPHY’를 3월 5일(일)까지 캐논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캐논코리아와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는 한 해 동안 사진 작가들이 작업한 패션 사진들을 돌아보고, 한국 패션 사진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2000년부터 패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올해로 24회 째를 맞은 THIS IS FASHION PHOTOGRAPHY 사진전에서는 한국 패션 사진의 보다 확장된 스펙트럼을 보여주고자 ‘FASHION WITHOUT FASHION’이라는 타이틀로 제품 사진, 혹은 모델이 없는 패션 사진을 주제로 창조적인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에는 총 24명의 패션 사진 전문작가가 촬영한 61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이번 사진전에서 최신 패션 사진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한국 패션 사진 작가들의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업사진 작가, 패션매거진 에디터 등 업계 종사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