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 출시 3주만에 완판…예약 판매 시작! [사진제공=가히]

고기능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가히(KAHI)가 최근 출시한 ‘에어리 핏 선스틱’ 초도 물량이 출시 3주 만에 완판되며, 치열한 선스틱 시장의 신흥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지난달 선케어 라인 중 하나로 선보인 유기 자외선 차단제 스틱밤이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은 물론, 여름철 번들거리는 피부 위 마치 기름종이 사용 후 피부처럼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자랑하며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선 이어폰을 떠올리게 하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SNS에서 주목받으며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스틱으로 명성 높은 가히의 인기 제품으로 ‘에어리 핏 선스틱’이 떠오르며 가히 ‘선’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배나 증가했다. 또, ‘안 바른 듯 가벼운 사용감’, ‘끈적임 없고 부드러운 발림성’,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등 단시간 쌓인 1,500여 개 가히 스토어 리뷰가 잇따르며 제품 호평을 완판 배경으로 꼽았다.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의 인기는 론칭 기념 네이버 쇼핑 라이브(이하 네쇼라)에서도 확인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대 46% 할인 △다양한 선스틱 구성 △퀴즈 이벤트(제품 활용 가능 캐릭터 케이스 증정) △구매 인증 이벤트(선케어 전 라인 증정) 등 혜택을 준비한 결과, 네쇼라 누적 조회수 100만 시청을 달성하며 방송 중 라이브 실시간 인기 검색어 5위 이내를 유지했다.

많은 관심 속에 초도 물량이 완판된 가히 ‘에어리 핏 선스틱’은 1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높은 판매량을 이어간다. 예약 판매에서는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2천원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가히 관계자는 “에어리 핏 선스틱은 출시 한 달이 안 된 신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덧발라도 마치 안 바른 듯 가볍게 밀착되면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여름 시즌 소비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빠르게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마련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