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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즐요일’ 캠페인 진행

샘표, 요리의 가치와 즐거움 알리는 ‘즐요일’ 캠페인 확대… 용산, 종로, 중구 지역교육복지센터와 협업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요리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리는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 캠페인을 확대하고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산하 지역교육복지센터와 협업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샘표가 요리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리는 ‘즐요일’ 캠페인을 확대하고,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샘표가 요리의 가치와 즐거움을 알리는 ‘즐요일’ 캠페인을 확대하고,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샘표는 요리가 일상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더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유례없는 팬데믹을 겪은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시작한 초등학생 대상 요리 교육 프로그램 ‘즐요일’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높다.

샘표는 지난해 경기도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시흥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줌 쿠킹클래스 ‘즐요일’을 진행한 데 이어 7월부터는 서울 용산구, 종로구, 중구 지역을 관할하는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손잡고 ‘즐요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즐요쌤’ 프로젝트는 지역교육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나 조부모가 요리선생님이 돼 아이들과 함께 직접 요리하며 몸과 건강을 같이 돌볼 수 있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다.

샘표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본사 1층 우리맛공간으로 ‘즐요쌤’ 자원자들을 초청해 아이들과 함께 요리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최소한의 도구만으로 맛도 영양도 풍부한 요리를 완성하는 법은 물론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요리의 장점을 공유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이 배울 것을 염두에 두고 겉절이, 멸치볶음, 계란밥 찜, 삼각김밥, 로제 떡볶이, 순두부 계란 수프 등 여러 요리를 실습했다.

이날 참가한 보호자들은 ‘즐요쌤’이 돼 방학 중에 각 센터에서 2차례에 걸쳐 요리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샘표는 조리 시간 및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주는 새미네부엌 제품과 요리에센스 연두·티아시아 커리·폰타나 파스타소스 등을 지원하고, ‘즐요쌤’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한 아이들을 우리맛공간에서 열리는 쿠킹클래스에 초대할 계획이다.

샘표는 이 밖에도 서울 용산구·종로구·중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지역 학교 관계자들의 문의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나여훈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장학사는 “함께하는 요리는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아이들의 자존감과 성취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에 깊이 공감한다”며 “샘표의 즐겁게 요리하자는 캠페인 취지가 지역교육복지센터의 아이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으로 생각해 적극적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샘표는 ‘즐요일’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요리가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활동이자 아이들의 정서와 건강 및 교우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돼 기쁘고 보람차다며, 지자체와 학교·교육청·학부모들과 손잡고 요리의 수많은 장점을 더 많은 아이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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